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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비례로 뽑은 서울대생 학점, 모든 계열서 평균보다 높아"(종합) 2024-11-03 13:42:43
출신 355명 중 재학 중 한 번이라도 성적 우수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92명(25.9%)에 달했다. ┌─────────────────────────────────────┐ │ 올해 2월 서울대 졸업생 평균 졸업학점 비교(만점은 4.3점) │ │ ※ 민주당 백승아 의원실 제공 │ ├────────────┬──...
지역 장기근무 필수의료 전문의, 월 400만원 수당 받는다 2024-09-10 16:48:33
있게 한다. 지방권 의대를 졸업한 지역 인재가 지역에 남을 수 있도록 ‘지역인재 육성지원’ 사업도 연계해 지원한다. 정부는 지역에 장기 근무하는 의사를 위해 수당 등을 지급하는 ‘계약형 지역 필수의사제’를 도입한다. 내년 7월부터 4개 지역, 8개 진료과목 전문의 96명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대구 이전 10년 가스공사, 지역경제 효과 4000억 원 훌쩍 2024-09-03 18:05:53
600여 명이 참석했다.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가스공사는 2014년 대구 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했다. 가스공사는 매년 '지역 인재 채용 우대제도'를 적용해 지금까지 316명의 대구·경북 인재를 채용했다. 이전 초기 37.4%였던 가족동반 이주율도 지난해 말 기준 2023년 말 기준 65.5%로 증가했다. 이전...
씨월드고속훼리, 진도군에 장학금 2000만원 기탁 2024-08-05 17:08:25
연안여객선사 씨월드고속훼리는 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에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혁영 씨월드고속훼리 회장은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진도 지역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한걸음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씨월드고속훼리, 목포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2000만원 기탁 2024-07-26 12:24:24
대표는 기탁식에서 "목포 지역 인재를 위한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지원했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씨월드고속훼리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3억 들여 명문대 유학하고 왔더니…" 암담한 상황에 눈물 [흔들리는 클래식 저변 上] 2024-07-16 13:30:07
"6년 동안 유학비로 3억원 이상 들었다. 그나마 장학금을 자주 받은 편이라 이 정도 비용"이라며 "강단에 서겠다는 마음으로 '피아노'에 인생을 갈아 넣었는데 근근이 레슨으로 생활비만 벌고 있으니 암담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교육계 전반이 심각한 저출생으로 신음하고 있지만, 이 가운데 특히 클래식 교육계가...
정태주 국립안동대 총장 "안동대, 경국대로 새출발…K인문학 이끌 것" 2024-06-30 17:10:39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단순히 장학금을 줘 인재를 유치할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며 “우리 학교만 갖춘 콘텐츠로 인재를 길러내는 대학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문학에 강한 학교정 총장은 글로컬 대학으로서의 목표를 인문학이 강한 학교로 잡았다. 글로컬 사업에 참여하면서 표어도 ‘경북 발전을 선도하...
"15년 전 탈북 청년에게도 이공계는 매력적이지 않았다" 2024-06-24 17:14:00
초중등 수학·과학 교육 강화, 연구생활장학금 확대, 병역지원제도, 이공계 인식 개선, 고경력 과학기술인 활동,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을 담았다고 그는 설명했다. 박 의원은 "기업부설연구소는 투자를 강화하고 관리를 내실화할 방안을 마련했다"며 "혁신법은 지방자치단체들이 계획을 세우면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구...
장학금 회수 초강수에도…'영재·과학고 이탈' 속출하는 이유 2024-06-09 08:03:11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지방거점국립대 의대 진학생 중 11명이 검정고시 출신이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영재학교·과학고에 진학했다가 맞지 않아서 자퇴한 학생들로 추정된다는 설명이다. 영재학교·과학고는 졸업 후 의대 진학 학생에 대해 '과학기술 인재 양성'이라는 설립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보고,...
"의대진학 불이익 여파"…4년간 303명 떠났다 2024-06-09 08:00:26
졸업 후 의대 진학 학생에 대해 '과학기술 인재 양성'이라는 설립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보고, 불이익을 강화해왔다. 2018년 일부 영재학교는 의대에 진학하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회수하고, 추천서를 작성하지 않는 불이익을 줬다. 2022학년도에는 이 조치가 더욱 강화돼 전국 영재학교와 과학고 입학생은 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