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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제보] 비상계단 막은 호텔들…불나면 참사 피할 수 있나 2024-09-24 06:00:16
사무총장은 "2017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의 피해(사망 29명·부상 40명)가 커진 이유가 비상계단이 불법 적치물로 막혔기 때문으로 알고 있다. 숙박업소에서도 그런 일이 벌어질 수 있다"며 "지난 달 부천 호텔 화재 사고로 경각심이 커진 상황이다. 전국 지부에 불법 적치물 문제 해결을 강조하겠다"고 전했다. 기사...
"폐식용유로 매일 2억씩 번다"…주가 80% 폭락한 DS단석 가보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9-01 07:00:01
12월 두 차례의 대형 화재는 모든 것을 앗아간 순간이었다. 하지만 한 회장은 “공장이 불이 났을 때 모든 걸 포기하고 싶었다”면서도 “오히려 화재가 더 결속하는 계기로 작용했고, 신사업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터닝 포인트가 됐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예순이 넘어도 악력이 넘치는 그에게 삶을 대하는 자세를 물었다....
'화재 취약' 고시원 13%만 성능 보강…화재안전 사각지대 여전 2023-09-07 07:59:19
경우 절반가량만 화재안전 성능 보강이 완료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국토교통부가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현재 화재안전 성능 보강 대상 건축물은 전국 2천301개동이다. 정부는 2017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2018년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를 계기로 화재에...
[서화동 칼럼] 이번에도 재난 책임자 처벌만 하고 말건가 2023-08-01 17:47:00
성수대교 붕괴, 이듬해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가 그렇고, 2014년 장성 요양병원 화재(21명 사망), 2017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29명 사망), 2018년 밀양 세종병원 화재(47명 사망)가 그렇다. 2008년 1월의 이천 냉동창고 화재(40명 사망)와 그해 12월 서이천 물류창고 화재(8명 사망), 2020년 이천 물류센터 공사장 화재(38...
"폭탄주만 20잔"…김영환 충북지사 산불 술자리 '폭로' 2023-04-12 14:01:40
등 공무원 200여명은 생명을 걸고 화재를 진압하고 있었는데 김 지사는 참으로 나쁜 도지사"라며 "김 지사는 산불이 난 와중에 술판을 벌였다면 도지사 자격이 없을 것이라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환 지사는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산불 상황에서 지사가...
산불로 난리인데 '골프 연습·술자리' 논란의 도지사들 2023-04-04 10:34:29
최근 제천 산불 당시 현장 방문을 하지 않고 술자리에 참석해 논란이 일었다. 지난달 30일 오후 1시께 제천시 봉양읍 봉황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산림 21㏊를 태우고 다음 날인 31일 오전 9시 30분께 진화됐다. 김영환 지사는 이 산불이 완전히 진화되지 않은 30일 밤 화재 현장과 차량으로 20여분 떨어진 충주의 한...
산불에도 술자리 간 김영환 충북지사 "현장 혼선 있을수도" 2023-04-03 17:04:32
됐다"고 부연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오후 1시께 제천시 봉양읍 봉황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산림 21㏊를 태우고 다음 날인 31일 오전 9시 30분께 진화됐다. 김 지사는 이 산불이 완전히 진화되지 않은 30일 밤 화재 현장과 차량으로 20여분 떨어진 충주의 한 음식점에서 청년단체 등과 술자리를 겸한 비공식 간담회를 한...
尹 대통령 "산불 예방 총력…특별대책 기간 지정" 긴급 지시 2023-03-05 12:50:04
(화재가) 진압될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또 "대부분 산불이 실화나 소각 등과 같은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다. 산불은 국민 생명과 재산을 파괴하는 심각한 재난으로 무엇보다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행안부, 산림청, 지자체 등에서는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강화와 계도, 홍보 활동에 총력을...
"문 열면 냉동실 안으로"…아침 영하 18도까지 떨어진다 2023-01-02 21:59:05
충북 제천은 영하 17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강추위는 수요일인 4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추위가 더 심하게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과 영남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황이 이어지며 대기가 메마른 가운데 바람도 세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지기...
김대기 "총리·장관 다 날리면 그 공백 어떡하나" 2022-11-08 18:18:33
지원했다. 서일준 의원은 “2017년 12월 21일 제천 화재로 29분이 돌아가셨을 당시 김부겸 행안부 장관이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는데 불과 36일 뒤 밀양 화재로 47분이 사망했다”며 “이때 김부겸 장관이 책임지고 사퇴했나.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이유로 계속 임무를 수행했고 심지어 총리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