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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에른, 삼청동 '카페 쿠에른' 오픈…브랜드 경험 다양화 2024-08-01 13:00:02
부가 요소를 배제한 미니멀한 공간은 통창을 통해 정독도서관과 삼청동 일대의 풍경을 그대로 담아내어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카페 쿠에른의 메뉴는 ‘코리안 모더니즘 Korean Modernism’을 테마로 한국적 요소를 담아냈다. 시그니처 음료 ‘삼청 에이드’는 유자, 생강, 배로 삼청동을 표현하며, ‘유기농...
'특별관리지역' 된 북촌…"진작 했어야" vs "매출 어쩌나" [현장+] 2024-07-01 19:28:01
특별관리지역 지정에 따라 북촌 한옥마을 내 정독도서관 북쪽 삼청동·가회동 일대인 북촌로11길은 '레드존'(집중관리구역)으로 정해졌다. 관광객의 방문 시간을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로 제한하고, 이를 위반할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전세버스 통행 제약 구역을 정하고, 집중 모니터링 구획도 늘렸다....
버려진 경찰초소부터 옛 고교까지…책방으로 바뀐 '봄날의 추억' 2023-04-06 17:46:58
서울 북촌 정독도서관도 봄의 명소다. 4월엔 정문부터 이어지는 벚꽃길을 배경으로 ‘인증 샷’을 남기려는 회사원들로 북적인다. 관광객들은 1980년대 옛 교복을 빌려 입고 사진을 남기기도 한다. 이곳은 1977년 옛 경기고 터에 세운 서울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 학교 건물의 외관을 유지한 만큼 곳곳에서 세월의 흔적을...
"독서토론 동아리 가입하세요"…서울교육청, 독서 프로그램 운영 2023-01-31 13:46:19
대상으로 겨울방학 체험교실도 진행한다. 도서관과 평생학습관마다 운영되는 독서토론 동아리는 2월에 새 회원을 모집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개포도서관의 ‘리더 리더스(Reader Leaders)’, ‘꼼지락 독서회’, ‘꿈나무 독서회’가 있다. 30~40대 성인 동아리로는 용산도서관의 ‘후암야행’이 있다. 강동도서관은...
느릿느릿 2시간이면 관람 완료…뒷산 오르면 왕의 전망이 우와! 2022-05-26 17:04:57
않으면 경복궁 정독도서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10~20분 거리의 유료 주차장에 차를 댄 뒤 걸어가야 한다. 노약자와 임신부 등은 경복궁역 4번 출구에서 매시간 출발하는 ‘다누림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입구에선 지도를 꼭 챙기자. 간단하지만 없는 것보다 훨씬 낫다. 입장 후에는 자유롭게 내부를 관람하면 된다....
청와대 개방 후 밀려드는 관광버스에…주차난 해법은 [김은정의 클릭 부동산] 2022-05-05 10:25:51
정독도서관 등을 활용하면 지하 5~6층 규모의 주차장 건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건설사 한 관계자는 "국유재산인 학교 운동장, 도서관, 공원 등의 지하공간을 활용하면 다양한 주차난 해법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민간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하면 더 효과적인 국유재산 개발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귀뜸했답니다. 새...
[강홍민 기자의 직업의 세계] 박영신 문학동네 출판편집자 2022-01-21 10:07:37
이유가 있었나. "공대를 다닐 때도 틈만 나면 도서관이나 서점에 살다시피 했다. 워낙 책 읽는 걸 좋아했다. 대학에서도 늘 책과 있다 보니 졸업 후 자연스레 출판사에서 일하게 된 것 같다." -편집자에게 전공이 중요한가. "개인적으론 도움이 됐다. 소설이나 시 분야의 편집자들은 국문과나 문예창작과 출신들이 많다. ...
[인터뷰] 풋풋한 최가은 2021-09-14 10:53:00
좋아해 서촌, 삼청동, 인사동을 자주 가는데, 정독도서관 벤치에서 책을 읽거나 운치 있는 풍경을 보고 온다. 또 비 오는 날이면 궁을 산책하며 사색하는 시간을 즐긴다” q. 배우로서 최종 목표는? “극장 티켓이 얼마가 되었든 돈의 가치를 뛰어넘는 배우가 되고 싶다. 스펙트럼이 넓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게 많았으...
“단군 이래 최대 불황에 갇힌 직업? 앞으로도 없어지지 않을 직업” [강홍민의 굿잡] 2021-08-26 10:21:54
다닐 때도 틈만 나면 도서관이나 서점에 살다시피 했다. 워낙 책 읽는 걸 좋아했다. 대학에서도 늘 책과 있다 보니 졸업 후 자연스레 출판사에서 일하게 된 것 같다.” 편집자에게 전공은 중요한 부분인가. “개인적으론 도움이 됐다. 소설이나 시 분야의 편집자들은 국문과나 문예창작과 출신들이 많다. 대학...
[한경에세이] 코로나 시대의 여행 기술 2021-02-01 17:36:30
도서관이고, 여행은 세계의 한 곳을 골라 읽는 독서”라고 했다. 여러 곳을 여행하는 건 다독, 한 곳을 자주 가면 정독, 고대 문명지 탐험은 고전 강독, 유명 관광지 체험은 잡지 구독 등으로 비유할 수 있겠다. 독서는 그야말로 단독, 비대면, 가상여행으로 지금에 너무나 적합한 여행법이다. 온라인 여행은 환승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