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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오스코텍 등 이슈 넘치는데"…올해도 또 '무더기 주총' 2025-03-14 08:58:32
스코텍 소액주주연대도 27일 열리는 주총에서 김정근 대표 연임을 포함한 안건 대부분에 반대표를 던질 예정이다. 자회사 제노스코 상장에 반발하면서다. 코웨이는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의 주주제안에 따라 집중투표제 도입 여부를 의결한다. 이마트도 소수주주 플랫폼 '액트'와 경제개혁연대의 주주제안 중...
오스코텍 김정근 대표 “유상증자 추진 사실무근” 2025-03-13 21:47:00
스코텍의 자회사 제노스코의 기업공개(IPO) 주관사다. 김 대표는 “전날 진행한 주주대상 기업설명회(IR)에서 설명한 내용이 와전된 것 같다”고 강조했다. 지난 12일 오스코텍은 주주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진행했다. 당시 오스코텍의 일부 주주들은 제노스코의 IPO를 반대하며 “제노스코의 상장을 철회하고,...
"바이오 특례상장 늑장심사 여전"…거래소, 개선후에도 심사 지연 2025-03-12 17:40:06
나타났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신약개발사 제노스코는 지난해 10월 22일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냈지만 5개월 넘게 심사 중이다. 상장심사 가이드북에 따르면 특례상장하려는 국내 기업이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하면 거래소는 45영업일(해외 기업은 65영업일) 이내에 심사 결과를 알려야 한다. 제노스코는 국내 최초로 미국...
김정근 오스코텍 대표 “제노스코 IPO 못하면 연구소 폐쇄, 신약 개발 존립 기로” 2025-03-05 11:39:44
오스코텍과 미국 법인 비상장사 제노스코는 법적으로 합병할 수 없다”며 “오스코텍이 제노스코 주주들의 모든 주식을 매입해야만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노스코 주식을 100% 매입하려면 1조원의 유보금이 있어야만 한다”고 했다. 그는 IPO가 무산되면 제노스코가 와해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오스코텍 “렉라자 로열티로 흑자 본격화, 올해 기술수출 성과 낼 것” 2025-03-05 09:29:40
오스코텍은 올해 상반기에만 렉라자의 유럽과 일본 승인, 하반기 중국 승인 마일스톤이 들어올 예정이다. 존슨앤드존슨(J&J)이 유한양행에 지불하는 마일스톤은 유한양행과 오스코텍(자회사 제노스코)이 각각 6대 4로 나눠 갖는다. J&J와 유한양행의 마일스톤 계약 구조는 시장성이 큰 국가에서 승인이 나올 경우 지급하게...
오스코텍·제노스코 “독자적 연구 전략으로 차별화된 성장 추구” 2025-02-17 11:07:38
스코텍은 ‘세비도플레닙’ 및 공동연구과제의 임상시험 진행을 통해 대규모 기술이전을 목표로 하는 혁신신약(first-in-class) 개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반면 제노스코는 자체 플랫폼 기반의 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최적화에 집중하며, 저분자 신약을 중심으로 혁신적 신약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 업계 관계자는...
유한양행, 제약사 최초 연간 매출 2조원 돌파 2025-02-12 17:11:42
2015년 7월 유한양행이 제노스코에서 도입한 이 약은 2018년 미국 존슨앤드존슨 자회사 이노베이티브메디슨(옛 얀센)에 기술 이전됐다. 이후 이노베이티브메디슨의 폐암 신약 리브리반트와의 병용요법으로 지난해 8월 국산 항암제 중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판 허가를 받았다. 앞서 체결한 최대 9억5000만달러(약...
[분석+] 비상 예고한 오스코텍…올해 네 가지 이벤트 주목 2025-02-04 06:05:01
오스코텍과 제노스코가 20%씩 가져간다. 오스코텍의 자회사 제노스코는 연내 코스닥에 입성할 예정이다. 제노스코는 2000년 오스코텍이 100% 미국 자회사로 설립하면서 출범했다. 국내 바이오 비상장사들이 벤처캐피탈(VC),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의 자금 조달을 통해 신약 개발을 시작했던 것과 다른 길을 걸어왔다....
제노스코 "제2 렉라자 10년內 5개 상용화" 2024-12-08 17:25:36
것이 목표입니다.” 고종성·김세원 제노스코 각자 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이미 글로벌 임상 개발팀을 꾸렸고 큰 규모의 임상 단계 물질 기술수출이 이뤄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2000년 설립된 제노스코는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이 붙은 회사다. 127년 한국 제약 역사상 최초로 미국에서 출시한 항암제...
수조원 드는 신약 개발…'오픈 이노베이션' 공동개발로 '윈윈' 2024-11-13 16:07:49
스코텍의 자회사 제노스코로부터 도입한 렉라자는 올해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글로벌 기술이전한 미국 존슨앤드존슨(J&J)의 항체 치료제와 병용요법으로 폐암 1차 치료제로 활용이 가능해졌다. 이번 허가로 올해 유한양행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평가되고 향후 해당 요법이 상용화되면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