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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스루패스 받은 손흥민, 태국과 격차 벌린 추가 골 2024-03-26 23:16:56
2선은 손흥민 이재성, 이강인이 맡았다. 최전방은 조규성이 먼저 선발로 나섰다. 일본의 이시이 마사타다 감독이 이끄는 태국은 4-4-2로 나섰다. 골키퍼 파티왓 캄마이가 골문을 지켰고 티라톤 분마탄, 판사 헵비분, 수판 통송, 니콜라스 미켈손이 백4를 꾸렸다. 수파촉 사라착, 위라텝 폼판, 피라돈 참라사미, 잘론삭 옹...
손흥민·이강인, 월드컵 예선 태국전 동반 선발 출격 2024-03-26 20:39:56
이날 대표팀에선 조규성(미트윌란)이 최전방에 출격하고, 이강인이 손흥민, 이재성(마인츠)과 뒤를 받칠 것으로 보인다. 중원에선 황인범(즈베즈다)과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호흡을 맞추고, 수비진은 김진수(전북), 김민재(뮌헨), 김영권(울산), 김문환(알두하일)으로 구성된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울산)가 낀다....
피파 랭킹 79계단 아래 태국과 1-1 '무승부' 2024-03-22 05:41:43
빼고 이명재(울산), 조규성(미트윌란)을 그라운드로 내보냈다. 이후에도 기대했던 골은 나오지 않았다. 후반 43분 손흥민의 컷백에 이은 황인범의 논스톱 슈팅, 이강인의 코너킥에 이은 조규성의 헤더가 모두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는 싱가포르가 중국에 0-2로 뒤지다가 후반에 연속골을 넣고...
이강인, 축구대표팀 승선…손흥민과 태국전 뛴다 2024-03-11 11:08:51
조규성(미트윌란), 주민규(울산) ◇ 올림픽 축구대표팀 서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챔피언십 소집 명단(23명) ▲ 골키퍼(GK) = 김정훈(전북), 백종범(서울), 신송훈(충남아산) ▲ 수비수(DF) = 이태석(서울), 조현택(김천), 서명관(부천), 김지수(브렌트퍼드), 변준수(광주), 조위제(부산), 황재원(대구), 장시영(울산) ▲...
'탁구 사건'에 벤투 재조명…그가 이강인 외면했던 이유는 2024-02-15 10:24:39
조규성의 헤딩골을 만들어내며 2-2 무승부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전날 영국 매체 더선을 통해 최근 아시안컵 준결승전인 요르단전 전날 주장 손흥민과 이강인의 충돌 사실이 알려졌다. 이강인 등 어린 선수들이 탁구를 하고 싶다고 하자 손흥민이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언쟁과 몸싸움이 발생했고, 다른 선수들이 말리는...
"할리우드 액션"…'빅찬스 미스 1등' 조규성에 쏟아진 악플 2024-02-07 09:53:44
싶었으나 심판은 조규성이 시뮬레이션 파울을 했다며 옐로카드를 줬다. 시뮬레이션 파울이란 수비수가 공격수 몸에 전혀 터치되지 않았음에도 넘어졌을 경우, 또한 접촉이 있었다고 해도 파울을 유도하기 위해 고의로 넘어진 경우를 뜻한다. 뿐만아니라 조규성이 이번 아시안컵 빅 찬스 미스 선수 1위(5개)를 기록하자 그의...
"내일 출근 제발 편하게"…김민재 대신 정승현 요르단전 출격 2024-02-06 23:35:49
0-1로 끌려가다 후반 추가시간 조규성이 극적 동점골을 터뜨렸고 승부차기 혈전 끝에 조현우의 선방쇼로 승리했다. 8강전 호주와의 경기에서도 0-1로 뒤지다 역시 후반 추가시간 황희찬의 페널티킥 골, 연장전 손흥민의 프리킥 골로 승부를 뒤집는 ‘좀비 축구’를 선보였다. 토너먼트 경기들이 새벽 시간에 열리는 데다 피...
근로시간에도 '인저리타임'이 있다면… 2024-02-06 17:19:49
동점골, 말레이시아전 손흥민의 역전골, 사우디전 조규성의 동점골, 호주전 황희찬의 동점골 등 4경기 연속 추가시간 극장골로 축구팬들을 열광시킨 바 있다. 올드팬들에게는 로스타임이나 인저리타임이라는 용어가 더 익숙한 추가시간(stoppage-time이 공식 용어라고 한다)은 축구경기 중 선수의 부상, 득점 후 세리머니...
또 종료 1분여 남기고 '극장골'…"결국엔 손흥민이었다" 2024-02-03 03:46:31
추가시간 조규성이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동점골을 터뜨린 데 이은 두 경기 연속 ‘극장골’이었다. 한국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정규 경기 시간이 끝난 90분 이후 추가시간에 가장 많은 골을 터뜨리는 ‘좀비 축구’를 선보이고 있다. 분위기를 반전시킨 대표팀은 연장 전반 14분 손흥민이 프리킥을 오른발로 절묘하게...
클린스만호, 호주전 선발 명단 발표…황희찬 첫 선발 2024-02-02 23:39:41
뛰고, 최전방 공격수로는 손흥민과 조규성이 이름을 올렸다. 부상을 안은 채 이번 대회에 나선 황희찬이 선발로 출격하는 건 처음이다. 손흥민은 9년 만에 호주를 상대로 설욕에 나선다. 한국은 9년 전 호주 대회 결승에서 호주와 연장 접전 끝에 1-2로 졌다. 당시 손흥민은 후반 막판 극적인 동점 골을 넣었지만, 결국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