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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중국산 '딥시크 포비아' 왜 생겼나? 2025-02-17 07:20:00
경찰 사이버보안팀이 상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바이트댄스가 플랫폼에서 테러와 같은 범죄 혐의가 있는 콘텐츠를 발견하면 사이버보안팀에 알리고 관련 사용자 정보도 제공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미국 내 서버에 저장한다지만…중국 전송 의혹 여전 틱톡의 미국인 사용자 정보가 중국으로 전송된다는...
[다산칼럼] 80년 전 얄타협정과 尹 탄핵 심판 2025-02-16 17:45:38
‘정보의 비대칭’은 워낙 중요한 문제여서 정보경제학의 실질적 핵심이다. 그동안 헌재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유난히 문제적 행태를 보여왔다.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한 재판인데, 절차를 따라 신중하게 진행하지 않고 쫓기듯 재판을 진행해왔다. 명시적 규정을 어기면서,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들에 대한 수사...
"吳 고향은 담양"…오세훈 시장, 가짜뉴스 유포자 고소 2025-02-15 08:51:13
퍼트린 이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15일 서울시와 경찰에 따르면 오 시장은 지난해 12월27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박모 씨 등 5명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인터넷 매체 기자인 박모 씨와 방모 씨는 자사 매체에 "전남 담양...
"집배원인데 카드 신청하셨죠?"…이런 전화 주의해야 2025-02-14 10:29:25
정보 등을 빼내려 하는 보이스피싱 사기가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집배원을 사칭한 피싱 전화 사례가 다수 발견되고 있다며 이러한 유형의 전화를 받는다면 경찰 등 수사기관에 신고해달라고 13일 당부했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최근 불특정 다수에게 "집배원인데 신청한 카드...
"집배원 사칭 보이스피싱 활개"…우정당국, 주의 당부 2025-02-14 10:13:57
안내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개인정보나 금융정보가 빠져나갈 위험이 있다. 지난해 12월 인천 만수단지우체국, 인천 만수6동우체국 집배원을 사칭한 뒤 실제와 다른 연락처를 알려주며 전화를 유도하거나 기타 인증을 요구하는 등 개인정보 탈취 사례가 있었다. 우정사업본부는 의심스러운 전화를 받았다면 수사기관에...
초등생 살해 교사 '신상 공개' 요청 쇄도에도…"비공개" 왜? [1분뉴스] 2025-02-13 18:41:23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수사나 재판 단계에서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할 수 있는 조건은 크게 세 가지다.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했을 때 △피의자가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을 때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재범 방지·범죄 예방 등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할...
"장원영, 하늘양 조문하지 말아야"…천하람, 만류한 까닭 2025-02-13 18:11:48
조기 복직했다고 밝혔다. 교사는 경찰 조사에서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을 생각으로, 맨 마지막에 나가는 아이에게 책을 준다고 말해 시청각실로 불러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한편, 하늘양 부친은 일부 기사 등에 달린 악성 댓글에는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부친은 "(하늘이가) 뭐가 잘못이 있냐. 아파서 소리도...
"성추행만 한 게 아니었네"…1년 전 방화에 '징역 4년' 2025-02-13 18:03:30
집행하러 왔던 경찰관을 폭행해 20일간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힌 혐의도 있다. 경찰은 천마산 방화 사건과 관련해 직접적 증거가 없어 수사에 난항을 겪었다. 하지만 유력한 용의자였던 A씨를 집중 추궁해 결국 자백을 끌어냈다. 재판부는 "사하구청 관제센터 폐쇄회로(CC)TV 영상과 구글 지도 타임라인에 비춰볼 때...
서울시 직원 사칭 '北 해커', 피싱메일 발송 정황…수사 중 2025-02-13 17:28:05
서울경찰청 안보사이버수사대는 서울시청을 압수수색하고 북한 해커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서울시 이메일 계정 정보 등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와 경찰에 따르면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가입해 만들 수 있는 시민 계정(@citizen.seoul.kr) 일부가 해킹돼 지난 1월 피싱 메일을 무작위 발송했다. 서울시 공무원...
"비대면 회의 해요"…서울시 공무원 사칭 해킹 메일 기승 2025-02-13 15:25:28
즉시 삭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는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사칭 이메일을 발송한 IP 및 ID를 즉시 차단하고, 관련 모니터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사칭 이메일로 인한 해킹 피해를 입었거나 의심되는 메일을 받은 경우 경찰청 긴급신고(112) 또는 서울시 정보시스템과로 신고해 달라"고 했다. 오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