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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트럼프 2.0' 앞 美사회 분열은 진행형 2025-01-19 07:07:00
막판까지 승부를 예상하기 힘든 초접전 양상이 펼쳐지면서 각 진영 지지층이 거의 반-반으로 쪼개져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는 선거 결과에서도 얼추 비슷하게 나타났다.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7개 경합주를 모두 이겨 선거인단 수에서 312대 226의 '압승'을 거뒀지만, 전체 최종 득표율을 보면...
지미영 "8000 대 1 경쟁 뚫고 외환 실무 '골든벨' 울렸죠" 2024-12-27 18:38:56
전 분야에 걸친 문제를 풀었다. 지 과장은 100명의 결선 진출 직원 중 ‘톱10 외국환 우수직원’에 선발됐다. 최종 결승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하고 골든벨을 울렸다. 지 과장은 “충청 지역 예선에서 1등을 하고 본선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어 뿌듯하다”며 “평소 충북 청주 오창 소재 기업들의 외환 송금과 환 관리...
트럼프 "이시바와 회동가능" 언급에도…日 방위비 부담에 신중론 2024-12-18 15:07:14
후원한 인물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글래스 지명자가) 접전이 예상됐던 대선을 자금 면에서 지원해 (트럼프 당선인이) 논공행상한 측면이 크다"며 "동맹국 일본에서 '비즈니스의 기지'를 발휘할 것을 독려하고 거래 외교를 중시할 것이라는 자세를 드러냈다"고 분석했다. 아사히는 글래스 지명자에 대해 "과거...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 트럼프 취임준비에 100만달러 기부 2024-12-12 16:42:25
2020년에 주정부들과 지방정부들이 선거 인프라를 마련하는 데에 4억 달러(5천700억 원)를 기부한 것도 트럼프 측과의 관계 경색에 영향을 미쳤다. 트럼프 측과 공화당은 당시 기부를 접전지 주들에서 민주당 지지자들의 투표 참여를 쉽게 하려는 의도라며 반발하면서 저커버그가 낸 돈을 '저커벅스'라고 불렀다....
尹대통령 지지율 19%…부정 평가 1위 다시 '경제' [갤럽] 2024-11-29 10:41:57
초 민주당이 올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간격을 벌린 지 3주 만에 다시 원위치했다"고 전했다. 다만 "최근 양당 격차는 오차범위(최대 6%포인트)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대통령과 명태균 간 육성 통화 공개 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이 취임 후 최저 수준에 머물고, 대통령과 당대표 간 불화(不和)가 당내 갈등으로 비화해 여...
하남시청,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인천도시공사 꺾고 3위로 올라서 2024-11-27 10:13:45
넣지 못하면서 달아나지 못하면서 10분에 3-3 동점이 됐다.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윤시열과 정수영의 골로 인천도시공사가 6-5로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하남시청 박재용 골키퍼가 7미터 페널티를 막아내고 3골을 연달아 넣어 8-6 재역전에 성공했다. 하남시청이 10-7, 3골 차까지 벌렸지만, 골키퍼의 안준기 세이브에...
우루과이 대선 결선 투표…여야 후보 막판까지 오차범위 접전 2024-11-25 07:11:54
우루과이 대선 결선 투표…여야 후보 막판까지 오차범위 접전 중도좌파 野 오르시 vs 중도우파 與 델가도…양측 모두 대화·합의 시사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남미의 강소국으로 꼽히는 우루과이에서 5년간 국정을 이끌 차기 대통령을 뽑는 결선 투표가 24일(현지시간) 개시됐다. AP·로이터 통신 등 보도를...
우루과이 24일 대선 결선…다른듯 닮은 與野 후보 박빙승부 2024-11-23 07:00:00
지율은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다. 대체로 오르시 후보가 근소한 차로 앞서 있다. TV방송 'VTV노티시아스' 의뢰로 여론조사 업체 '팍툼'에서 진행해 지난 21일 발표한 결과를 보면 오르시 47.1%와 델가도 46.6%(표본오차 ±3.1% 포인트)의 지지율로 살얼음판 판세로 나타났다. 이번 우루과이 대선은 최근...
"단 36표차, 다까봐야 안다"…한국계 미셸 박 스틸, 막판 초접전 2024-11-19 07:26:15
접전 선거 2주 지났는데 개표율 94%…베트남계 후보와 '피말리는 접전' 연방 하원의원 3선 도전 중대고비…최종 결과까지 30일 걸릴 수도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미국 연방 하원의원 3선에 도전하는 한국계 여성 정치인 미셸 박 스틸(한국명 박은주·69·공화당)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캘리포니아주...
[인터뷰] 美 연방하원 첫 입성 데이브 민 "한국계 진출 더 많아져야" 2024-11-14 08:01:21
초접전 끝에 8일만에 당선 "한인사회 지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의회서 적극 대변할 것" (오렌지카운티[미 캘리포니아주]=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13일(현지시간) 미국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된 한국계 정치인 데이브 민(48·민주)은 자신의 뿌리이자 주요 지지 기반인 한인 사회를 위해 더 적극적으로 뛰겠다고 포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