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근식 "희망되는 교육 만들 것"…1호 사업은 '학습진단치유센터' 2024-10-17 18:05:27
전임 조희연 교육감의 혁신교육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진보 진영의 단일 후보였던 정 교육감은 전날 치러진 서울교육감 보궐선거에서 96만3876표(50.24%)를 득표하며 보수 진영의 조전혁 후보(45.93%·88만1228표)를 4.31%포인트 차이로 꺾었다. 이번 선거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출신 해직 교사 5명을...
보궐선거, 격전지도 이변 無…뉴욕증시, 다우 0.79%↑[모닝브리핑] 2024-10-17 06:45:06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진보 진영 조희연 전 교육감의 유죄 판결로 치러진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선 진보 성향 정근식 후보가 보수 성향 조전혁·윤호상 후보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재보선은 양당이 한동훈·이재명 대표 체제로 재편된 이후 치러진 첫 선거로 총선 이후 민심을 가늠할 바로미터라는 점에서...
"국힘·민주, 본전만 찾은 선거"…이변 없이 끝난 10·16 재보선 2024-10-17 06:39:35
4.31%p 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조희연 전 교육감 궐위로 치러진 선거인 만큼 진보 진영이 흔들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지만, 유권자들은 현재의 틀을 유지하면서 그간의 문제점을 보완·개선하는 방식에 손을 들어준 것으로 풀이된다. 한동훈 대표는 이날 "국민들께서 국민의힘과 정부가 변화하고 쇄신할 기회를 주신...
무관심 속 또 진보 서울교육감…"혁신학교·학생 인권조례 유지" 2024-10-17 00:21:47
당선인은 조희연 전 교육감의 정책을 계승하겠다는 뜻을 밝혀온 만큼 서울 교육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교권 강화와 학력진단평가 부활 등을 내건 보수 진영 조전혁 후보는 고배를 마셨다. 16일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교육감 보궐선거 결과(오후 11시 기준 개표율 48.9%) 정 후보는 득표율...
정근식, 서울교육감 당선 확실…진보 진영 4연속 승리 2024-10-17 00:08:04
진보 진영은 조희연 전 교육감이 2014년 선거부터 3선에 성공한 후 이번 보궐선거까지 4연속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승리를 거두게 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 후보는 68.10% 개표된 16일 오후 11시 43분 현재 51.10%(66만8234표)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45.17%를 얻은 조전혁 후보를 5.93%포인트 차로 앞서 당선...
[속보] 서울시교육감 정근식 당선 유력 2024-10-16 22:23:47
정 후보는 혁신학교, 학생인권조례 등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핵심 정책을 계승하겠다고 공약했다. 아울러 일각에서 우려하는 학력 저하를 보완하고자 기초학력 부진, 경계선 지능, 난독·난산 등을 겪는 학생에게 전문적 진단을 실시하고, 맞춤형 교육을 하는 인프라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유권자들은 보수진영 조전...
서울시교육감 투표율 9시 기준 2%…지자체장 4곳선 4~7%대 2024-10-16 09:40:59
중 교육감을 뽑는 곳은 서울뿐이다.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이 해직교사를 특별채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직을 상실하는 판결이 확정되면서 보궐선거를 치르게 됐다. 이번 보궐선거는 진보 진영 단일후보인 정근식 후보와 보수 진영 단일화 기구에서 추대한 조전혁 후보, 독자 출마한 중도·보수 성향의 윤호상 후보 등...
윤호상, 보수·진보 러브콜 거절…서울교육감 선거 '3파전' 유력 2024-10-14 00:18:37
보수 진영은 조희연 전 교육감이 당선된 세 번의 선거에서 모두 단일화 실패로 패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일각에선 사전투표가 이미 끝났고, 본투표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진영 내 단일화가 선거 판도에 미치는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서울교육감 양자대결 구도 되나…보수·진보 막판 단일화 승부수 2024-10-13 18:08:43
여지를 남겨둔 바 있다. 보수 진영은 조희연 전 교육감이 당선된 세 번의 선거에서 모두 단일화 실패로 패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사전투표가 이미 끝났고 본투표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보수 진영 단일화가 선거 판도에 미치는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2일 오후...
'최종 단일화' 이룬 진보 진영…조전혁도 윤호상에 단일화 제안 2024-10-13 13:41:53
진영은 조희연 전 교육감이 당선된 세 번의 선거에서 모두 단일화에 실패해 패배했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조 후보 측은 "세 불리를 느낀 정근식·최보선 후보가 단일화를 성사하면서 보수 진영 역시 단일화를 통해 힘을 모아야 한다는 서울시민들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조 후보는 좌파의 기득권을 혁파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