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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434억 안 내도 그만"…유죄 확정돼도 속수무책 이유 [혈세 누수 탐지기?] 2024-11-22 06:35:27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범죄 수익도 강제로 환수하듯이 정치인이나 공당에서 문제가 생기면 환수할 필요가 있다"며 "만약 반환하지 않으면 선출직에 출마하지 못하도록 하거나 정당에게 페널티를 부과하는 등 제약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슬기/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단독] 한국 잠수함 기술만 빼먹고 '짜이찌엔'…대만의 두 얼굴 2024-11-19 17:58:15
아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구조조정으로 관리가 부실한 상황에서 잠수함 인력과 기술의 동시 유출은 뼈아프다”며 “원청과 하청업체의 방산 기술을 함께 관리하는 체계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방산 노하우 이어 고급인력까지 유출…"대만 정부가 귀화도 제안했다" 잠수함 기술 건네받자 '돌변'…대만 "짐싸서...
[단독] 핵심기술 100GB 들고 이직…"방산 하청에선 이런일 빈번" 2024-11-19 17:53:46
두려운 원청 방산 기업만 기술 유출에 신경을 쓰고 수천 개 하도급사와 재하청, 일반상용물자 제조기업 등에선 인력과 기술 탈취가 다반사인 게 업계 현실이다. 이왕휘 아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전문 인력이 부족한 방위사업청이 갈수록 규모가 커지는 방위산업을 관리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미국처럼 정부 내...
판 바뀌는 경제·안보 환경…美·中 사이서 '능동외교' 2024-11-18 18:59:05
개선 동기가 커졌다는 평가다. 서정건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중국은 미국의 ‘아메리카 퍼스트’ 외교 노선이 중국에 새로운 외교 가능성 열어준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차원에서 (한국과)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풀이했다. 김동현 기자/리우데자네이루=도병욱 기자 3code@hankyung.com...
전쟁 와중 아프리카에 '구애' 러시아…"고립 탈피·영향력 확대" 2024-11-18 14:08:38
말로만 주장했다. 조원빈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중국은 오래전부터 아프리카에 대한 투자를 늘려왔고 러시아도 투자뿐 아니라 안보 분야에서 용병을 통한 영향력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아프리카에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트럼프 당선인은 집권 2기에서도 비슷한 행보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혜경아 사랑한다"…지지자들 울리는 이재명의 '편지 정치' [정치 인사이드] 2024-11-16 08:46:01
대표의 편지 정치를 두고 한 정치권 관계자는 "지지층 여론 결집 의도"라고 평가했는데요. 이성적이어야 할 정치가 감정에 의해 지배되는 형태로 변질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신율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이 대표의 편지 정치는) 정치 감성화의 전형이자, 아주 중요한 사례로 볼 수 있다"며...
IRA 존폐위기·환율관찰대상국…산업계에 미국발 충격파 2024-11-15 10:55:10
마련도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트럼프 재집권으로 IRA 폐지나 방위비 증가 등 우리나라 입장에선 경제 쪽 문제들이 상당히 중요해진 상황"이라며 "특히 IRA 관련해서는 현대차·기아 등 기업들이 매우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효율적 방안을 찾아야 하지만 당장 그...
무협 "트럼프 2기, 미중 디커플링 심화·과격한 관세조치 예상" 2024-11-13 14:47:01
진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정건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발표에서 "향후 인플레이션 해결이 관건이지만 의회까지 공화당 접수가 유력한 상황에서 감세법안 연장과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축소 폐기(skinny repeal) 가능성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덕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경제안보연구실장은 "트럼...
한국만 그런 게 아니네…세계 곳곳서 선거 예측 '헛발질', 왜? 2024-11-09 17:30:26
3위에 그쳤다. 정치 전문가들은 최근 여론조사 자체가 더는 대중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데 한계가 많다고 입을 모았다. 대부분 양당 체제에서 정치가 점점 더 양극화가 심해지는 가운데, 숨은 '스윙 보터'(중도층)의 마음을 담는 데 민감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과거에는...
조태열 "방위비 재협상해도 기존 협상이 기준" 2024-11-07 18:21:34
강원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트럼프 당선인은 전쟁 책임을 조 바이든 행정부의 실정에 돌리고 있고, 전쟁 억제력 강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며 “그런 상황에서 미국이 취약한 무기 공급망이나 조선업 등에 한국이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협상을 이끌어가야 한다”고 짚었다. 핵협의그룹(NCG)과 관련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