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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시범, 65층 재건축 '속도전' 2025-02-13 17:45:06
포함)로 재건축된다. 제3종 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종 상향이 이뤄져 용적률을 399.99%까지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전용면적 85㎡ 이상의 대형 물량은 984가구 공급된다. 재건축 사업성 지표인 추정 비례율(조합원 투자금액 대비 분양받는 아파트 가치 비율)은 95.44%로 제시됐다. 논란이 됐던 데이케어센터는 결국...
민간 도심복합 개발 본격화…준주거 용적률 140%까지 올린다 2025-02-07 15:31:18
있다. 준주거지역은 용적률 법적상한의 140%까지 풀어준다. 준주거지역의 법적상한 용적률이 500%인 점을 고려하면 1.4배인 700%까지도 허용하겠단 뜻이다. 성장거점형은 도시혁신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게 풀어줬다. 도시혁신구역은 용도나 건폐율, 용적률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다만 인센티브로 인해...
신탁·리츠도 도심복합사업…용적률·건폐율 완화 특례 2025-02-07 06:00:00
용적률은 법적 상한선까지 올릴 수 있다. 특히 준주거지역에서는 용적률을 법적 상한의 140%까지 완화해준다. 서울의 경우 준주거지역 법적 상한 용적률이 500%인데, 이를 최대 700%까지 올려준다는 뜻이다. 용적률 상향에 따라 개발 이익의 일부는 공공주택, 기반시설로 공급해야 한다. 복합개발로 건설되는 주택의 일정...
서울시 '상가비율 완화' 속도전…계획변경 절차 3개월 단축한다 2025-02-05 17:00:27
20% 이상에서 10%로 완화하고, 준주거지역의 비주거시설 규제(용적률의 10% 이상)는 아예 없애기로 했다. 개발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높이고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서다. 상업지역 규제 완화는 조례 개정을 거쳐 올 상반기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반면 준주거지역은 조례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서울시가 지난달 16일...
방학역에 39층 복합타운…도심주택 공급 '탄력' 2025-02-05 16:53:34
맡으면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이던 용도지역이 준주거지역으로 상향돼 용적률이 최고 600%로 완화됐다. 시공사 선정 절차가 마무리돼 착공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LH는 정식 사업 협약을 체결한 후 곧바로 이주 준비를 시작하고 빠르게 착공할 계획이다. ◇쌍문역·연신내역도 ‘속도’LH는 방학역 도심복합사업을 비롯해 서...
서울시 주상복합 상가 비율 완화…부동산 규제 철폐 가속 2025-02-05 08:17:44
이상에서 10%로 낮추고, 준주거지역은 지구단위계획 수립 지침으로 정해진 용적률 10% 이상을 폐지하는 내용이다. 시는 규제철폐안 1호 발표 직후 조례안의 영향을 받지 않는 준주거지역 내 주거복합건축물 비주거 시설에 대한 용적률(10% 이상) 규제폐지를 위해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 기준’을 개정했다. 이를 통해...
한남5·신반포4·개포6…어느 브랜드 달까 2025-01-20 17:08:46
면적 대부분이 준주거지와 일반상업지역으로 이뤄져 있어 사업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내년 도시기반시설 공사를 시작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수주의 초석을 다질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삼성물산과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등이 수주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전해진다. 서초구 방배7구역, 송파구...
강남 집값도 떨어졌는데…'4억 껑충' 신고가 속출한 동네 2025-01-16 14:00:01
악화시킨다는 지적에 10%로 낮추기로 했다. 준주거지역은 용적률의 10%를 상가로 지어야 했지만, 이 역시 이달 시 지구단위계획수립 기준을 개정해 폐지한다. 일반·근린 상업지역에 임대주택이나 공공기숙사를 도입할 때는 주상복합이 아닌 주택 100% 단일 공동주택도 허용한다. 이 중개사는 "일부 아파트들은 상가를 줄...
준주거지역 상가 의무비율 폐지…상업지역은 20%→10%로 완화 2025-01-05 18:04:12
달성하기 위한 해법이다. 서울시는 ‘상업·준주거지역 내 비주거시설 비율 폐지 및 완화’ 등 규제 철폐안 1·2호를 5일 발표했다. 지난달 16일 오세훈 서울시장(사진) 주재 비상경제회의에서 규제 철폐를 논의한 지 20일 만이다. 서울 도심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축물의 상가 등 비주거시설(공동주택과 준주택을 제외한...
서울시, 상업지역 비주거 비율 절반으로 완화 2025-01-05 12:00:01
서울시가 상업·준주거지역 내 비주거시설 비율을 대폭 완화하고 환경영향평가 면제 대상을 확대한다. 서울시는 5일 경제를 활성화하고 민생을 살리기 위한 규제철폐안 1·2호를 내놓으며 이 같이 밝혔다. 지난해 12월 오세훈 시장 주재 비상경제회의에서 규제철폐를 핵심 안건으로 각종 개선 방안을 논의한 데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