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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내부자 신고 외부 채널 통해 접수…금융사고 예방 2025-01-22 06:11:00
영업점, 국외 등으로 세분화해 역할을 강화했다. 준법감시인 산하에는 자금세탁방지본부를 만들었고, 준법감시실 내에 책무관리실을 신설해 본부조직 내부통제를 점검하도록 했다. 정 행장은 이와 별도로 '혁신경영 태스크포스팀(TFT)'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시작했다. 은행 경영기획그룹 산하의 이 TFT는 성과평...
KB운용 김영성 대표, 임기 마지막해 '군살 빼기' 나선 이유 [돈앤톡] 2025-01-04 14:44:22
기존 2실(IT·스튜어드십)에서 중간관리자 역할을 강화한 펀드오퍼레이션실을 추가했습니다. 아울러 준법감시본부의 상위 조직인 준법감시인을 폐지했습니다. 그 대신 준법감시본부 내 준법추진실을 신설했습니다. 또 위험관리자책임조직이 폐지됐습니다. 이 또한 위험관리자책임조직 내 리스크관리본부에 리스크관리실을...
[단독] "이재용 등기이사 올라야…전폭적 변화 필요" 2024-12-20 15:02:53
타워의 재건도 강조했습니다. 미래전략실이 해체된 이후 계열사간 조율을 할 조직이 사라지며 의사결정의 효율성이 떨어졌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다만, 컨트롤 타워가 재건되더라도 최고경영자를 위한 것이 아닌 국민과 주주를 위한 조직이 돼야 한다며 준법의 틀을 강조했습니다. [이찬희 / 삼성 준법감시위원장: 경영...
[단독] "삼성, 뼈 깎는 각성할 시점…국민기업 명예 되찾아야" 2024-12-20 15:02:04
않게 준법의 틀 안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준법 감시의 역할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 준법감시위원회가 운영되면서 삼성도 많은 변화가 생겼을 것 같다 =삼성에 준법 경영 문화를 체질화시켰다는 점에서 큰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들이 이렇게 말씀하세요. 예전에도 업무적인 결정을 할 때 준법위...
우리은행, 부행장 절반 교체…쇄신 칼 뽑았다 2024-12-12 18:02:30
여신감리부를 본부급으로 격상해 감독·감시 기능을 강화했다. 준법감시실에 '책무지원팀'을 신설했다. 준법감시, 금융소비자보호, 정보보호, 자금세탁방지 등 조직 간 사각지대 없는 내부통제 구현을 위해 담당 임원들로 구성된 협의체도 신설키로 했다. 지주와 은행 통합조직으로 운영하던 리스크관리그룹...
조직 슬림화 나선 우리銀…부행장 줄이고, 젊은피 수혈 2024-12-12 17:40:42
여신감리부를 본부급으로 격상해 감독·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준법감시실에 ‘책무지원팀’을 신설해 책무구조도 이행 등 책무관리 업무의 충실도를 높이기로 했다. 플랫폼 기반 영업 환경에도 기민하게 대응한다. WON뱅킹사업본부에 △WON뱅킹사업부 △MyData플랫폼부 △인증사업플랫폼부 등 3개 부서를 집중 배치해...
[고침] 경제(우리은행, 조직 슬림화·세대 교체 방점 인사…) 2024-12-12 17:28:48
여신감리부를 본부급으로 격상했고, 준법감시실에 책무지원팀을 신설했다. 정보보호본부와 자금세탁방지본부를 준법감시인 아래로 재배치하기도 했다. 지주와 은행 통합 조직으로 운영하던 리스크관리그룹은 각 조직 특성에 맞게 분리해 운영하기로 했다. 정진완 차기 행장 후보가 중소기업그룹 부행장 시절 공을 들인 공급...
우리은행, 조직 슬림화·세대 교체 방점 인사 단행 2024-12-12 17:23:14
여신감리부를 본부급으로 격상했고, 준법감시실에 책무지원팀을 신설했다. 정보보호본부와 자금세탁방지본부를 준법감시인 아래로 재배치하기도 했다. 지주와 은행 통합 조직으로 운영하던 리스크관리그룹은 각 조직 특성에 맞게 분리해 운영하기로 했다. 정진완 차기 행장 후보가 중소기업그룹 부행장 시절 공을 들인 공급...
삼성, 경영진단실 신설…그룹 컨트롤타워 부활 2024-11-28 17:49:32
계열사 맞춤형 경영진단…사실상 '미전실' 부활 63개 계열사 사업 방향 제시…"제2 삼성 반도체 위기 차단"“작은 돛단배엔 컨트롤 타워가 필요없다. 하지만 삼성은 항공모함이다.”(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 그동안 삼성 안팎에서 컨트롤 타워 복원에 대한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됐다. 계열사 63개,...
삼성 사장단 인사, 계열사·제품별 칸막이 해소에 방점 2024-11-28 15:21:26
비서실에서 출발해 구조조정본부, 전략기획실, 미래전략실로 이름을 바꿔가며 명맥을 유지해왔다. 2017년 해체 이후로는 사업지원TF가 일부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라는 지적도 나오는 상황이다. 이번에 그룹사의 컨설팅 역할을 맡을 경영진단실이 신설되면서 삼성 컨트롤타워의 진용이 갖춰졌다는 평가다.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