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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서부지법 난동 대처 미흡' 마포서장에 직권 경고 2025-02-17 19:59:06
(윤 대통령) 영장 발부 사실이 보도된 이후 정문 출입구를 막던 경력이 빠진 건 경력 안전을 위한 재정비 차원이었다"며 경찰이 시위대의 청사 난입을 방조한 것으로는 보기 어렵다고 결론 내렸다. 직권 경고는 법률이 규정한 징계에 해당하지 않는 훈계성 조치이나, 포상 점수가 감점되는 등 인사상 불이익을 받는다. 한편...
국민의힘, 헌재 항의 방문 "길거리 잡범 판결도 이렇게 안 해" 2025-02-17 16:28:24
이날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에서 "도대체 이렇게 편향되고 불공정한 재판은 일찍이 보지 못했다"며 "헌재의 부당함을 외치고 있는 국민들의 분노에 찬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헌법재판소를 찾아왔다"고 말했다. 이날 헌재 항의 방문에는 조배숙·이인선·박성민·강민국·장동혁·정동만·이만희·정점...
"이거 보려고 대전에서 왔어요"…'대기줄 200m' 진풍경 2025-02-17 15:49:23
'깜짝 추위'에도 기획전시실 입구부터 국립중앙박물관 정문까지 200m에 걸쳐 대기열이 늘어졌다. 개인 휴대폰에 다운로드 받은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며 전시 내용을 예습하는 이들도 눈에 띄었다. 비엔나 1900전을 찾은 누적 방문객이 지난 16일 2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11월 30일 개막한 뒤 78일 만이다. 2022...
尹 지지자들, 문형배 재판관 집 앞에서 집회…"사퇴하라" 2025-02-17 15:34:13
한 아파트 정문과 후문 앞에 모여 '사퇴하라', '탄핵 무효' 등의 구호를 외쳤다. 참가자들은 문 대행이 가입한 고교 동창 인터넷 카페에 음란물이 공유된 의혹도 거론했다. 이 과정에서 아파트 주민과 인근을 지나는 시민이 소음 등으로 불편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들은 윤 대통령 탄핵심판을 진행하는 문...
"공사비 더" vs "못믿어"…재건축 갈등 격화 2025-02-07 17:02:41
지급하지 않자 시공사인 혜림건설이 아파트 정문을 막는 등 유치권을 행사했다. 시행사가 공사 대금(315억원)을 송금해 1주일 만에 합의가 이뤄졌다. 시공사의 공사비 증액 요청으로 조합이 한국부동산원에 공사비 검증을 신청하는 사례도 매년 늘고 있다. 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공사비 검증 신청 건수는 36건으로 최근...
'尹 수감' 서울구치소 앞서 40대 흉기 위협 2025-02-07 07:46:17
"서울구치소 앞에 흉기를 든 사람이 있다"는 112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의 범행으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서울구치소 정문 앞에서 보수 성향 단체 소속 회원 등 100여명이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열고 있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곽종근 "尹이 끌어내라고 한 건 '요원' 아닌 국회의원 맞다" 2025-02-06 15:39:09
정문 앞에서 대치하는 상황이었고, 본관 건물 안쪽으로 인원이 안 들어간 상태"라며 "그 상태에서 전화를 받았기 때문에 (윤 대통령이) 말씀하신 부분들, 의결 정족수 문제와 안에 있는 인원들을 끌어내라는 부분이 본관 안에 작전 요원이 없었기 때문에 당연히 국회의원이라 생각하고 이해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용현...
707단장 "부대원들, 자괴감 많이 느꼈다…단체로 폭행당해" 2025-02-06 14:11:07
봉쇄하라는 지시를 받고 국회에 출동했고, 정문에서 부대원 수십명과 국민 간 몸싸움이 격해지자 다른 루트를 찾아 창문을 깨고 의사당 건물에 진입했다는 증언을 했다. 헬기로 출동하면서 가져갔던 실탄이 담긴 탄통과 가방, 식량 등은 국회 외벽 어두운 공간에 두고 이동했고 일부 대원이 이를 지켰다고 설명했다. 김 단...
707단장 "의원 끌어내란 지시 없었다…국회 봉쇄 지시받아" 2025-02-06 12:56:43
출입문을 모두 잠그려 외곽을 돌았는데, 정문에 사람이 많이 몰려있는 걸 보고 당황해 자신의 판단으로 창문을 깨고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는 곽 전 사령관이 지시한 건 아니라고도 설명했다. 아울러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가 있었느냐'라는 질문에는 "그런 지시가 없었고 제가 기억하기에는 있었다고 한들...
尹, 탄핵심판 6차 변론 출석…경찰, 차벽 세우고 기동대 배치 2025-02-06 10:01:11
배치했다. 헌재 앞 도로에는 경찰 버스가 일렬로 늘어섰고, 4개 차선 중 2개가 통제됐다. 안국역 4·5번 출구 앞에서 낙원상가로 향하는 방향에는 차벽이 세워졌다. 윤 대통령이 탄 차는 오전 9시5분께 경호 차량에 둘러싸여 헌재 정문으로 들어섰다. 아직 헌재 주변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집결하지는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