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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배당금 부호 1위 삼성 이재용…3천465억원 수령 2025-02-18 06:01:00
8천254억원보다 6천941억원(84.1%) 증가한 금액을 배당했다. [표] 2024년 개인 배당 상위 10인(단위: 백만원) ┌────┬─────┬──────┬────┬────┬────┬────┐ │ 순위 │ 이름 │ 그룹명 │ 증감액 │ 증가율 │ 2024년 │ 2023년 │ ││ │││├────┼────┤ ││...
경북의 교육 저출생 산업혁신…민선 7·8기 국비확보 성과로 나타나 2025-02-16 12:29:23
2조 2716억원(46.7%) 증가했다. 이와 함께, 국고보조사업과 정부의 도내 직접 투자사업을 합산한 연도별 국가 투자예산 확보액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인다. 경북도는 2022년 국가 투자예산 10조 175억원을 확보해 최초로 10조원을 돌파하였고, 전례 없는 국회의 감액 예산 의결이 있었던 2025년에도 11조 8,677억원을 확보해...
올해 5대은행 가계대출 증가 규모 작년보다 줄인다 2025-02-05 14:32:01
가계대출 증가액에 비해서는 신한은행은 40.8%, KB국민은행은 12.7%, 하나은행은 21.8% 각각 적은 반면, NH농협은행은 138%, 우리은행은 33.5% 각각 늘어난 수치다. 신한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의 지난해 가계대출 증가액은 목표치보다 각각 8천363억원(27.4%), 1천368억원(4.1%), 1조6천886억원(60.6%) 초과했다....
5대 은행 가계대출, 10개월 만에 '감소'....신용대출 크게 줄어 2025-02-03 21:02:53
원 늘었다. 이는 '영끌 열풍'에 주담대가 폭증했던 지난해 7~8월 증감액(7조 5,975억 원, 8조 9,115억 원)과 비교해서 크게 줄어든 규모다. 은행권이 하반기부터 잇따라 대출 규제를 강화하며 5대 은행의 주담대 증감액은 ▲10월 1조 923억 원 ▲11월 1조 3,250억 원 ▲12월 1조 4,697억 원 등 4개월 연속 1조...
증시 부진에도 30대 주식부호 지분가치 1년새 4조7천억원 늘어 2025-01-30 06:05:01
│순위 │성명 │직업 │2025.01.│2024.01.│증감액 │증감율 │ │ │ │ │23 │23 │││ ├─────┼─────┼─────┼────┼────┼────┼────┤ │1 │이재용│삼성전자 │118,312 │138,620 │-20,308 │-14.6 │ │ │ │회장 │││││ ├────...
작년 대기업 시총 지각변동…삼성그룹 '우울한 1위' 5년만에 최소 2025-01-29 07:00:08
│순위│그룹명 │2023년말 │2024년말 │증감액│증감률│ ├──────┼──────┼─────┼─────┼─────┼─────┤ │1 │삼성│709,692 │543,330 │-166,362 │-23.44% │ ├──────┼──────┼─────┼─────┼─────┼─────┤ │2 │SK...
5대 은행, 12월 가계대출 7,963억원 늘어...둔화세 지속 2025-01-02 15:36:40
증가한 것으로, 월별 증감액으로 비교하면, 지난해 3월 2조 2,238억 원 감소 이후 가장 적게 늘어난 수치다.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578조 4,635억 원으로 전월 대비 1조 4,697억 원 늘었다. 주담대는 지난해 10월 1조 922억 원, 11월 1조 3,250억 원, 12월 1조 4,697억 원씩 늘며 월간 1조 원대 증가 폭을 유지하고 있다....
대출 규제에 서울 아파트 갱신계약·갱신권 사용 비중 커졌다 2024-12-08 09:45:42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갱신권을 사용한 계약은 증액 계약이 46.2%, 감액계약이 30.1%였으나 갱신권을 사용하지 않은 갱신계약은 증액 계약 비중이 72.1%(감액 11.7%, 변동없음 16.2%)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이달 들어 신학기 이사철이 시작된 가운데 대출 규제가 지속될 경우 임차인의 자금 부담이 더 커질 것이라는...
[사설] '예산 감액안' 예결위 강행 처리한 민주당, 이런 흑역사는 없었다 2024-11-29 19:40:20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4조1000억원 감액안만 반영한 내년도 예산안을 단독 처리했다. 쟁점을 놓고 여야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정부 동의가 필요한 증액은 놔두고 민주당이 요구해 온 감액안만 반영해 강행한 것이다. 예결위에서 예산안이 야당 단독으로 통과된 것은 사상 처음이다. 민주당이 일방 처리한 것은 예...
[사설] 올해도 어김없이 초읽기 예산 심사, 이런 시스템 언제까지 2024-11-29 17:47:08
지적을 받는 특활비 삭감과 ‘이재명표 예산’ 증액 수용이 안 되면 정부 동의가 필요 없는 감액만 반영한 예산안을 일방 처리하겠다고 압박하고 있다. 정부 주요 국정과제를 못 하게 하겠다는 것이다. 정부안 상정을 막기 위해 2014년 ‘국회선진화법’을 통해 만들어진 예산안 자동 본회의 부의(附議) 제도도 없애려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