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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MBK "고려아연 이사회, SMC 통한 영풍 주식 취득 조사해야" 2025-02-18 10:55:39
영풍·MBK는 최 회장 개인의 고려아연에 대한 지배권을 유지하기 위해 SMC가 본업과 관련 없는 영풍의 주식을 575억원을 들여 매수했고, 이는 최 회장이 고려아연의 최고경영자(CEO)로서 고려아연과 산하 계열사들에 대한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해 SMC 이사에게 위법한 업무집행을 지시했기에 가능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MBK "최윤범 회장, 경영권분쟁 비용 전가"…고려아연 "허위사실"(종합) 2025-02-17 20:36:57
MBK파트너스는 17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지배권 방어를 위해 회사 자금을 유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사내 감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주장에 고려아연은 즉각 "MBK·영풍이 또다시 사실을 왜곡해 허위 사실을 퍼뜨리며 비방전에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영풍·MBK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최 ...
MBK "고려아연 감사委에 작년 3분기 지급수수료 급증 감사 요청" 2025-02-17 17:16:23
17일 최윤범 고려아연[010130] 회장 개인의 지배권 분쟁 비용이 회사에 전가돼선 안 된다며 고려아연 감사위원회에 지난해 3분기 지급수수료가 급증한 이유에 대한 감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영풍·MBK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최 회장 개인의 지배권 방어를 위한 회사 자금 유용행위가 지속되고 있다"며 지난 14일 주...
韓 기업 '러브콜' 잇따르는 헝가리…똑똑하게 투자하려면 [지평의 Global Legal Insight] 2025-02-17 07:00:08
- 전략적 기업에 대해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과반수 지배권을 획득하는 경우(단 투자자가 EU, EEA 또는 스위스에 설립된 기업이나 조직이며 제3국 요소가 없는 경우에 한함) - 전략적 기업에 대해 5% 이상의 지분을 취득하거나 상장된 전략적 기업에 3% 이상의 지분을 취득하는 경우 △ 거래 금액과...
머스크 "오픈AI 살게" vs 올트먼 "트위터 싸게 팔아라" 2025-02-11 17:57:04
투자자 컨소시엄은 10일(현지시간) 오픈AI 지배권을 가진 비영리법인을 974억달러에 인수하는 제안서를 오픈AI 이사회에 제출했다. 머스크는 인수제안서에서 “오픈AI는 다시 오픈소스(개방형)이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선한 영향력을 지닌 조직이 돼야 한다”며 “우리(투자자 컨소시엄)는 반드시 그렇게 만들 것”이...
"오픈AI 사겠다" vs "X 내놔라"…머스크-올트먼 또 맞붙었다 2025-02-11 14:42:58
대한 지배권을 갖고 있는 비영리법인을 974억 달러에 인수하는 제안서를 오픈AI 이사회에 제출했다. 머스크는 인수제안서에서 “오픈AI는 다시 오픈소스이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선한 영향력을 지닌 조직이 되어야 한다”며 “우리(투자컨소시엄)는 반드시 그렇게 만들 것”이라고 인수 취지를 설명했다. 올트먼은...
[한경에세이] 지나치지 않음에 대하여 2025-02-10 18:28:38
이사가 지배권을 남용하는 경우에 대한 제재조항이 마련돼 있다. 법적인 제재뿐만이 아니다. 경영진이 주주총회에서 사과하며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보면 사회적으로도 막중한 의무감과 비난의 시선을 함께 감내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이복현도 사과했는데…'무죄' 이재용, 대법까지 간다 2025-02-07 23:26:58
법원 판단은 다른 사건에서 그룹 지배권 승계 작업과 분식회계를 인정한 판결들과 배치된다"고 상고 이유를 밝혔다. 검찰은 이날 오전 서울고검에서 열린 형사상고심의위원회도 상고 제기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검찰의 상고로 법률심인 3심에서 판결이 뒤집힐 가능성은 낮지만, 대법원 판결이 나오기까지 또다시...
끝까지 가겠다는 검찰…'이재용 무죄' 대법 상고 2025-02-07 19:40:57
간 합병에 의한 그룹 지배권 승계 목적과 경위, 회계 부정과 부정거래 행위에 대한 법리 판단 등에 관한 (법원과 검찰 간) 견해 차”를 상고 제기 배경으로 들었다. 이 회장에게 적용된 23개 공소 사실을 전부 기각한 법원 판단을 납득할 수 없다는 취지다. 검찰은 항소심에서 약 2300건의 증거 목록을 새롭게 제출했으나...
검찰, 1·2심 무죄 이재용 '부당합병 사건' 상고 2025-02-07 18:05:58
"삼성물산과 제일모집 합병에 의한 그룹 지배권 승계 목적과 경위, 회계 부정과 부정거래 행위에 대한 법리 판단 등에 대해 검찰과 견해 차이가 있다"며, "법원이 1심과 2심 간에도 주요 쟁점에 대해 판단을 달리했다"고 상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룹 지배권 승계 작업과 분식 회계를 인정한 이전의 판결과 배치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