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재형 신임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장 3일 취임 2024-06-02 09:08:15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원장에 서재형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PD(Program Director)이 선임됐다. 오는 3일 취임한다. 서 신임 원장은 범부처 예타사업인 ‘자율주행기술개발 혁신사업’ 총괄 프로젝트 기획자로 활약했고, 다양한 자동차산업 기술개발과제를 기획해 우리나라 미래모빌리티 산업 먹거리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구광역시, 전국 최초 모빌리티 사이버보안 평가센터 구축 2024-05-01 14:44:25
등을 지원하게 된다. 사업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에서 주관해 SDV 전장부품 사이버보안 평가센터, 장비 등 관련 기반을 구축하고, 한국자동차연구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참여해 전장부품 사이버보안 기술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그동안 대구광역시는 미래모빌리티 선도도시로서 타 지자체보다 앞장서 관련...
[르포] 컨베이어벨트 사라진 車공장…현대차그룹 싱가포르 혁신센터 2023-11-21 16:00:04
주행시험장…1층엔 스마트팜도 (싱가포르=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자동차 공장인데 어디에도 컨베이어벨트가 보이지 않았다. 대신 타원형 형광등처럼 생긴 흰색 조립대만 곳곳에 있었다. 그 아래에서는 단 한 명의 작업자가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 차체에 부품을 조립하고 있었다. 부품은 바퀴 달린 로봇이 날라다...
[인터뷰] "HMGICS, 현대차 미래모빌리티의 시작…100% 자동화 목표" 2023-11-21 16:00:03
지향…"싱가포르, 글로벌 입지 갖춘 최적 시험장" (싱가포르=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여러분이 오늘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에서 보시는 것은 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로 나아가는 과정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이 HMGICS 건립 계획을 처음 밝힌 직후인 2020년...
정의선 "울산은 전동화 허브"…제네시스 초대형 전기 SUV 시동 2023-11-13 18:51:04
연산 5만8000대 규모 조립공장을 세우고 자동차산업에 뛰어들었다. 불과 7년 만인 1975년 울산공장을 ‘국내 최초 완성차 공장’으로 탈바꿈시키고 한국 첫 고유 모델인 포니를 생산했다. 울산공장이 한국을 넘어 세계 자동차산업 역사에서 ‘도전의 메카’로 불리는 이유다.“울산공장, 전기차 시대에도 핵심 허브”현대...
'총상금 1억원' 대학생 자율주행차 레이싱 대회 열린다 2023-10-19 06:00:08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업부와 지능형자동차주품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대구광역시가 후원하는 대회에는 자율주행 기술에 관심이 있는 한국 소재 대학생과 대학원생 누구나 10명 이하의 팀을 꾸려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1월 중 열리는 발표 평가로 10개 참가 팀을 먼저 선정한다. 참가 팀들은 대회 주최...
대구주행시험장, 자율주행 레벨4단계로 고도화 2023-06-12 07:43:29
레벨4 평가가 가능한 글로벌 수준의 주행시험장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사업 규모는 국비 100억 원과 시비 45억 원, 민자 11억 원을 포함해 4년간 총 156억 원을 투입한다. 대구주행시험장에서 실도로 실증전에 자율주행 차량의 반복·재현 평가가 가능하도록 톨게이트, 발레파킹 주차센터, 회전교차로 등을 설치한다. 또...
현대차, 전기차 24조 투자..."세계 TOP3 진입 목표" 2023-04-11 16:24:49
시험장 부지에도 전기차 전용 공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기차 공장에는 국산 지능형 로봇을 설치하는 등 설비 국산화율을 99% 수준으로 높여 설비 투자비의 대부분을 국내 기업에 돌려줌으로써 산업 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제작의 근간이 되는 전용 플랫폼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현대차그룹,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 24조원 투자 2023-04-11 16:06:44
투자액이다. 이 같은 대규모 투자는 글로벌 미래 자동차산업 혁신을 이끌 허브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현대차그룹은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통해 2030년 국내 전기차 연간 생산량을 151만대(수출 92만대)로 확대하고, 해외 공장을 포함한 글로벌 전기차 생산량 364만대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국내...
저부가 자동차부품도시 대구의 변신...모빌리티 선도도시로 2023-02-15 15:17:34
발레오社·미국 보그워너社 등 글로벌 부품기업을 잇달아 유치하며 미래 모빌리티 중심도시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대구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3년을 미래모빌리티 중심도시로 본격적인 도약을 알리는 원년으로 삼아 지역 기업·대학·기관 간 긴밀한 협업 체계 아래 속도감 있는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