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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의협회장에 김택우…대정부 강경노선 세질듯 2025-01-08 22:39:57
김 회장에게 표를 던졌다. 함께 결선투표에 오른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전 의협 회장)는 1만1160명(39.62%)의 지지를 얻었다. 당선 직후 김 회장은 “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교육 마스터플랜을 내야 한다”며 “이를 제출해야 2026년도 의대 정원을 어떻게 결정할지 답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의대 정원 확대...
의협 신임 회장 김택우…"정부, 올해 의대 교육 마스터플랜 내야" [종합] 2025-01-08 21:04:53
1만7007표(60.38%)를 획득하며 당선됐다. 경쟁자인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의 득표수는 1만1160표(39.62%)에 그쳤다. 김 회장은 이날 당선이 확정된 즉시 취임했으며, 탄핵당한 임현택 전 회장의 잔여 임기인 2027년 4월 30일까지 2년 3개월여 동안 의협을 이끌 예정이다. 김 회장은 "막중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지만,...
신임 의사협회장에 '전공의 지지' 받은 김택우 회장 당선 2025-01-08 19:48:18
김 회장에게 찬성표를 던졌다. 함께 결선 투표에 오른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 겸 전 의협 회장은 1만1160명(39.62%)의 지지를 얻었다. 당선 직후 김 회장은 "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교육 마스터 플랜을 내야 한다"며 "이를 제출해야 2026년도 의대 정원을 어떻게 결정할지 답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의대 정원...
[속보] 의협 새 회장에 '강경파'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협의회장 2025-01-08 19:18:46
중 1만7007표(60.38%)를 득표해, 1만1160표(39.62%)를 획득한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를 누르고 당선됐다. 김 회장은 이날 당선이 확정된 즉시 취임했으며, 탄핵된 임현택 전 회장의 잔여 임기인 2027년 4월 30일까지 2년 3개월여 동안 의협을 이끌 예정이다. 의정 갈등 상황에서 '강경파'로 알려진 김 회장은 ...
'처단 포고령'에 이 갈던 의료계 "독재자 윤석열 탄핵 환영" 2024-12-14 19:15:21
교수 비대위원장은 “2025년 신입생과 2024학번 의대생들이 받을 교육의 질을 보장하기 위한 실질적 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협 회장을 지낸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도 “이제는 의료 정상화를 위한 행동을 시작해야 한다”고 했고, 최안나 의협 기획이사 겸 대변인 역시 “의료계는 꾸물거릴...
"SNS 삭제" 임현택 읍소에도 결국 탄핵…막말 어땠나 보니 2024-11-11 11:00:50
비대위원장 또는 차기 회장 후보로는 주수호 전 의협 회장,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협의회장, 김성근 전 의협 비대위 대변인 등이 거론된다. 임 회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막말과 실언을 해 의협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임 회장은 최근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을...
'女신도 성폭행' JMS 도운 현직 경찰 불구속 송치…'증거 인멸' 교사 2024-11-06 17:04:32
'주수호'라는 신도명으로 활동한 강 경감은 성폭행 사건이 불거지자 JMS 관계자와 증거 인멸을 논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JMS 간부들과 화상 회의를 하며 휴대전화 포렌식 대비법, 성폭력 피해 진술이 신뢰성 훼손 방법 등 구체적인 경찰 수사 대응책을 논의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11일 강...
'JMS 정명석 성폭행 증거인멸 의혹' 경찰관, 직위해제 2024-10-25 11:18:39
주수호'라는 신도명으로 활동하며 JMS 관련 경찰 수사 현안이 있을 때마다 대응책을 논의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강 전 경감의 혐의는 서울청 반부패범죄수사대가 수사하고 있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지난 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JMS 경찰조직 '사사부'에 관한 물음에 조직에 대해서는 파악이...
"빵 축제 3시간 기다리면 진료도 그만큼 대기해야" 2024-10-02 16:47:55
주수호 전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빵 축제에서는 사람들이 기꺼이 대기하는데 진료를 기다리는 것은 의사 부족이냐며 의대 증원 여론을 비판하는 글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주 전 회장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주말 대전에서 열린 빵 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행사장 입장에만 몇 시간씩...
"빵 사려고 3시간 기다리면서 소아과 대기는 의사부족 탓이라니" 2024-10-02 10:56:53
주수호 전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은 대전 빵 축제에 인파가 몰린 것을 두고 "빵 사기 위해 3시간 기다리는 건 미담이고 자기 아이 진료를 위해 기다리는 건 의사 부족 때문이라는 사회에서 필수 의료 몰락은 당연한 일이다"라고 밝혔다. 주 전 위원장은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