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HD현대오일뱅크, 바이오 에너지 신사업 나선다 2024-11-29 10:15:55
정유사 최초로 일본에 수출했다. SAF는 기존의 항공유를 대체할 수 있는 대체 연료다. 지난 8월 산업부와 국토부가 ‘SAF 확산 전략’을 발표하며 SAF 사업 확대의 기반도 마련됐다. HD현대오일뱅크는 2027년 이후를 목표로 수소화 식물성 오일을 활용한 SAF 생산 공장 준공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국내 정유사...
전략·기술통 전진배치…GS 신사업 가속페달 2024-11-27 17:31:48
내려앉았다. 정유와 리테일, 건설을 핵심 사업으로 운영하는 GS그룹은 미래 먹거리를 찾는 데 주력해 왔다. 이번 인사는 허 회장 중심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지금껏 구상해 온 신사업을 실행에 옮기겠다는 의지가 담겼다는 해석이 나온다. 허 회장을 도와 미래를 그리고 있는 최누리 ㈜GS 전무(업무지원팀장·51)가...
'허태수 믿을맨' 홍순기 GS 부회장 승진…오너4세 전진배치 2024-11-27 14:53:41
▲김생수 재경부문장 ▲박노승 호주사업개발팀장 ◇상무 외부영입 ▲지승영 HR혁신팀장 [자이S&D] ◇대표이사 부사장 승진 ▲구본삼 대표이사 (현 GS건설 조달본부장) [자이C&A] ◇대표이사 선임 ▲신상철 부사장 (현 GS건설 그린사업본부장) ◇상무 신규선임 ▲성영주 건축2담당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GS리테일 대표에 허서홍…허연수 용퇴·홍순기 부회장 승진 2024-11-27 14:26:43
미래사업팀장을 거쳐 올해 GS리테일로 이동했다. 그는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의 장남이자 허태수 GS그룹 회장의 5촌 조카다.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의 사위이기도 하다. 허연수 부회장의 용퇴로 공석이 된 부회장직에는 홍순기 ㈜GS 대표이사 사장이 승진 발령됐다. 홍 부회장은 1986년 호남정유 입사로 업계에 발을...
"주유소 수익성 악화…복합개발 위해 규제 개선 필요" 2024-11-25 09:00:02
있으나, 관련 법령에 의한 규제로 유외사업 확대는 제한적이다. 주제 발표를 맡은 김태환 에너지경제연구원 석유정책연구실장은 "주유소 시장은 수요자 우위의 시장으로 타 주유소와의 차별화가 필수"라며 "주유소 시장에 대한 법적규제 완화를 통해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창출의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토론자로...
한신평 "내년 기업 신용도 하향기조 지속…롯데·SK 점검 대상" 2024-11-20 09:00:17
감소한 업종으로 석유화학, 이차전지, 정유, 호텔·면세업을 꼽았다. 특히 석유화학과 이차전지, 철강은 글로벌 수요 부진과 중국 경기 불확실성·공급과잉, 미국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등에서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본부장은 "산업 전망이 비우호적이고 신용 전망이 부정적인 업종은 석유화학,...
과태료냐 형사처벌이냐…건설공사 발주자와 도급인을 가르는 기준 2024-11-19 18:09:05
높다. 그리고 (2)에너지, 정유, 통신 등 기간산업을 영위하거나 자체적인 유지·보수 업무가 수반되는 대규모 시설 또는 설비 운영이 불가피한 사업주 역시 발생가능한 산업재해의 예방과 관련된 유해·위험 요소에 대한 실질적인 지배·관리 권한을 갖고 있는 것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따라서 위 대법원 판결...
UNIST, 첨단 연구인프라로 中企혁신 이끈다 2024-11-18 17:15:01
지원과 사업화 연계, 특허 지원 등으로 중소기업·스타트업 성공 창업, 기술 혁신에 성과를 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승태 기업지원과 중소기업지원팀장은 “UNIST 교수들이 보유한 유망 기술을 창업 중소기업에 이전하거나 기술 지원, 사업화 등으로 협력 플랫폼을 구축한 결과, 지난 2년간 유망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한국-폴란드-우크라 '삼각협력' 본격화…"재건 협력방안 논의" 2024-11-17 14:36:31
부사장은 “정유공장 등 에너지 분야에서 한국의 시공 능력과 사업 역량을 활용한 협력을 희망한다”며 협력 의사를 강조했다. 이에 대해, 진 차관은 “국토교통부는 우크라이나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의 최신 기술과 경험을 적극적으로 공유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며, “교통, 에너지 등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10대 건설사 미수금 17조원 쌓여…현대건설 48% 증가해 1위 2024-11-17 07:05:00
경우도 있다. 대우건설이 2012년 쿠웨이트에서 수주한 정유공장 사업은 현재 공사를 100% 마쳤지만 현재 미수금 124억원이 남았다. 이 회사가 2013년 리비아에서 수주한 즈위티나 복합화력발전소 공사의 경우 리비아 내전 등으로 현재까지도 진행률이 35.2%에 그치고 있다. 이에 따른 미수금은 164억원이다. 대우건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