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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착오 송금' 알면서 써도 되나? 2025-02-10 07:20:01
돈을 불법 취득 의사를 가지고 인출하면 횡령죄가 성립하게 된다. 횡령죄로 처벌될 경우 벌금뿐만 아니라 징역형 등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처벌 수위는 횡령한 금액과 정황에 따라 달라진다. 착오 송금은 법적으로 복잡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이런 돈이 계좌에 들어왔을 때는 송금한 은행에 즉시 연락해...
경찰이 분실한 신형 테이저건 회수…"폐지 줍던 노인이 습득" 2024-12-13 08:51:05
테이저건을 돌려받았다. A씨가 분실한 테이저건은 2발 연속 발사가 가능한 신형인 '테이저7'으로 분실 당시 상태 그대로 회수됐다. 경찰 관계자는 "B씨가 일정한 주거 없이 폐지를 주우며 생활해 찾는 데 다소 시간이 걸렸다"며 "점유이탈물횡령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길에서 주운 신용카드로 돌반지 구매한 60대 남성 검거 2024-12-02 19:08:12
2일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사기와 점유이탈물횡령 등 혐의로 60대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부천시 오정구 일대 금은방 3곳에서 분실 신용카드를 이용해 300만원 상당의 돌 반지 4개를 구매한 혐의를 받는다. 당일 오후 5시께 서울 강서구 길가에서 카드를 주운 그는 무인...
주운 신용카드로 돌반지 산 60대…잡고보니 수배자 2024-12-02 11:17:25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사기와 점유이탈물횡령 등 혐의로 60대 A씨를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부천시 오정구 일대 금은방 3곳에서 분실 신용카드를 이용해 300여만원 상당 돌반지 4개를 구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일 오후 5시께 서울 강서구 길가에서 카드를 주운 뒤...
"아파트에 방치된 망가진 자전거 치웠더니"…불편한 진실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4-11-30 11:35:26
있는 자전거를 함부로 치웠다가는 재물손괴나 점유이탈물횡령 등의 혐의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2021년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오피스텔 옆에 세워져 있던 자전거를 임의로 치운 서울 강서구 A 오피스텔 관리소장에게 벌금 30만원을 선고한 바 있습니다.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해 오랫동안 방치된 자전거의 자물쇠를 자르고 ...
분실 카드로 250만원 긁은 범인…붙잡고 보니 '깜짝' 2024-10-17 18:12:18
다른 사람의 카드를 길에서 주워 사용한 혐의(점유이탈물횡령 등)로 5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도로에서 주운 카드로 광주 서구 동천동 한 술집에서 250여만원을 결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도난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사에 나섰고, 지난 16일 광주 북구 용봉동 소재의 한...
촉법소년 사건 5년 사이 2배로 늘어…'만 14세' 상한 낮춰질까 [1분뉴스] 2024-10-06 18:33:20
전체 소년보호사건을 죄명별로 살펴보면 형법의 경우 특히 점유이탈물 횡령이 2019년 656건에서 2023년 1572건으로 2배 넘게 증가했다. 폭행은 2019년 2020건에서 2023년 3681건으로 증가하며 약 1.8배 증가했다. 특별법범의 경우 동기간 정보통신망법 위반이 약 1.7배, 청소년성보호법 위반이 약 1.6배, 성폭력처벌법이 약...
'이름값 1위' 지하철 강남역, 절도 범죄도 1위 불명예 2024-09-29 17:26:09
사당역(124건) 홍대입구역(118건) 강남역(117건)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지하철 범죄는 지난해 3516건으로 2022년(3378건)보다 약 4% 늘었다. 1408건(42%)인 점유이탈물 횡령 다음으로 성범죄(1230건·36%)와 절도(855건·25%) 사건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 의원은 “고속터미널역과 홍대입구역처럼 인파가 몰리는 곳의...
자식 보러 한국 왔다 지갑 분실한 여성…극적으로 찾은 사연 2024-08-16 14:01:11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사건 발생 다음 날이었던 지난 15일 오전, A씨는 경찰서에 방문해 무사히 지갑을 돌려받았다. 그는 "출국 일자가 코 앞이라 걱정했는데 이렇게 빨리 지갑을 찾게 될 줄 몰랐다"며 연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광용 광주 북부경찰서 강력4팀장은 "신고자의 급박한 사연을 듣자마자...
떨어진 휴대폰 '슬쩍'한 구청 직원…피해자와 합의했지만 2024-08-07 17:02:06
수원시 권선구청 50대 공무직 근로자 A씨를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점유이탈물횡령죄는 다른 사람이 흘리거나 잃어버린 물건을 습득하고도 이를 되돌려주지 않는 범죄다. A씨는 지난 5월 말 화성 진안동의 한 길거리에 떨어져 있던 시가 10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주워 가져간 혐의를 받는다.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