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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제로초코파이, 출시 50일만에 600만봉 판매" 2024-12-17 08:55:25
"제로초코파이, 출시 50일만에 600만봉 판매"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롯데웰푸드[280360]는 지난 10월 선보인 신제품 제로초코파이 판매량이 출시 50일 만에 600만봉(50만갑)을 넘었다고 17일 밝혔다. 제로초코파이는 국내 식품업계 최초의 무설탕·무당류 초코파이다. 롯데웰푸드는 제로(ZERO) 콘셉트 초코파이가...
"살찔 걱정 없겠네" 환호…'제로 초코파이' 드디어 나왔다 2024-10-08 17:02:23
제로(ZERO) 초코파이’를 내놨다. 그러면서도 기존 제품의 맛이나 식감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8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제로 초코파이는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한 결과물이다. 그동안 소비자 조사에서 초코파이는 ‘제로 슈거(무설탕) 출시를 원하는 제품’ 상위권에 꾸준하게 랭크됐다. 초코파이에 들어가는...
롯데웰푸드, 무설탕·무당류 '제로 초코파이' 출시 2024-10-08 09:10:14
제로 초코파이' 출시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롯데웰푸드[280360]는 업계 최초로 무설탕·무당류 초코파이인 '제로 초코파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초코파이에 사용되는 초콜릿부터 마시멜로까지 설탕이나 당류가 함유되지 않은 제품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마시멜로의 주재료는 설탕인데,...
제로인기·해외호조에 롯데웰푸드 2분기 영업이익 30%↑(종합) 2024-08-02 16:01:49
0.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418억원으로 19.6% 증가했다. 제로(0) 칼로리 아이스크림 '죠스바 0㎉'와 '스크류바 0㎉' 등의 신제품을 비롯한 빙과 판매가 늘어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국제 유지 가격이 안정화된 것도 수익성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또 빼빼로를 북미 시장에서 판매하고...
"K열풍 잇는다"…수출 7억弗 넘보는 韓과자 2024-07-31 17:37:50
받는 초코파이(오리온, 롯데웰푸드)뿐만 아니라 롯데웰푸드 ‘빼빼로’, 오리온 ‘꼬북칩’ 등도 K스낵 인기를 주도하고 있다”고 했다. 해외 시장 선전에 힘입어 롯데웰푸드와 오리온은 매년 최대 실적을 경신 중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오리온은 올해 매출 3조1425억원을 올려 창사 이후 처음으로 매출...
DS투자, 롯데웰푸드 목표가↑…"성수기 효과·신시장 확대" 2024-07-02 08:38:33
비용 부담이 있지만 빙과 성수기 효과 및 제로 칼로리 신제품 판매 호조, 유지 사업부 수익 정상화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해외는 인도 건과 초코파이 라인 증설 효과가 이어지고 있고 더운 날씨에 빙과 수요가 증가하면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장 연구원에 따르면 인도 시장에서 건과는 지난해 10월...
비비 '밤양갱' 히트 치더니…회장님, 문화의 힘에 눈 떴다 2024-06-24 09:48:32
한 계정에는 오리온 '초코파이'가 베트남 제과 시장을 석권했다는 내용의 포스팅이 올라왔다. 포스팅에는 초코파이가 베트남에서 성공한 원인 중 하나로 "한국과 베트남의 유사한 '정'(情) 문화"를 꼽았다. 특히 "베트남에는 '띤깜'(tinh c?m, 정감)이라는 우리의 정과 비슷한 문화가 있어, 오리온...
"롯데웰푸드, 인도 사업 성장과 국내 수익성 개선 기대…목표가↑"-한투 2024-06-18 08:28:53
10월 가동한 초코파이 3번째 라인은 1분기 80%에 가까운 가동률을 기록했을 것으로, 가동 2개 분기만에 높은 가동률을 기록한 만큼 향후 초포카이 라인의 추가 증설 가능성 또한 높다”고 판단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인도 동부 지역에 위치한 푸네 빙과 신공장 가동도 앞두고 있다. 이 공장의 초기 생산액 규모는 연간 약...
"성수기 기대된다"…롯데웰푸드, 실적개선 전망에 급등 2024-06-04 10:37:12
부합할 것"이라며 "국내의 경우 4월 출시된 '제로(ZERO) 빙과' 신제품 출시로 빙과 매출이 증가하고, 인도 매출액도 16%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해 10월 인도 초코파이 세 번째 라인 추가 가동에도 1분기 기준 인도 초코파이 생산 가동률은 90%에 달해 내년 중순 있을 두 번째 빼빼로 신규...
'하루 5억씩 벌었다'…주가 50% '불기둥' 뿜은 롯데웰푸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5-15 07:00:05
“제로슈가, 제로칼로리, 단백질 강화 등 소비자들이 원하는 수요에 발맞춰 헬스앤웰니스(H&W)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일반 제품보다 마진이 20~25% 높은 H&W 제품 비중을 확대하면서 질적 성장을 노린다. 이어 “추가 인수합병(M&A)을 통해 북미나 서유럽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