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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열곳 중 하나 '식물기업'…"중소기업 복지성 보조금 없애야"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4-11-28 09:00:03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중소기업 지원이 중복되는 경우가 있다고 짚었다. 권 교수는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지원해 시너지를 내는 정책과 그렇지 않은 정책을 구분해 중소기업지원사업 포트폴리오를 짜야한다"고 제언했다. 김미루 KDI 연구위원은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에게 제공된 저금리...
분담금 산출부터 학교 시설까지 통합관리 2024-11-27 18:00:33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채무 부담 없이 대규모 자금을 조기 조달할 수 있도록 ‘공공기여금 유동화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주민 기반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사업 추진 토대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에 선도지구로 선정되지 않은 단지는 순차적으로 정비 방안을 마련한다. 국토부와 경기도, 지자체가 구역별...
日, 126조원 추경…AI·반도체 지원 2024-11-22 23:39:19
중 민간 자금과 정부 특별회계, 지방자치단체 지출이 약 17조1000억엔, 정부 재정이 21조9000억엔이다. 일본 정부는 13조9000억엔(약 126조5000억원)을 추경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일본 정부는 주민세가 비과세되는 저소득층에 가구당 3만엔을 지급하고 육아 가구에 자녀 한 명당 2만엔씩을 추가 보조한다. 지난달로 만료된...
日정부, 저소득층 보조금 등 경제대책 추진…126조원 추경 2024-11-22 20:23:30
반도체 산업에 보조, 출자, 채무 보증 등을 통해 10조엔 이상을 지원하는 방식도 마련한다. 이밖에 재해 주민 환경 개선, 범죄 단속 체제 강화 등도 추진한다. 일본 정부는 이번 경제대책을 위해 올해 일반회계 추경 예산안에 13조9천억엔(약 126조5천억원) 정도를 계상할 방침이다. 정부 특별회계, 지방자치단체 지출,...
'美中 경쟁' 태평양서 원조 다시 늘린 中…美 제치고 2위 탈환 2024-11-21 17:11:32
원조에 집중했다. 하지만 2018년부터 채무 지속가능성 우려가 불거지고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프로젝트 수행이 중단되는 등 시행착오를 겪은 이후로 위험부담이 더 적은 소규모 무상원조 프로그램을 늘렸다. 무상원조는 주로 지방정부에 차량을 기부하거나 학교에 현금을 지원하고, 농부들에게 농기구를 선물하는 등...
반도체·AI에 '올인'하는 日…2030년까지 10조엔 쏟아붓는다 2024-11-18 17:12:53
위해 기존 보조금에 더해 정부 출자나 민간 금융회사 채무 보증을 허용하는 법안을 마련한 뒤 내년 의회에 제출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최근 총리로 재선출된 뒤 기자 회견에서 “2030년까지 내다보고 반도체와 AI 분야에 수년간에 걸쳐 10조엔(약 90조8810억원) 이상 공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구시장, "TK신공항 공자기금 확보위해 제3의 특별법 추진" 2024-11-18 15:52:48
공공자금관리기금을 빌릴 시에 지방채무가 늘어나는 문제와 관련해서는 “공공자금관리기금은 불량채무가 아니기 때문에 채무 계상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실무진과는 조율이 됐다”며 “지방채 발행 한도만 폐지해주면 공공자금관리기금 확보는 해결이 된다”고 설명했다. 홍 시장은 “가덕도 공항은 국가재정사업...
"고통 받는 후배 없길"…이승기, 후크엔터 미정산금 공판 출석 2024-11-15 16:45:38
목소리를 냈다. 이승기는 15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20부 심리로 진행된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가 자신을 상대로 제기한 채무부존재확인 소송 네 번째 변론기일에 피고인 자격으로 출석했다. 이날 후크 측 변호인은 "지금까지 원고가 피고 측에 정산한 음원 금액만 500억 원 수준이다. 그동안 아무 문제 ...
30년된 아파트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가능 2024-11-14 18:18:28
또 지방자치단체(정비계획 입안권자)의 현지조사 없이도 주민이 원하는 경우에는 재건축진단을 추진하고, 연접 단지와 통합해 재건축진단을 할 수 있게 됐다. 재건축·재개발 과정에서 추진위, 조합 설립에 필요한 주민동의는 서면뿐 아니라 전자적 방식으로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지금은 지자체에 '정비계획 입안...
내년 6월부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사업기간 3년 단축 가능 2024-11-14 16:40:32
또 지방자치단체(정비계획 입안권자)의 현지조사 없이도 주민이 원하는 경우에는 재건축진단을 추진하고, 연접 단지와 통합해 재건축진단을 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재건축·재개발 과정에서 추진위, 조합 설립에 필요한 주민동의는 서면뿐 아니라 전자적 방식으로도 받을 수 있다. 조합 총회에서는 전자적 방식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