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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치소 선배' 정경심의 조언 "조국에 편지 보내려면…" 2025-01-15 10:58:16
조국혁신당 대표의 배우자인 정경심 동양대 전 교수가 남편의 '옥중 당부'를 대신 전했다. 정 전 교수는 14일 조 전 대표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아침에 면회를 갔더니 특별히 부탁하더라"라며 "편지 안에 돈을 넣는 분, 책을 소포로 보내는 분, 기타 반입 불가 물건을 보내는 분 모두 반송된다고, 보내신 분들의...
조국 "고시원 같은 독방 불편…외풍에 이불 덮어쓰고 자" 2024-12-18 08:04:18
2026년 12월 15일이다. 조 전 대표의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도 전날 조 전 대표를 면회한 뒤 장문의 글을 써서 SNS에 올렸다. 정 전 교수는 "당일 가족에게만 허용되는 면회를 위해 오후까지 기다려 푸른색 죄수복에 파랗게 언 그를 만났다. 아, 여기에서까지 저 파아란 혁신의 색깔"이라고 했다. 정 전 교수는...
'입시비리' 조민 항소심 공판, 미뤄졌다…내년 3월로 2024-12-18 07:06:38
변경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는 어머니 정경심(61) 전 동양대 교수와 함께 2014년 6월 10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자기소개서·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제출해 입학 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13년 6월 17일에는 부모와 함께 서울대 의전원에 허위로 작성된...
첫 면회 마친 정경심이 본 남편…"독방 한기에 얼굴 얼었네" 2024-12-17 13:26:45
확정받고 수감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조 전 대표를 면회한 뒤 심경을 고백했다. 정 전 교수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문의 글을 써서 올렸다. 그는 "가장 가까운 나는 정작 카메라를 피해 그가 들어가는 모습을 멀리서 유튜브로 볼 수밖에 없었다"며 "당일 가족에게...
"계엄 어이없다"던 조민…조국 수감 후 2심 첫 재판 예정 2024-12-15 10:06:34
오는 18일 오전 11시 20분이다. 조씨는 조 전 대표,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2013~2014년 서울대·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관리과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표창장 등을 제출한 혐의를 받는다. 1심에선 조씨의 입시 비리 혐의가 인정됐다. 다만, 1심은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하면서 "허위 서류의 구체적...
조국 '눈물의 기자회견' 후…수감 연기 요청한 이유 2024-12-13 16:20:48
대표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됐다. 조 전 대표는 전날 대법원 선고 직후 연 기자회견에서 "선고를 겸허히 받아들인다. 법과 원칙을 지키는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며 "여러분과 약속했던 염원을 완성하지 못한 채 잠시 떠나게 됐다, 더 탄탄하고 맑은 사람이 돼 돌아오겠다"고...
조국 16일 수감될 듯…"이름하여 사필귀정" 기도문 화제 2024-12-13 14:48:33
하겠다"고 했다. 앞서 조 전 대표는 아내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수감돼 있을 당시 SNS에 "코로나 시기엔 턱걸이가 최고"라며 턱걸이하는 짧은 영상을 올려 지지자들 사이에서 '풀업 챌린지'까지 벌어지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조 전 대표는 이번 선고로 의원직을 박탈당함과 동시에 형 집행 종료 후 5년간...
曺 '징역 2년' 확정…차기 대선·총선 못 나간다 2024-12-12 17:58:11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판단도 유지했다. 조 대표 관련 의혹은 2019년 8월 그가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되면서 제기됐다. 곧바로 수사에 착수한 검찰은 같은 해 12월과 이듬해 1월 두 차례에 걸쳐 그를 재판에 넘겼고, 1심과 2심에서 대부분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다. 다만...
[사설] 조국 판결이 우리 사회에 남긴 것 2024-12-12 17:55:39
기소된 지 5년 만이다. 함께 기소된 부인 정경심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조 대표와 지지자들은 그동안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문재인 정부 검찰 개혁의 상징인 조 대표를 향한 검찰의 표적 수사라고 주장했지만, 재판 결과 다수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다. 대법원은 1·2심과 마찬가지로 조 대표가 딸과...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징역 2년 확정…혁신당 "납득 어려워" 2024-12-12 14:50:13
만에 나온 결론이다. 대법원은 함께 기소된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판단도 유지했다. 노환중 전 부산의료원장은 벌금 1000만원이,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은 징역 10개월이 확정됐다. 박형철 청와대 전 반부패비서관은 무죄를 확정받았다. 조 대표 관련 의혹은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