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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대법, '헬기 몰고 中항모 귀순 시도' 중령에 징역 9년 확정 2025-02-16 17:12:12
군인이 정보를 중국에 팔아넘기는 등 국가를 배신했다고 지적했다. 앞서 대만 검찰은 2021년 중국 정보기관에 포섭된 대만군 육군 장교 출신 사업가 천위신과 셰빙청이 대만으로 돌아와 2022년부터 셰 중령 등 7명의 장병을 '중국 간첩단'에 가입시켜 기밀을 유출한 혐의를 잡고 이들 10명을 2023년 11월 기소했다....
연동약정 미체결 수탁기업 절반은 "제도 이해 부족" 2025-02-16 12:00:07
수탁기업은 위탁기업이 아닌 제3의 전문기관에 원가 정보를 제공하고, 위탁기업은 수탁기업의 원가정보다 아닌 주요 원재료 확인서를 통해 주요 원재료 여부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김우순 중기부 상생협력정책관은 "제도 확산을 위해 현장의 인지도 제고와 애로사항 해소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매년 정기적...
직장내 투자귀재, 동료 신분증으로 대출사기…금감원 소비자경보 2025-02-16 12:00:07
공공기관 문서가 발급돼 금융사기에 이용될 수 있으니 반드시 거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미처 알지 못한 금융거래가 의심될 경우 계좌정보 통합관리서비스(http://www.payinfo.or.kr)에서 명의도용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본인 모르게 개통된 휴대전화나 인터넷 전화 등은 명의도용 방지서비스(http://www.msafer.or.kr)를...
정부24 등 9개 공공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430억원 투입 2025-02-16 12:00:00
기관의 9개 공공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하고, 운영·기능 개선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2025년 클라우드 네이티브 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정보통신(IT) 자원을 필요할 때마다 인터넷을 통해 이용하는 방식이다. 행안부는 먼저 430억원을 투입해...
'30조 시한폭탄'…빚 못 갚는 자영업자 35%↑ 2025-02-16 08:04:50
신용평가기관 나이스(NICE)평가정보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실에 제출한 '개인사업자 채무불이행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개인사업자(자영업자·기업대출을 보유한 개인) 335만8,956명의 금융기관 대출금액은 1,122조7,919억원으로 전년보다 7,719억원(0.1%) 늘어났다. 지난해...
"휴머노이드 상용화 원년"…통신업계도 로보틱스에 '한 발 더' 2025-02-16 07:00:17
있다. 유영상 SKT[017670] 대표가 회장인 통신업계 단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지난 13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국내 주요 디지털 기업, ICT 유관기관, 학계 전문가 및 정부 부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인사이트 포럼'을 열어 AI 로봇 기술의 글로벌 주도권 확보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대기업 나와 6000만원 투자…'177억 부자' 된 '로봇 할아버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2-16 06:50:05
속 정보의 불균형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주식 투자 경력 18년 6개월의 ‘전투개미’가 직접 상장사를 찾아간다. 회사의 사업 현황을 살피고 경영진을 만나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한다. 전투개미는 평소 그가 ‘주식은 전쟁터’라는 사고에 입각해 매번 승리하기 위해 주식 투자에 임하는 상황을 빗대 사용하는...
지난해 채무불이행 자영업자 35% 늘어…보유대출 30조 돌파 2025-02-16 06:03:01
16일 신용평가기관 나이스(NICE)평가정보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실에 제출한 '개인사업자 채무불이행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개인사업자(자영업자·기업대출을 보유한 개인) 335만8천956명의 금융기관 대출금액은 1천122조7천919억원으로 전년보다 7천719억원(0.1%) 늘어났다....
'개인정보 침해 논란' 딥시크, 결국 정책 변경 2025-02-15 14:17:08
세분해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종류를 정의하고, 이를 사용할 때의 법적 근거로 따로 안내했다. 한편 딥시크는 이번 개정을 통해 유럽 국가의 개인정보 수집에 관한 별도의 약관을 마련했으나, 한국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대처가 요구된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개인정보 수집 논란' 딥시크, 정책 일부 변경 2025-02-15 14:09:39
정보의 종류를 정의하고, 이를 사용할 때의 법적 근거로 따로 안내했다. 최근 한국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가 정부 소유 기기에서의 딥시크 사용을 금지하고, 미국은 정부 기관에서 딥시크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법안을 조만간 발의하겠다고 나선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그러나 한국 이용자와 관련한 개별적인 방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