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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G그룹, 용인·남양주 등 개발부지 확보 '속도' 2025-03-02 17:01:38
공동주택 용지(약 1000가구)를 1813억원에 매입했다고 2일 밝혔다. 옛 용인세브란스병원 부지로 면적은 2만9510㎡다. 용인 에버라인(경전철) 명지대역과 가깝다. HMG는 인허가에 속도를 내 올 하반기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12월엔 경기 남양주시 덕소1구역 도시개발사업 부지(약 1000가구)를 1300억원에 매입했다....
강남 논현동 다세대 주택 매각을 위한 밸류업 컨설팅 제안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03-02 14:41:01
제가 소유한 주택을 개별적으로 매각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모색해보았지만, 단독 매각으로는 원하는 수준의 가격을 받기 어려울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고민 끝에, 저를 포함한 총 8세대의 구분소유자들과 함께 공동 매각을 추진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공동 매각을 추진하면 저희 구분소유자들 입장에서는 기대하는...
디벨로퍼 HMG그룹, 용인 남양주 청주 등 개발용지 확보 '속도' 2025-03-02 14:31:29
공동주택 용지(약 1000가구)를 1813억원에 매입했다고 2일 밝혔다. 옛 용인세브란스병원 부지로 면적은 2만9510㎡다. 용인 에버라인(경전철) 명지대역과 가깝다. HMG는 인허가에 속도를 내 올 하반기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12월엔 경기 남양주시 덕소1구역 도시개발사업 부지(약 1000가구)도 1300억원에 매입했다....
또 늘어난 준공 후 미분양…"주택사업자 원시취득세 감면해야" 2025-03-02 09:46:12
전용면적 85㎡ 이하, 취득가액 6억원 이하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매입하면 양도세와 종합부동산세 산정 시 1가구 1주택자로 간주하고, 주택건설사업자가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2년 이상 임대로 활용하면 원시취득세를 최대 50%까지 감면해주는 방안을 시행 중이다. sm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디벨로퍼 선두주자의 힘…HMG그룹, 주요 개발부지 잇따라 확보 2025-02-28 09:21:32
주택 용지를 1,813억 원에 매입했다. 해당 부지는 2만 9,510㎡ 규모로, 구 용인세브란스병원 부지이다. 에버라인 명지대역 역세권에 위치해 뛰어난 입지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분양할 예정이다. 앞서 HMG그룹은 지난해 12월,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덕소1구역 도시개발사업 부지를 1,300억 원에 매입한...
강남 '재건축' 줄줄이 따내더니…"아직 싸네" 이 회사가 뜬다 [종목+] 2025-02-28 08:27:59
올해 자사주 매입 규모는 이미 발표한 주주환원 정책(지배주주순이익 15%)에 따라 약 34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DL이앤씨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높은 주가 상승률을 보였다"며 "그럼에도 올해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31배 수준으로 높은 마진율과 주주환원율, 회사의...
2만3000가구 육박한 1월 악성 미분양…11년 3개월 만 최대 2025-02-28 07:29:28
50.7% 급감했다. 주택 착공은 1만178가구로 작년 동기보다 55.7% 감소했다. 수도권 착공이 3985가구로 68.4%, 지방은 6193가구로 40.1% 줄었다. 1월 분양도 7440가구에 그쳐 작년 동기 대비 46.2% 줄었다. 준공 실적만 4만1724가구를 기록하며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3.5% 증가했다. 한편 정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악성 미분양 '시한폭탄'...11년 만에 최대 2025-02-28 07:01:37
분류하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지난달 말 2만2천872가구로 이는 2013년 10월(2만3천306가구) 이후 11년 3개월 만에 가장 큰 규모다. 전월보다는 6.5%(1천392가구) 늘었다. 2023년 8월부터 18개월 연속 증가세다. 지난달 늘어난 악성 미분양의 86%는 지방에서 발생했다. 지난달 대구 악성 미분양(3천75가구)이 401가구,...
트럼프 관세·엔비디아 우려, 美 증시 '흔들'…낮 최고 18도 '포근' [모닝브리핑] 2025-02-28 06:51:00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2624가구로, 전월보다 3.5%(2451가구) 늘었습니다. 증가분은 전부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수도권에서만 한 달 새 2000가구가 늘어 미분양 주택이 7만2000가구대로 불어났습니다. 지난달 늘어난 '악성' 미분양의 86%는 지방에서 발생했습니다. 특히 대구 악성 미분양(3075가구)이 401가구,...
악성 미분양 2.3만가구…또 늘어 11년3개월 만에 최대 2025-02-28 06:00:00
후 미분양 주택은 지난달 말 2만2천872가구로 전월보다 6.5%(1천392가구) 늘었다. 이는 2013년 10월(2만3천306가구) 이후 11년 3개월 만에 가장 큰 규모다. 2023년 8월부터 18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늘어난 악성 미분양의 86%는 지방에서 발생했다. 특히 대구 악성 미분양(3천75가구)이 401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