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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한 번쯤 도전해 보고 싶은 매력적이었던 작품” 2019-07-12 09:13:18
천재 발레리나 이연서와 이동건(지강우 역)의 옛 연인 최설희로 분해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이번 작품은 신혜선에게 도전과도 같은 작품이었다. 극 초반 후천적 시각장애인의 모습은 물론 이연서와 자유분방한 발레리나 최설희, 비극적 사랑의 주인공이 되는 지젤의...
‘단, 하나의 사랑’ 이동건 종영소감 “발레에 애정 갖게 됐다” 2019-07-11 09:32:59
지강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처부터 삶의 의미를 되찾고자 하는 모습까지 캐릭터의 서사를 충분히 쌓았다. 이동건이 보여준 안정적이고 섬세한 연기는 ‘믿고 보는 배우’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앞으로 활동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이동건이 출연한 KBS2 ‘단, 하나의...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눈물나게 처절했던 지젤의 춤 ‘혼신 열연’ 2019-07-11 08:22:30
후가 남긴 말은 지강우의 마음을 움직였고, 지강우는 그들의 사랑의 끝이 자신과는 다르길 바라게 된 것. 이에 이연서는 단을 위해 진심이 담긴 춤을 추기로 결심했고, 간절한 마음으로 지젤 무대에 올랐다. 그러나 이연서의 지젤 공연에 위기가 찾아왔다. 1막을 마친 이연서는 금루나가 단을 노린다는 것을 알았고,...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김명수, 기적 찾아올까 “운명 바꾸겠다” 2019-07-05 08:20:00
중 지강우(이동건 분)로부터 그 방법을 듣게 됐다. 목숨을 바친 사랑만이 천사가 인간이 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 여기에 대천사 후(김인권 분)의 말은 충격을 더했다. 단이 자신을 살리는 바람에 소멸의 벌을 받았다는 것이었다. 정해진 끝을 바꿀 수 없다는 후의 말에, 이연서는 자신이 그 끝을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단, 하나의 사랑’ 천사 김명수, 정말 인간이 될 수 있을까? 2019-07-03 14:07:58
뜻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강우(이동건 분)가 폭로한 비밀, 천사가 인간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사랑하는 사람의 희생이란 사실은 그 속에 담긴 신의 뜻을 알 수 없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과연 천사 단은 그의 소원대로 인간이 되어 이연서와 함께할 수 있을까. 도무지 예측할 수 없는 단과 이연서의 로맨스 전개가...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그녀라서 가능한 캐릭터 소화력 ‘대체불가 배우 입증’ 2019-07-03 10:09:59
극이 전개되면서 이연서와 얼굴이 똑 닮은 지강우(이동건)의 과거 속 옛 연인 최설희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것. 최설희는 길거리에서 아무렇지 않게 춤을 추는 자유분방함과 소탈한 성격, 유창한 영어 실력까지 겸비하는 등 까칠하고 독한 이연서와는 전혀 상반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동건의 과...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김명수 덮은 불길한 그림자 2019-06-28 07:56:49
법”이라고 말했다. 지강우는 이연서와 단의 사랑의 끝을 알고 있었다. 그 역시 과거 연인을 떠나보내고 인간이 된 고통을 경험했기 때문. 지강우는 이연서에게도 단이 영원히 함께 할 수 없음을 경고했다. “신은 질투가 많다. 자기 것을 남에게 뺏기기 싫어하죠. 김단 곧 소멸될 겁니다. 당신이 사랑해서”라며,...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 vs 이동건, 시한 폭탄과도 같은 만남 ‘긴장’ 2019-06-27 14:44:38
신을 향한 증오를 드러내며, 단을 향해 날카로운 감정을 표출했다. 이연서의 마음을 가진 천사 단을 분노 가득한 시선으로 보며, 유독 민감한 반응을 보였던 것. 과연 지강우가 단에게 이토록 가시를 세우고, 또 신경 쓰는 이유는 무엇일지, 오늘(27일) 밤 방송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단과 지강우의 시한폭탄과도...
‘단, 하나의 사랑’ 심장 철렁 엔딩, 신혜선 김명수 정체 알았다 2019-06-27 08:16:01
지강우(이동건 분)를 통해 천사가 인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인간이 된다면 소멸되지 않고 이연서의 옆에서 함께할 수 있게 되는 것. 감히 상상도 못했던 희망을 품게 된 단의 모습과 이연서를 사랑하게 된 지강우의 존재가 극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단, 하나의 사랑’의 다음 이야기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단, 하나의 사랑’ 이동건, 케미 모먼트 #3 2019-06-26 09:23:20
‘단, 하나의 사랑’에서 지강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강우는 과거에 예술을 관장하는 천사였다. 하지만 최설희(신혜선 분)와의 사랑을 맹세해 신에게 버림받았다. 그는 최설희와 닮은 이연서(신혜선 분), 천사 단(김명수 분), 그리고 대천사 후(김인권 분)와 케미를 그리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