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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찾은 사과 가격, 선물용은 더 귀해진다 2024-11-06 17:48:32
관측된다. 소비자가 아침 식사 대용으로 찾는 작은 사과는 작년보다 가격이 떨어지지만 선물용 사과처럼 크기와 착색이 중요한 제품은 소비자 가격이 체감할 만큼 내려가진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KAMIS에 따르면 5일 사과 중품(후지·일반 소비용) 10개당 소매가격은 1만8129원으로 전년(2만1410원) 대비 15.3% 낮아져...
옛날 같지 않은 '바다의 산삼'…전복값, 2년만에 40% 떨어져 2024-11-06 17:35:19
크게 낮아졌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전복 중품(5마리) 전국 평균 소매가격은 이달 5일 기준 1만2860원으로 2년 전 대비 23.1% 떨어졌다. 전복은 달팽이와 같은 복족강에 속하는 연체동물의 일종으로 수심 5~50m 깊이 온대 바다 암초 지역에 주로 서식한다. 다시마와 미역 등 갈조류를 먹고 자란다. 예로...
[취재수첩] 할당관세로 김값 잡겠다더니…수입량 4분의 1 그쳐 2024-10-22 17:51:25
국민 건강을 고려할 때 당연한 조치지만 정부 대책에 따라 김을 수입한 업체들은 ‘불량식품 거래업체’로 낙인찍히지 않을까 가슴을 졸이고 있다. 22일 기준 현재 마른김(중품) 10장당 소매가격은 1397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40% 이상 높은 수준이다. 정부가 물가 대책으로 할당관세를 ‘전가의 보도’처럼 쓰는...
김장철 코앞인데…배추값 더 뛸 듯 2024-10-22 17:40:35
이날 가격(1468원)보다 14.57% 비싸다. 같은 기간 중품과 하품은 각각 1277원과 1037원으로 현재 대비 1~4% 높은 가격에 판매될 전망이다. 전반적인 가격은 서서히 안정되는 분위기지만 상태가 좋은 상품은 당분간 가격이 쉽사리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유통업계는 보고 있다. 무도 비슷한 상황이다. 테란에 따르면 이날 ...
올추석 성수품 물가는…사과·한우 약세 속 채소·수산물 강세 2024-09-17 06:01:00
높은 편이다. 조기(냉동·중품)는 한 마리에 1천690원으로 1년 전보다 28.3% 비싸고, 평년보다 28.5% 올랐다. 마른 멸치는 100g에 2천374원으로 1년 전, 평년과 비교해 각각 10.6% 비싸다. 반면 사과와 배는 생산량이 평년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가격도 안정적인 상황이다. 사과(홍로) 소매가격은 10개에 2만4천471원으로...
"차례상서 빼야 하나"…추석 앞두고 30% 넘게 올라 2024-09-08 07:52:08
각각 1.1% 올랐다. 반면 고등어(중품) 중도매가격은 10㎏에 4만1천660원으로 1년 전, 평년과 비교해 각각 36.6%, 23.0% 내렸다. 명태는 2019년 국내산 포획이 금지된 뒤 러시아산이 주로 소비되며 중도매가격은 20㎏에 5만620원으로 1년 전, 평년과 비교해 각각 5.7%씩 내렸다.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1㎏에 7천154원으로...
추석 20대 성수품…과일·한웃값 내리고 조기·배추·무 올라 2024-09-08 06:15:01
고등어(중품) 중도매가격은 10㎏에 4만1천660원으로 1년 전, 평년과 비교해 각각 36.6%, 23.0% 내렸다. 명태는 2019년 국내산 포획이 금지된 뒤 러시아산이 주로 소비되며 중도매가격은 20㎏에 5만620원으로 1년 전, 평년과 비교해 각각 5.7%씩 내렸다. 돼지고기와 계란의 경우 폭염으로 출하량이 줄어 도매가격은 올랐으나...
일본 싹쓸이? 유통업자 사재기?…김플레이션 미스터리 2024-09-02 17:49:15
마른김(중품) 도매가격은 속(100장)당 1만780원으로 1년 전(6764원)보다 59.4% 비싸다. 김 도매가격은 지난 4월부터 줄곧 1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소매가도 크게 올랐다. 지난달 30일 마른김 소매가격은 10장당 1354원으로 전년(1023원) 대비 32.4%, 평년(967원) 대비 40.0% 높은 수준이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김...
김 가격 뛰자 수산물株 '펄떡' 2024-07-24 17:41:20
고공행진하고 있어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마른김(중품) 1속(100장)은 이달 평균 1만704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7월 6787원에서 58% 상승했다. 지난 4월 도매가가 1만원을 돌파한 이후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식품업체들은 이를 반영해 김 제품 가격을 속속 올리고 있다. CJ제일제당은 5월부터 ‘CJ비...
귀한 몸 된 상추·깻잎…도매가 20% 더 뛴다 2024-07-24 17:27:02
기준으로 오차율이 6.9%, 중품 기준 16.1%, 하품 기준 16.2%다. 단기적인 오름세가 예상되는 작물은 상추뿐만이 아니다. 부추도 이날 ㎏당 도매가가 7540원에서 다음달 6일 8868원으로 오를 것으로 예측됐다. 마늘(5413원→6235원), 깻잎(7540원→8868원), 대파(1850원→2245원)도 같은 기간 일제히 오를 전망이다.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