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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농림장관에 친트럼프 싱크탱크 대표 롤린스 지명할듯" 2024-11-24 03:59:34
당선인이 농림부 장관으로 브룩 롤린스 미국우선주의연구소(AFPI) 대표를 지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1기 정부 때 백악관 국내정책위 국장 대행 역할을 했던 그는 트럼프 당선인의 사위인 제러드 쿠슈너와 가까운 사이다. 트럼프 1기 정부가 끝난 뒤에는 친(親)트럼프...
"우크라 때리는 북한 미사일서 전기회로망 등 서방 부품 포착" 2024-11-23 21:13:44
생산됐다고 분석했다. 우크라이나의 군사연구소장인 안드리이 쿨츠히츠키이는 CNN에 "미사일을 유도하고 비행하게 만드는 모든 것이 외국 부품"이라며 "유일하게 북한산인 건 빨리 녹슬고 부식되는 금속뿐"이라고 말했다. 무기 전문가들은 이들 부품이 어떻게 북한에 유입됐는지는 불분명하다면서도 중국이 연관됐을 가능성...
트럼프, 백악관 안보직에 1기 '북핵통' 발탁…북미대화 신호?(종합2보) 2024-11-23 19:35:15
11월 미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주최한 한 세미나에서 한반도에서 지난 70년간 계속돼온 전쟁 상태(the state of war)가 영속돼선 안 된다면서 평화체제 구축이 북한의 '더 밝은 미래' 비전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가 체제보장의 안전판이 아닌 불안정 요인이라며...
中 최고갑부, 핀둬둬 등 저가공세 비난…정부엔 "관리 태만" 2024-11-23 12:20:02
성향 네티즌들의 불매운동에 직면했다. 그 여파로 주가에 큰 타격을 입었고 지난 8월 블룸버그 억만장자 순위에서 중국 부호 1위 자리를 잠시 내주기도 했다. 최근에는 '중국판 포브스'인 후룬(胡潤)연구소의 중국 부자 순위에서 장이밍에게 1위를 내주고 2위로 밀렸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美안보부보좌관 웡, 트럼프·김정은 회담 준비했던 대북 협상가 2024-11-23 11:49:10
허드슨연구소 선임위원으로 활동했다. 쿠팡에서 대관 업무를 하기도 했다. 웡은 트럼프 1기 국무부에서 일하기 전에는 트럼프 2기 국방부 장관 후보로 거론됐던 톰 코튼 상원의원(공화·아칸소)의 외교정책 및 법률 자문이었다. 웡은 2012년 공화당 밋 롬니 상원의원의 대선 캠프에서 외교·법률 정책국장을 맡았다....
트럼프 2기 美재무…강경 관세정책 옹호·IRA인센티브 개혁 주장 2024-11-23 11:17:02
베센트 후보자가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일부 완충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도 있다. 라이언 스위트 옥스퍼드 경제연구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로이터통신에 "베센트는 관세에 있어서 덜 공격적인 쪽이었다"면서 "상황이 바뀔 수 있지만 그의 지명은 더 강경한 관세 시나리오가 현실화되는 것의...
"한국, 전략적 가치 부각해야"…한미 전문가 '트럼프 2기' 조언 2024-11-23 07:15:27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는 트럼프 2기 정부와 관련, "내 우려는 우리가 상당한 동맹의 전환(transformation)을 앞두고 있다는 것"이라면서 "내가 전환(transform)이란 단어를 쓴 것은 좋은 의미가 아니다. 그것은 파괴적(disruptive)"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트럼프 1기 정부 때 미국 동맹국에 대한...
백악관 아시아담당 "러, 엄청난 고급기술 北에 지원하고 있을것" 2024-11-23 07:00:04
정책을 담당한 당국자가 22일(현지시간) 토로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미라 랩-후퍼 아시아대양주 담당 선임보좌관은 이날 워싱턴DC의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대담에서 지난 4년 간 인도태평양에서 일어난 일 중 바꾸고 싶은 하나를 묻는 말에 북한, 러시아 관계라고 답했다. 그는 "밤에 나를 정말...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워시 전 연준이사 지명 유력 고려" 2024-11-23 06:40:08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시는 앞서 2011년 후버연구소에 게재한 공동 기고문에서 "정책 입안자들이 경제적 보호주의의 물결에 저항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WSJ은 트럼프 당선인이 지난 20일 워시와 만난 자리에서 워시 전 이사의 이 같은 과거 견해에 관해 질문을 던졌다고 소식통 중 한 명을 인용해 전했다. 워시...
한일 경제학자, 도쿄서 외국인 노동자 유입 영향 함께 논의 2024-11-22 18:38:00
있다며 "부정적 효과를 감안해 점진적으로 늘릴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간바야시 료 무사시대 교수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 내 외국인 노동자의 흐름을 소개했다. 패널 토론자로는 고레카와 유 일본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 부장, 김혜진 부경대 교수 등이 참여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