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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공식 일정 없이 칩거 중 2024-12-09 09:46:02
한 총리와 주례 회동이 예정돼 있었지만 일찌감치 취소됐다. 대통령이 주재하는 내부 수석비서관회의 개최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일 계엄 사태 나흘 만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게 마지막 육성이자 모습이었다. 이후 한남동 관저로 돌아가 국회의 탄핵 표결 장면을 포함한 외부 소식을 TV로...
尹 일정 없이 칩거...직원들 텔레그램 '탈퇴' 2024-12-09 09:45:27
한 총리와 주례 회동이 예정돼 있었으나 이미 취소됐다. 대통령이 주재하는 내부 수석비서관회의도 개최하지 않는다.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계엄 사태 나흘 만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이후 한남동 관저로 돌아가 국회의 탄핵 표결 장면 등 외부 소식을 TV로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의 침묵...
야당 의식했나…한총리 주재 임시국무회의, 비공개 간담회로 변경 2024-12-08 14:33:45
국정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고 발표했고 이에 대해 민주당은 "2차 내란", 조국혁신당은 "2차 쿠데타"라고 주장하며 헌법적 권한이 없는 위헌 통치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총리실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의 9일 주례회동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매주 월요일 정오에 정기적으로 오찬을...
[속보] 尹대통령·한덕수 총리 내일 주례회동 취소 2024-12-08 13:41:23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의 주례 회동이 취소됐다고 8일 발표했다. 매주 월요일에 열리는 주례회동은 대통령이 총리와 함께 정부 정책의 큰 방향을 정하거나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화요일마다 열리는 국무회의에 앞서 대통령과 총리가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도 한다. 이번 주례 회동이 취소된...
[속보] 尹대통령·한총리 내일 주례 회동 취소 2024-12-08 13:40:45
尹대통령·한총리 내일 주례 회동 취소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尹 "개혁 정책 성과 연내 마무리"…5~6일 국정 성과 브리핑 2024-11-04 17:21:30
윤 대통령은 이어진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에서도 "연내에 국민들께서 정책 성과를 직접 체감하실 수 있도록 현재 추진 중인 개혁 과제에 대한 각 부처의 신속한 추진을 독려하고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정책 성과 및 개혁 추진에 대한 대국민 소통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당장...
尹 "우크라·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대외경제 불안요인 관리 만전" 2024-10-28 15:07:47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에서 이 같이 말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날 회동에는 최근 워싱턴에서 개최된 한·미·일 안보실장회의 참석 후 귀국한 신원식 국가안보실장도 배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는 "4대 개혁 추진이 곧 민생" 이라면서 "연금, 의료, 교육,...
尹대통령 "우크라·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관리에 만전" 2024-10-28 14:46:35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에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이 전했다. 이날 회동에는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에 참석했던 신원식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도 배석했다. 한미일 안보실장은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한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과 관련해 깊은...
용산 "있지도 않은 독도 지우기…의심하는 野 저의 묻고 싶다" 2024-08-26 18:23:13
반국가세력 발언의 핵심은 국지전과 북풍 조성을 염두에 둔 계엄령 준비 작전”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와 총리 주례 회동에서 “추석 민생 안정과 비상진료 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와 관련해 관계 부처는 성수품 물가와 임금 체불을 막기 위한...
[연합시론] 차례상·밥상에 달린 추석 민심…물가·수급관리 만전을 2024-08-26 17:19:28
이날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와 뒤이은 한덕수 총리 주례회동에서 "추석 민생 안정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앞서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전날 고위 협의회를 열어 추석 연휴 물가안정 대책을 내놨다. 이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배추, 무, 사과, 배 등 20대 성수품 17만t이 시장에 풀린다. 역대 최대 물량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