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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찾아뵙겠다"…'재등판' 예고한 한동훈 '중도 깃발' 드나 2025-02-16 10:51:21
위원장은 "2019년 가을 조국 사태 당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은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체제로, 두 팔을 옆으로 벌린 황 대표는 당장 대통령이 될 기세였다. 2020년 총선 대승은 떼놓은 당상과 같았다"고 회상했다. 박 위원장은 "당시 당 중진이었던 분은 최근 집회 열기를 보면서 '그땐 우리가 200석 할 줄...
조민 '허위 서류' 냈는데…전 부산대 총장 "못 지켜 미안" 2025-02-15 17:52:47
부산대 총장 재임 시절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인 조민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취소 결정과 관련해 "총장이 학생을 지키지 못한 엄연한 사실에 대한 안타까움과 미안함은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15일 교육계에 따르면 차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이 따라야 할...
조국 "대선은 51대 49 싸움, 野 뭉쳐야"…또 옥중서신 2025-02-15 14:27:59
수감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조기 대선이 결정될 시 여권 결집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대선 승리를 위해 범야권 연대를 강조했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전 대표는 전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2·3 비상계엄이 성공했더라면'이라는 제목의 옥중서신을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 조...
"30분안에 나가세요" 트럼프 칼바람에 짐싼 美공무원 1만명 육박 2025-02-15 13:18:51
"조국으로부터 배신감이 든다"라며 "이것이 연방 공무원들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게임처럼 느껴진다"라고 토로했다. 그는 이어 "머스크 같은 사람들이 자신이 얼마나 위대한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리는 것을 보면, 자신이 사람들의 삶에 어떤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것 같다"라고...
“정권교체” 국힘 39% vs 민주 38% 2025-02-14 10:49:01
서울시장(5%) 순이었다.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각각 1%를 기록했다. 차기 대선 결과에 대한 질문에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40% ‘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51%로...
'尹탄핵' 찬성 57%·반대 38%…국민의힘 39%·민주당 38% '박빙' [갤럽] 2025-02-14 10:36:5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2% 등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16%였다. 차기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선, 현 정권 유지론이 40%, 정권 교체론이 51%였다. 한국갤럽은 "성향 보수층의 80%가 여당 후보 당선, 진보층의 94%는 야당 후보 당선을 기대했다. 중도층에서는 여당 승리(33%)보다 야당 승리(54%)...
[수교1년 쿠바에서] 이주 104년 만에 대사관…"연대 구심점 생겼다" 2025-02-14 07:02:53
자금을 조국에 보내며 고향을 그리워하는 한편으론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 현지에서 빠르게 뿌리를 내렸다. 지난해 2월 14일 쿠바와 전격적인 수교 이후 11개월 만에 아바나에 문을 연 주쿠바 한국대사관은 104년 전 한인들의 이주 경로로 알려진 바닷가 주변 '미라마르(Miramar) 비즈니스 센터'에 자리하고...
"내일부터 출근 말라"…'하늘이' 살해교사 이 말에 앙심 품었나 2025-02-13 19:00:01
있다.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대전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A 교사는 지난해에만 8차례 병가와 조퇴, 질병 휴직을 반복했다. 병가와 조퇴가 잦아지기 시작한 건 지난해 7월부터였다. 그는 7월 9일과 8월 23일, 9월 2일과 13일 4차례 조퇴했다. 지난해 10월 7일과 10월 10~11일에는...
[김정태 칼럼] 세 번째 을사년의 과제 2025-02-13 17:39:02
십수 년을 더 기다릴 여유가 없었다. 조국을 잘 살게 하겠다고 목숨을 걸었고 경제개발 계획의 밑그림도 그려놨는데 돈이 없었다. 자금이 나올 곳은 일본뿐이었다. 결국 나라가 발칵 뒤집어질 정도의 반대를 뚫고 한·일 기본조약과 청구권 협정을 체결했다. 무상 3억달러, 유상 차관 2억달러, 민간 상업차관 3억달러...
명태균 "서울·대구시장 누구 덕인데"…오세훈·홍준표 저격 2025-02-13 14:45:41
추가 고발했다"고 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 6당은 지난 11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을 정조준한 '명태균 특검법'을 발의했다. 특검법에는 윤 대통령과 김 여사, 명씨와 연루된 것으로 의심받는 정치인을 수사 대상에 포함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