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기 부진 여파 일자리로…제조업 취업자 12년 만에 최소 2025-02-16 06:01:03
지난달 551만명이었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의 영향이 있던 2022년 이후 1월 기준 최저치다. 1년 전과 비교하면 6만5천명 줄었다. 작년 6월부터 8개월째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주요 산업에서 취업자 수가 모두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1월 전체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13만5천명 증가했다. 취업자...
[시승기] 넓고 안정적…온 가족이 누리는 전기차 아이오닉9 2025-02-13 08:30:01
제동(감속 시 남는 에너지를 저장하는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기로 하고 기착지인 양평 카페까지 왕복 100㎞ 넘는 거리를 오로지 '원페달 드라이빙'으로만 달렸다. 원페달 드라이빙이란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가속 페달 하나로만 차량을 움직이고 멈추는 운전법이다. 원페달 드라이빙은 주행거리를 늘릴...
"알면 알수록 매력적"…볼보 EX30의 이유있는 자신감 [신차털기] 2025-02-08 20:53:08
보호, 후진 시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자동 제동을 지원하는 후방 교차 경고 등 플래그십 수준의 첨단 기술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울트라 트림에는 빈 공간을 감지해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 및 스티어링을 조정해 편안한 주차를 지원하는 차세대 파크 파일럿 어시스트까지 지원한다.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복합 기...
여객기 참사 레이건 공항은…워싱턴DC 시내 가깝고 혼잡도 악명 2025-01-31 12:25:57
차로 20∼30분이면 닿는 거리에 있다. 국제선 항공편이 많고 워싱턴DC 시내에서 차로 1시간 가까이 걸리는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보다 훨씬 가깝다. 로널드 레이건 공항의 하루 이·착륙 횟수는 800여건이다. 사실상 1분마다 이·착륙이 이뤄지는 것이다. 공항 주변 상공은 군용기도 자주 이용해 혼잡도가 가중된다. 미...
작년보다 추워진 1월…보험사 이달 긴급출동 작년보다 53% 늘어 2025-01-26 07:14:00
유의해야 한다. 결빙 도로에서는 제동거리가 늘어나므로 평소보다 앞차와의 거리를 길게 유지해야 한다. 눈이 쌓인 길을 갈 때는 윈터타이어를 장착하거나 스노체인 스프레이로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것이 좋다. 특히 눈이 와서 노면이 미끄러운 상태일 때 고속도로 인터체인지나 요금소 부근, 정체된 고속도로에서 크루즈...
겨울 추위와 눈길 주행에 더욱 '눈길'가는 지프 어벤저 2025-01-21 15:59:15
탑재,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292㎞다. 주행거리는 짧지만, 겨울철 추위 속에서 빛나는 저온 주행거리는 274㎞로 상온 대비 18㎞밖에 줄지 않는다. 작년 환경부 인증을 받은 전기차(승용) 평균 하락률보다 상대적으로 낮다. 어벤저는 정통 오프로더 지프의 DNA를 물려받은 소형 SUV답게 눈길에서도 당당한 어벤저만...
[트럼프 취임] 1등공신 머스크, 사실상 공동 대통령?…향후 역할 주목 2025-01-21 02:01:00
트럼프의 '지근거리'에서 머물러 왔으며, 최근에는 그가 트럼프를 따라 백악관에 들어가 집무를 볼 것이라는 언론 보도까지 나왔다. NYT는 DOGE 수장인 머스크의 사무실이 백악관 단지 내 행정동인 아이젠하워 빌딩에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머스크가 이끄는 DOGE는 정부 예산·지출의...
현대자동차, 레이서와 협업…'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공개 2025-01-13 16:08:03
부품을 장착해 주행 안정성과 제동 및 코너링 능력을 강화했다. 현대차는 또한 탄소섬유 소재로 제작된 프런트 스플리터, 사이드 스커트, 리어 윙 스포일러를 적용해 차체를 노면으로 누르는 힘인 다운포스를 증가시키고 접지력을 향상해 고속 주행 안정성도 강화했다. 박준우 현대차 N매니지먼트실장(상무)은 “아이오닉 5...
[사이테크+] 철새 박쥐 수천㎞ 이동의 비밀…"폭풍 타고 하룻밤 380㎞ 비행" 2025-01-03 05:00:00
데이터를 네트워크로 제동 전송한다. 데이터 분석 결과 작은멧박쥐들은 46일 동안 최대 1천116㎞를 비행했으며, 그중 한 마리는 이전 기록된 같은 종의 하룻밤 최장 비행 거리보다 200㎞ 정도 먼 383㎞ 비행을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많은 박쥐는 따뜻한 밤에 다가오는 폭풍 전선에 맞춰 비행하는 것을 선호했으며, 비행에...
'콘크리트 둔덕' 문제되니 활주로 끝 안전 거리 논란…"규정 개정해야" 2024-12-31 12:15:18
구역 거리를 합한 구역 밖에 있어 문제가 없다는 것이 국토부의 주장이다. 국토부는 종단 안전 구역 거리가 계속 도마 위에 오르자 이날 브리핑에서 "(종단 안전 구역은) 국제기준 등에서는 90m가 최소, 의무 기준이며 권고 기준은 240m"라고 밝혔다. 또 국내 공항에는 종단 안전 구역이 사천이나 경주, 무안처럼 240m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