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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중랑구 공공재개발…프리미엄 대단지 들어선다 2024-11-17 17:31:15
부지에 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1159가구와 근린공원, 공공청사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예정된 공사비는 3.3㎡당 780만원 수준이다. 중화5구역에선 GS건설이 시공을 맡을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지난 8일 열린 현장설명회에서 GS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주민대표회의는 향후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방안 등에 대해 LH와...
대형 건설사 브랜드 단 '서울 공공재개발' 단지 쏟아진다 2024-11-16 18:53:04
공원, 공공청사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예정된 공사비는 3.3㎡당 780만원 수준이다. 중화5구역에선 GS건설이 시공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지난 8일 진행된 현장설명회에서 GS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주민대표회의는 향후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방안 등에 대해 LH와 논의할 계획이다. 중화동 일대 6만6013㎡에 지상 최고...
수색·DMC역 일대, 'K컬처 업무지구'로 개발한다 2024-11-14 11:18:15
수색차량기지가 지상을 가로지르고 있다. 수색·증산뉴타운과 상암동 업무지구가 철도로 단절돼 지역경제가 침체된다는 지적이 제기돼온 곳이다. 서울시는 수색·DMC역 일대를 문화관광 중심지로 육성한다. DMC역을 상암 I3·4, I5 롯데쇼핑 부지와 연계해 업무와 주거복합시설을 짓는다. 구역 중심부인 수색역 남쪽 에는...
송파 '거여새마을' 재개발…삼성·GS가 맡는다 2024-08-12 17:13:50
전체 가구의 77%가량이 남한산과 공원을 볼 수 있도록 배치된다. 전용면적 59㎡ 이상 가구는 100% 남향으로 설계된다. 펜트하우스를 비롯해 대형 면적 가구도 다수 포함된다. 커뮤니티 시설도 레스토랑과 스카이라운지, 프라이빗 시네마 등으로 차별화한다. 지난해 1월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된 거여새마을은 지난 2월...
강남권 첫 공공재개발 ‘거여새마을’ 삼성물산·GS건설이 짓는다 2024-08-10 16:28:31
이상이 남한산과 공원 조망을 갖게 되고, 전용면적 59㎡ 이상 가구는 100% 남향으로 설계된다. 펜트하우스를 비롯해 대형 가구도 단지에 다수 포함된다. 커뮤니티 시설 역시 레스토랑과 스카이라운지, 프라이빗 시네마 등 고급화 시설이 다수 조성된다. 지난해 1월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된 거여새마을은 지난 2월 LH가...
북가좌6구역, 25→34층 변경 2024-06-21 17:40:46
선정돼 고급 브랜드인 아크로를 적용하기로 했다. 한국토지신탁은 “상품성 향상을 위해 층수 상향에 힘써 왔다”며 “건축·교통·환경영향평가 통합심의를 통해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단지는 내부 특화가로의 거점시설로 문화공원을 설치하기로 했다. 공원으로 이어지는 공개공지도 조성한다. 박진우...
DMC역 인근 북가좌6구역에 34층 2000가구 들어선다 2024-06-21 13:39:22
문화공원을 설치하기로 했다. 공원으로 이어지는 오픈스페이스도 조성한다. 주변 주거단지 사람들을 유입해 생동감이 넘치는 도시 문화활동 장소로 구상했다는 설명이다. 또 문화공원 하부에는 지하주차장(180면)을 설치한다. 이번 정비사업으로 폐지되는 불광천길 노상주차장의 대체 주차장으로 쓰일 예정이다. 박진우...
왕십리에 ‘입체도시’ 추진…북한산엔 천문대 건립 2024-04-02 13:58:13
중랑천변 휘경유수지 일대는 문화·체육공원으로 개발하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가 이뤄지면 이 곳으로 이어지는 수변 상부공원도 조성된다. 노원구 노해로는 총 7차로에서 4차로로 줄여 보행 구간을 확대해 열린 문화광장으로 바꿀 예정이다. 이번에 대상지로 선정되지 못한 4곳에 대해서도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중랑·...
수색·상암역 '미디어·엔터지구'로 복합개발 2024-03-13 17:51:24
증산뉴타운과 상암동 업무지구를 단절시키는 요인으로 지목돼 왔다. 서울시는 이곳을 오피스 중심의 고층 복합단지로 개발하고, 남북을 잇는 지하차로와 보행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2011년 DMC역 복합개발과 인근 롯데몰 개발계획이 나온 지 13년 만에 수색 일대 개발이 탄력받게 됐다. ○도심처럼 일반상업지역으로...
[단독] 13년 만에 드디어…수색·DMC역 개발 탄력받는다 2024-03-13 15:58:22
증산뉴타운과 상암동 업무지구를 단절시키는 요인으로 지목돼 왔다. 서울시는 이곳을 오피스 중심의 고층 복합단지로 개발하고, 남북을 잇는 지하차로와 보행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2011년 DMC역 복합개발과 인근 롯데몰 개발계획이 나온 지 13년 만에 수색 일대 개발이 탄력받게 됐다. 도심처럼 일반상업지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