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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집중투표제' 도입 놓고…'MBK vs 고려아연' 연일 공방(종합) 2025-01-12 19:42:45
=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과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이 오는 23일 임시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된 집중투표제를 놓고 12일도 공방을 이어갔다.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도입을 주장하는 최윤범 회장이 고려아연 자회사 서린상사(현 KZ트레이딩)에선...
고려아연 "영풍도 집중투표제 도입해라" 2025-01-12 18:26:47
집중투표제가 통과되면 영풍·MBK 연합이 의결권 지분 경쟁에서 앞서 있더라도 상법상 '3%룰'(대주주 의결권 제한) 때문에 이사회를 장악할 수 없게 돼 경영권 분쟁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다. 3%룰은 의결권 있는 주식 총수의 3% 이상을 들고 있더라도 특정 사안에 대해서는 3%까지만 의결권을 인정해준다....
"'이재명 테마주' 아냐?" 화들짝…두 달 새 주가 폭등한 종목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1-11 07:00:01
및 분쟁이 원자재 가격·확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총 주식 수는 4557만3661주로 최대주주는 오리엔탈검사개발(지분 45.77%) 외 특수관계인 1인이 지분 46.04%를 갖고 있다. 자사주 0.06%, 외국인 5.02%로 유통 물량은 50%가 조금 안 된다. 지난해 3분기 기준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 196억원,...
공유상가서 계약갱신 거절하려면…과반수 동의 필요 [더 머니이스트-아하! 부동산 법률] 2025-01-10 08:30:01
공유 상가에서는 지분의 합이 과반수를 넘어야만 갱신 거절 행위가 유효하다고 못 박은 것이죠. 이는 임차인과 임대인이 뒤엉킨 복잡한 분쟁에서 매우 중요한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대법원 판결의 의의는 갱신 거절이 곧 임대차 계약을 종료시키는 강력한 행위이므로, 이것이 공유물 관리행위에 포함된다는 점을...
‘캐스팅 보트’ 국민연금, 17일 고려아연 의결권 향방 논의 2025-01-09 15:46:23
있다. 국민연금은 고려아연 지분 4.51%를 보유하고 있는 경영권 분쟁 캐스팅 보터로 꼽힌다. 최윤범 회장 측과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한 주주여서다. 격돌하는 양측과 국민연금을 제외하면 소액주주의 보유 지분은 7~8% 수준으로 추정된다. 고려아연은 집중투표제 도입과 이사회의 이사...
'바디프랜드 경영권 분쟁' 한주희, 두 번째 구속 심사 출석 2025-01-09 11:13:33
바디프랜드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각 분야 고위 인사들을 상대로 로비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한앤브라더스 최대 주주(지난해 기준) 한주희씨가 두 번째 구속 심사에 출석했다. 9일 서울중앙지법 김미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전 10시30분부터 배임·횡령·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한씨에 관한 구속 전 피의자...
최윤범 회장 "고려아연 경영 누가 더 잘할지, 주주 판단 받을 것"(종합) 2025-01-09 10:54:06
소수 주주 보호 방안으로 활용된다. 경영권 분쟁 이후 고려아연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한 최 회장은 사익이 아닌 회사와 주주의 이익을 우선하고,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한 경영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저와 저희 집안이 고려아연 지분을 몇십% 갖고 있다고 해서 평생 할 거라고 생각하...
[일문일답]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임시주총 표대결서 '안 지면' 이긴다"(종합) 2025-01-09 10:16:36
지분율을 고려하면 임시주총 이후에도 경영상 부담이 되지 않을까. ▲ MBK 측의 원래 계획대로 이사회를 장악해서 고려아연을 누구에게 팔아버리거나 장기적인 비전을 희생해 단기적 수익을 내는 방법을 못 찾는다면 게임이 달라질 것이다. 앞으로 상대측의 비판을 받으며 경영해야 한다는 부담은 있지만 뚫고 나가야 하는...
최윤범 회장 "영풍·MBK, 흑색선전으로 고려아연 이사회 장악 시도" 2025-01-09 06:01:00
소수 주주 보호 방안으로 활용된다. 경영권 분쟁 이후 고려아연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한 최 회장은 사익이 아닌 회사와 주주의 이익을 우선하고,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한 경영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저와 저희 집안이 고려아연 지분을 몇십% 갖고 있다고 해서 평생 할 거라고 생각하...
[일문일답]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임시주총 표대결서 '안 지면' 이긴다" 2025-01-09 06:00:26
지분율을 고려하면 임시주총 이후에도 경영상 부담이 되지 않을까. ▲ MBK 측의 원래 계획대로 이사회를 장악해서 고려아연을 누구에게 팔아버리거나 장기적인 비전을 희생해 단기적 수익을 내는 방법을 못 찾는다면 게임이 달라질 것이다. 앞으로 상대측의 비판을 받으며 경영해야 한다는 부담은 있지만 뚫고 나가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