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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임금 등 노무 관련 판결 잇따라…기업들 면밀히 대비해야" 2025-02-12 14:00:04
"기업들은 선제적으로 경영 인센티브 기준 및 지급 조건을 강화하는 임금체계 개편과 노조와의 임금 교섭 전략 수립을 통해 대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 무죄율 6%의 중대재해처벌법 판결,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사용자 책임 강화 등이 주목해야 사안으로 거론됐다. 이 변호사는 작년 12월에 나온 중대재해처벌법 무죄...
합의해도 실형?…중대재해 재판부따라 '고무줄 잣대' 2025-02-07 17:44:12
사고 직후 빠르게 유족과 합의하고 산업재해로 처벌받은 전력도 없었다. 중대재해처벌법 사건은 자체 양형기준이 없고, 판사 여러 명이 심리하는 합의부가 아니라 단독판사가 심리하는 것이 원칙이다. 형량의 불확실성이 판사별로 클 수밖에 없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최진원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단독판사 사건...
〔책마을〕 국회 공무원들이 입법 취지로 분석한 ‘중대재해처벌법’ 2025-02-07 15:34:53
중대재해처벌법은 안전보건 확보의무를 위반해 중대재해를 가져온 경영책임자 등을 무겁게 처벌토록 규정하고 있다. 2022년 1월 시행된 이후 2024년 1월부터는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됐다. 법 시행에 따라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요구 수준이 높아졌고, 기업들의 중대재해 리스크도 커졌다. 안전은 기업의 지속...
인천경제단체협의회 출범...박주봉 초대 상임대표 2025-02-06 12:36:18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인천비전기업협회,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 한국무역협회 인천본부, 한국바이오협회 등 27개다. 인천경제단체협의회는 매년 열리는 정기회에서 △인천지역 산업·기업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 및 정책 제안 △경제 협·단체 간 협력 기반 구축 및 정보 교류 활성화 △지산지소(지역 농산물은 지역에서...
[사설] 李대표, 성장 원한다면 노조법·중대재해법·전력망법 결단하라 2025-02-04 17:32:05
면제해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업들은 산업 현장의 혼란이 심해지고, 상시 파업으로 노사관계가 파탄으로 흐를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각각 거부권을 행사했지만 민주당은 재입법에 미련을 버리지 않고 있다. 민주당은 경제계가 한목소리로 호소하는 중대재해처벌법 완화도...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기여 국회의원 4명 선정 2025-02-04 14:00:09
중소기업 권익 보호 등에 기여한 의원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중소기업 경영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에 기여한 국회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박 의원은 노란우산 소득공제를 확대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했고, 우 의원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처벌 수위 완화 등을 위한 토론회를 주최했다....
주인 바뀐 남양유업…‘ESG 성과·실적’ 모두 개선 2025-02-04 06:01:40
대리점에는 중대재해처벌법 컨설팅과 안전 보호구를 지원하고 있다. 나주·세종 등 각 공장은 지역 소방서와 협력해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근로자의 안전은 기업의 기본 책임이며, 이는 소비자에게 브랜드 품질에 대한 신뢰를 제공하는 기반이 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기업주도 성장론 꺼낸 이재명, 진심이라면 국민의힘 영입 1순위" 2025-02-02 18:26:12
진일보한 것 아닙니까. “정말 기업을 위한다면 기업이 가장 무서워하는 부분을 들어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노란봉투법이라고 하는 파업조장법은 입법 철회해야 하고, 중대재해처벌법도 중소기업이 상당히 힘들어해 부작용을 개선해야 합니다. 인공지능(AI) 시대 첨단산업 인프라 지원에 필수인 전력 공급에 관련된...
'6조원 대어' 잡은 광장, 年매출 4000억 뚫었다 2025-01-30 18:01:54
총수 분쟁 사건, 중대재해처벌법 최초 무죄 판결, 2조7000억원 규모의 에코비트 인수 자문 등 전 분야에서 고른 실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도 가세했다. 매출 3698억원으로 15.7%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선두권 추격에 나섰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한온시스템 인수, 제네시스프라이빗에쿼티의 KJ환경 매각...
'불황 속 호황'…5대 법무법인 매출 12.1% 고성장 전환 2025-01-24 07:00:13
배경에는 기업 구조조정과 경영권 분쟁 증가가 있다. 코로나19 이후 누적된 기업 구조조정 수요가 본격화되면서 M&A 자문이 크게 늘었다. 고려아연, 한미약품, SM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경영권 분쟁도 잇따랐다. 금융규제 강화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광장은 금융규제대응팀을 확대 개편했고, 화우는 랩어카운트·ELS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