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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최신 이지스구축함 '정조대왕함' 해군에 인도 2024-11-27 12:57:30
트로야 수아레즈 주한 에콰도르 대사, 아르투르 그라지욱 주한 폴란드 대사 대리를 비롯해 페루 등 총 7개국 20여 명의 정부 인사가 동석했다. 이번에 인도된 정조대왕함은 우리 기술로 독자 설계·건조된 국내 네 번째 이지스구축함으로 최신 이지스전투체계, 다기능위상배열레이더와 독자 연구 개발한 통합소나체계,...
"해외서 차별받지 않으려면 국내 외국인부터 챙겨야죠" 2024-11-26 18:24:14
없다는 이유에서다. K리스펙트 활동은 주한 외국 대사들에게 환영받았다. 민 교수는 “어느 대사 한 분이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내왔는데 한국인과 결혼한 외국인 여성이 시댁에서 언어폭력에 가까운 꾸중을 듣는 모습이었다”며 “자국민의 핍박을 마음 아프게 지켜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주한 베트남 대사...
민병철 교수 "해외서 한국인 안전하려면…재한 외국인부터 챙겨야" 2024-11-26 13:57:07
전 주한 베트남 대사는 얼마전 제게 ‘우리도 베트남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존중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미국,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도 K리스펙트 운동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될까요. “지난해 한국 합계 출산율은 0.72명이었습니다. 세계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은 나라인 만큼, 직면한...
[팩트체크] 트럼프는 '한국 조선 실력'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2024-11-19 06:15:02
환영하였다."고 명기했다. 헨리 해거드 전 주한미국대사관 정무공사는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미국이 한국과 관계 강화를 통해 되살릴 수 있는 산업으로 조선업을 꼽았다. 해거드 전 공사는 차기 미국 대통령과 의회가 미국의 조선업을 구하고, 미래에 군사...
독일 군함 2척, 6~10일 인천항 방문 2024-09-08 16:59:34
목적지인 필리핀을 향해 떠난다. 악셀 슐츠 해군 제독은 필리핀과 중국 사이에서 벌어지는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에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냔 질문에 "우리가 필리핀에 가서 그들의 해역에서 무엇을 하라고 지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후 군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성 김 태평양 고문 '조지 F. 케넌상' 수상…화우, 강남일 前 대검 차장검사 영입 [로앤비즈 브리핑] 2024-08-23 11:30:03
대사 등 세계적인 명망가들이 이 상을 받았다. 이번엔 성 김 고문과 함께 로버트 루빈 전 미국 재무장관과 존 피릭 포드햄대학교 로스쿨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미국외교정책위원회는 “성 김 대사는 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3개국에서 대사를 역임하는 등 탁월한 외교 커리어를 쌓아왔다”며 “성공적인 외교활동을...
부영그룹, 외국인 유학생 99명에 장학금…"누적 장학금 100억원"(종합) 2024-08-20 18:09:16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얀마, 필리핀, 엘살바도르, 캄보디아,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대사 등 32개국 주한 대사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딴신 주한 미얀마대사는 축사에서 "지난 2월에 있었던 1학기 장학금 수여식에서 수혜자 수를 늘려달라고 요청한 결과, 지난 1학기 83명에서 이번 2학기 99명이...
[천자칼럼] 전랑외교관 싱하이밍의 퇴장 2024-06-30 18:01:11
주필리핀 대사는 “필리핀은 대만에서 일하는 15만 명의 필리핀 노동자를 생각하라”며 인질 경고를, 주일대사는 “일본 민중이 불길 속으로 끌려들어갈 것”이라고 겁박했다. 중국의 전랑 외교관을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다. 그는 지난 대선 기간에 윤 후보의 외교·안보관에 대해 한국...
방통위, 필리핀과 디지털 시대 이용자 보호 방안 논의 2024-06-27 15:42:19
27일 필리핀 국가통신위원회(NTC) 관계자들과 만나 디지털 시대 이용자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NTC는 필리핀 정보통신기술부에 소속된 통신,방송 관련 국가기관으로 위원 1인, 부위원 2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면담에는 엘라 블랑카 바실란 로페즈 위원, 데니스 앤소니 위 디지털전환 대통령 특사, 테레사 디존 데 베가...
대립과 충돌의 시대, 글로벌 사우스로서의 한국 역할 모색 2024-05-31 10:04:18
힘쓰고 있는 글로벌 노스 국가들의 주한대사들이 참석해 평화와 번영을 위한 동반자로서 글로벌 사우스의 역할과 중요성을 살펴보고,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베가 주한 필리핀 대사는 기후변화, 식량안보 등 국제사회가 당면한 현안을 언급하며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