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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 1조씩 버는 램시마…'K바이오' 120년 만에 신기록 세웠다 2024-11-25 17:46:57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정맥주사 제형) 개발에 뛰어들었다. 당시만 해도 바이오시밀러가 없던 때여서 ‘바이오시밀러가 오리지널 약과 효능이 같겠느냐’ ‘경험도 없는 회사가 글로벌 임상을 제대로 할 수 있겠느냐’는 의구심이 많았다. 하지만 2012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2013년 유럽의약품청(EMA), 2016년...
힘 못 쓰는 알테오젠…증권가 "상승여력 있다" 2024-11-24 17:34:29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정맥주사 의약품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전환해주는 알테오젠의 플랫폼 기술이 미국 할로자임테라퓨틱스의 특허 기술을 침해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회사 측은 “자사 플랫폼 기술은 신규 특허로 가치가 있는 새로운 발명”이라고 했다. 증권가에선 미국 머크(MSD)가 공개한 키트루다 SC제형의...
알테오젠 "SC제형 변경기술…특허 침해의 소지 전혀 없다" 2024-11-22 17:42:58
알테오젠이 정맥주사 의약품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전환해주는 플랫폼 기술의 특허 침해 가능성을 일축하고 나섰다. 경쟁사인 미국 할로자임테라퓨틱스의 유사 기술 특허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없다는 주장이다. 알테오젠 특허 책임자인 전태연 부사장은 22일 인터뷰에서 “ALT-B4는 경쟁사 특허 침해 소지가 전혀...
"떨어지는 칼날 잡았더니"…'30만원 붕괴' 알테오젠에 개미 '당혹' [종목+] 2024-11-22 15:49:11
준비했다"고 밝혔다. 하이브로자임 기술은 정맥주사(IV)를 피하주사로 전환하는 기술이다. 주가가 급락하자 개인 투자자들은 원성을 쏟아내고 있다. 한 주주는 포털 종목토론방에 "코스닥 시총 1위가 이렇게 하락할 수 있나"며 한탄했다. 다른 주주는 "떨어지는 칼날 잡으려다 피봤다"고 하소연했다. 전날 알테오젠은 1.14%...
[분석+] 알테오젠, 경쟁사 美 할로자임과 특허 분쟁에 발목 잡히나 2024-11-21 14:39:14
특허권 구축에 사활을 걸고 있는 플랫폼은 정맥주사(IV) 제형을 SC제형으로 바꿔주는 기술인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이다. 이 기술은 세계에서 알테오젠과 할로자임이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 양사의 기업가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기술을 알테오젠은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할로자임은...
알테오젠 ADC도 뚫었다…가치 얼마나? [장 안의 화제] 2024-11-21 09:53:01
쪽이잖아요. 그중에서 우리가 이제 정맥주사형을 피하주사형으로 바꿀 수 있는 이 플랫폼 기술이 결국 알트비포인데 기존에 키트루다가 면역관문 억제제잖아요. 이게 이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이런 키트루다에 들어가면서 그쪽의 독점 계약을 이끌어낸 거고 이러한 부분이 2028년 정도 되어서 SC로 변경이 되었을...
韓줄기세포 기술 파킨슨병 치료법, 日의료기관과 손잡고 실용화 2024-11-19 09:02:07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가지방 줄기세포의 정맥과 척수강 내 병행 투여 치료법 운용 성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원은 2015년부터 정맥을 통한 줄기세포 투여 치료법으로 일본에 진출했으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척수강 내 투여를 병행하는 치료법을 개발, 작년 11월 일본 후생노동성 승인을 받아 일본 의료기관과 손잡고 세계...
"얼굴 부풀어 오르더니"…회춘에 수십억 쓴 억만장자 '충격' 근황 2024-11-18 21:14:03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들의 피(혈장) 1리터를 뽑아 자기 정맥에 주입하고, 자기 혈장은 아버지에게 주입하는 방식이었다. '젊은 피'를 주입하면 세포 손상을 복구해 생물학적 나이가 줄어들 것이라는 가설을 따랐다. 그는 또 매일 100개의 보충제를 먹고, 한 달에 70파운드(31.75 kg)의 야채 퓌레를 먹고, 장...
알테오젠·셀트리온도…피하주사 제형 치료제 주목 2024-11-17 07:00:04
기술이 주목받는다. SC 제형은 정맥을 통해 치료제를 투입하는 정맥주사(IV·Intravenous injection)와 달리 짧은 바늘을 사용해 피부와 근육 사이 조직층에 약물을 주사한다. 주로 약물이 몸속에서 천천히 흡수되도록 설계돼 약물 효과를 더 오래 지속하고 투여 빈도를 줄일 수 있다. 환자가 집에서 5분 이내 스스로 주사...
"기대 너무 과했나"…미국 부진 유럽서 만회한 셀트리온 램시마SC 2024-11-11 09:04:28
“EU5(유럽연합 주요 5개국) 기준 램시마IV(정맥주사)와 램시마SC의 합산 점유율은 76%로 우수한 매출 기여도를 보여주고 있다”며 “유플라이마(아달리무맙)도 올해 3분기까지 누적으로 2400억원 가까운 매출을 올리고 있고, 베그젤마(베바시주맙)도 공급 안정성이 부각돼 매력도가 높아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