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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약 배송' 법안 나왔다 2024-02-18 18:35:33
약사와의 직접 대면으로만 가능한 조제약 수령을 ‘원격통신 장치에 의한 방법’으로까지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현행법은 의약품을 ‘약국 또는 점포 이외의 장소에서 판매하지 못하도록’ 돼 있다. 조 의원은 여기에 예외 조항을 신설해 △비대면으로 작성된 처방전에 따른 조제약 △처방전이 없어도 되는 일반의약품을...
[단독] 與, 비대면 '약 배송' 허용 법안 발의 2024-02-16 19:05:16
직접 대면으로만 가능한 조제약 수령을 '원격통신 장치에 의한 방법'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현행법에선 '약사의 구두에 의한 복약지도'가 있어야 약을 받을 수 있지만, 이를 비대면으로도 가능케 한 것이다. 현행법은 의약품을 '약국 또는 점포 이외의 장소에서 판매하지 못하도록' 돼...
"아트로핀 점안액, 근시 진행 억제 확인" 2023-06-05 11:04:42
강조했다. 임상시험에 사용된 아트로핀은 방부제가 함유된 일반 조제약이 아니고 바일루마(Vyluma) 제약회사가 새로 개발한 방부제가 없는 점안액이다. 방부제가 함유된 것은 안구 건조, 각막 작열감 같은 부작용이 있다. 뉴욕 마운트 시나이 눈·귀 전문병원(Eye and Ear Infirmary)의 루드라니 바니크 안과 전문의는 지...
제이브이엠, 전자동 조제약 검수기 美 판매망 확대 2023-01-09 13:46:26
제이브이엠이 개발한 전자동 의약품 검수기 'VIZEN EX'(사진)의 미국 판매가 확대된다. 한미약품은 미국 의약품 조제 자동화 분야 전문기업인 유클리드와 VIZEN EX의 현지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유클리드의 판매망을 기반으로 VIZEN EX의 미국 판매를 시작했다. 1972년 설립된...
한미약품 자회사, 전자동 조제약 검수기 미국 판매 2023-01-09 11:07:52
한미약품 자회사, 전자동 조제약 검수기 미국 판매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한미약품[128940]은 2일 미국 의약품 조제 자동화 전문기업 유클리드와 자회사 제이브이엠[054950]의 전자동 의약품 검수기 'VIZEN EX' 판매 계약을 맺고 미국 판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유클리드는 미국 오하이오주 소재...
'제이브이엠'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4일 연속 순매수(3.0만주) 2022-09-16 15:33:10
법 개정을 계획중. 조제약의 분류 및 소분, 포장까지 가능한 자동화 시스템 사업을 영위할 뿐 아니라 국내 1위 업체인 동사에 수혜가 기대. 관련 기술이 건기식에도 접목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할 시 경쟁력을 갖춤. 시장이 확대될 것을 대비해 건기식 전용 장비를 개발, 현재 양산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이라고 분석하며,...
'제이브이엠' 52주 신고가 경신, 확대되는 타겟 시장 - 한화투자증권, BUY 2022-09-15 14:30:10
법 개정을 계획중. 조제약의 분류 및 소분, 포장까지 가능한 자동화 시스템 사업을 영위할 뿐 아니라 국내 1위 업체인 동사에 수혜가 기대. 관련 기술이 건기식에도 접목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할 시 경쟁력을 갖춤. 시장이 확대될 것을 대비해 건기식 전용 장비를 개발, 현재 양산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이라고 분석하며,...
"제이브이엠, 건기식 소분 시장 확대 수혜 가능성" 2022-09-15 14:06:31
수 있는 장치를 갖춰야 하는데 제이브이엠은 조제약 자동화 시스템 국내 1위 업체다. 이 시스템은 건기식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김 연구원은 “제이브이엠은 시장이 확대될 것을 대비해 건기식 전용 장비를 개발, 현재 양산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본사 공장을 탐방한 결과 재고 수준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
한결원, 씨에이치아이포스 등과 가맹점 확대 업무협약 2022-09-07 10:01:44
처방전을 약국으로 전송해 약국에서 조제약을 바로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씨에이치아이포스는 빨간약의 시스템 구축 및 개발을 담당하는 이팜헬스케어의 기술제휴사로, 한결원과 함께 제로페이와 빨간약 서비스 가맹점 확대를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결원은 제로페이 약국 가맹점에 빨간약 서비스 가맹을 ...
디지털 헬스케어 대세 됐지만…韓, 규제장벽에 여전히 '걸음마' [김정은의 바이오·헬스 탐구] 2022-09-06 17:52:09
도입으로 무분별한 조제약 배달 및 불법 의료 광고를 통한 환자 유인행위, 편법적인 약국 모집 행위가 이뤄지고 있다”며 “보건의료체계가 왜곡될 뿐 아니라 혼란이 극에 달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선점 위해 각축전 벌이는 주요국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8년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1조9000억원 규모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