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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대입·군대 한 번에"…'세 토끼' 잡은 고교생 비결 봤더니 2024-11-26 17:37:19
높이는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일학습병행 독일 등의 일터 기반 학습을 한국 현실에 맞게 설계한 ‘현장 기반 훈련’. 기업이 도제식 현장 교육훈련을 실시·평가해 자격을 인정해주는 제도다. ■ 잡리포트 취재팀 백승현 좋은일터연구소장·경제부 부장 곽용희 경제부 기자·이슬기 경제부 기자 권용훈...
여야의정協, 입장차 여전...의료계 "정원 줄여야" 2024-11-17 18:32:12
국무총리·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등이, 당에서 이만희·김성원·한지아 의원, 의료계에선 이진우 대한의학회 회장과 이종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이 참석했다. 야당과 전공의 단체는 이번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사진=연합뉴스)
'뇌섹남' 박정민, 알고보니 N잡러…"1인 출판사 차린 이유는" 2024-10-14 14:18:39
상수역 인근에서 책방을 오픈해 2년간 운영했고, 출판사 '무제'를 설립해 직접 쓴 에세이 '쓸 만한 인간'과 길고양이 급식소를 운영하는 사회부 기자인 박소영 씨의 '살리는 일'을 발간하기도 했다. 그는 출판사 운영에 대해 "굉장히 재밌다"며 "최근 왜 재밌을까에 대한 생각을 해보니 제가 글을...
'인재 적자국' 될 수 없다…질문하는 인간 '호모 콰렌스' 길러내자 2024-09-24 18:23:57
길을 걸어온 우리에게 사회적 통합에서도 제3의 길을 안내할 것이다. 전 국민의 디지털 리터러시를 키우는 교육개혁은 만개한 AI 시대에 대한민국이 통합과 관용의 매력이 넘치는 초일류 국가로 가는 신항로를 안내할 것이다. 김형호 사회부장 ☞ 교육판 맨해튼 프로젝트 최초의 핵무기 개발에 미국 영국 캐나다의 과학자,...
尹 "성수품 물가 안정적 관리해 국민 걱정 덜어드려야" 2024-09-10 17:03:38
호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늘봄 프로그램에 대해 부산 지역의 학부모 만족도가 90%에 달한다고 보고하고 대학의 늘봄학교 프로그램 지원과 AI(인공지능)를 활용한 교육 방안을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시도교육청이 나서서 대학들이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고, 중고등학교...
尹, '인구 국가 비상사태' 선언…"육아휴직 급여 월 250만원으로" 2024-06-19 16:40:01
제도와 정책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일·육아 양립 활성화 방안’을,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국가책임 교육·보육체계 완결을 통한 양육 부담 획기적 해소 방안’을,...
'오동운 체제' 꾸려나가는 공수처…대변인 공개 모집 2024-06-04 09:24:06
과장급(4급 일반임기제) 직위로, 임기는 3년이다. 국가공무원법 제28조 제2항에 따라 언론 관련 분야 실무 경력이 12년 이상이거나 5급 이상 실무 경력이 2년 이상인 자, 변호사 자격 취득 후 재판·수사 관련 실무 경력이 4년 이상인 자, 학위 취득 후 일정 기간(박사 2년 이상, 석사 5년 이상, 학사 7년 이상) 언론 관련 ...
윤 대통령, 김 여사 의혹 첫 사과..."저출생·민생에 매진" [중림동사진관] 2024-05-11 11:00:01
문제" "아쉽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을 뿐 사과하지 않았다. 채상병 특검은 조건부 수용 시사 야당인 추진 중인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해선 "국민께서 수사 결과에 납득이 안 된다면 제가 특검하자고 먼저 주장하겠다"며 조건부 수용 가능성을 시사했다. 해병대원 특검법 관련 질문에 유감 표명으로...
"아빠 육휴 썼더니 부당전보?"...공공기관에서 아직도 이런 일이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5-11 08:00:00
공언했지만…. 지난 9일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국가 비상사태라 할 수 있는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해 장관이 사회부총리를 맡는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신설하겠다고 깜짝 발표를 했습니다. 또 직장문화를 '육아친화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더 자유롭고 충분하게...
확 달라진 K중재 위상…기업도 인식 바꿔야 2024-05-09 18:12:10
평가했다. 중재지와 준거법 선택은 기업의 자유지만, 이를 적극 활용할수록 분쟁 해결의 효율성도 높아진다. 이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한국의 국제중재 역량 향상이라는 선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우리 기업들이 ‘한국식 국제중재’의 가치를 재발견할 때다. 홍콩=박시온 사회부 기자 ushire90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