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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텅텅, 호텔 건물은 매물로…'살기좋은 도시' 세종의 눈물 2024-06-25 17:36:04
부족하다. 세종시 출범 2년6개월이 되도록 세종시엔 주유소가 한 곳도 없었을 정도다. 택시는 지금도 400대뿐이다. 세종시보다 인구가 작은 강원 원주시(36만 명) 택시의 5분의 1 수준이다. 송우경 산업연구원 지역균형발전연구센터 소장은 “세종시가 이중 목걸이형 도시 구조로 균형과 분권을 강조하다 보니 중심성이...
강기정 광주시장, "메가시티로 대한민국 3대 축 도약할 것" 2024-06-25 16:13:48
산단 및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조성 등도 제시했다. 강 시장은 "광주·전남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산업 생산량보다 재생에너지 비율이 높은 지역"이라며 "RE100은 수도권 기업이 광주·전남으로 와야 하는 이유이자 광주·전남 미래 발전의 명확한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강 시장은 민선 8기 전반기 2년의 성과를 발표하며...
"세트장 온 줄"…'한국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의 눈물 [이슈+] 2024-06-25 08:24:52
택시는 1850대다. 송우경 산업연구원 지역균형발전연구센터 소장은 "세종시가 이중 목걸이형 도시구조로 균형과 분권을 강조하다보니 중심성이 약한도시가 되었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2040년 인구가 계획대로 80만명까지 늘어나면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 6개의 생활권이 각각의 대도시로 성장하면서 대형 상권이...
"공무원 월급 줄 돈도 없다" 비명…'좀비 지자체' 속출 2024-06-24 17:54:23
수입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의미다. 이런 농촌 지역은 고령인구 비중이 높아 복지비 지출은 매년 불어나고 있다. 이들 지자체는 자체 재원을 확충하기 어려워 매년 국비가 지원되는 사업에 총력을 기울인다.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의 ‘부자 지자체’도 재정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 전국 기초단체 중 경기 성남시(57.2%)에 ...
LH, 제2회 지역균형발전포럼…"부·울·경 초광역 협력 모색" 2024-06-18 09:07:34
권역을 대상으로 '초광역 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정부는 지난해 7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을 시행하고,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를 출범했다. 이에 LH는 13개 광역시·도 연구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균형발전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포럼에서는...
울산·경주·포항시장 해오름동맹 경제공동체 구성에 한마음 한뜻 2024-06-10 22:24:19
명, 지역내총생산(GRDP)은 2020년 기준 100조원에 달한다. 세 도시는 단일 경제권 성장을 위해 2차전지 글로벌 메카 조성, 도심항공교통(UAM) 테크노 비즈니스 벨트 조성, 차세대 원전산업 선도 프로젝트 추진, 글로벌 수소 메가시티 조성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초광역 교통망과 환동해 해양관광라인 구축도 본격화할...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조속 통과를" 2024-05-13 18:32:28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부산 지역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을 처리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도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과 시민단체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은 부...
강원도,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유치 2024-04-04 14:02:39
유치 당위성 개발, 행사시설 확보, 지역특화 프로그램 개발, 연계행사 기획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엑스포 유치에 성공했다. 김진태 강원지사도 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탰다. 김 지사는 강원도 유치에 염원을 담은 영상메시지를 최종 개최지 선정 프레젠테이션에 송출하는 등 심사 위원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크게 기여한...
경북도·영양·봉화 양수발전소 건설 위해 한수원,중부발전등과 협력 강화 2024-03-21 16:37:13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는 일회성 전기에너지의 저장을 위한 양수발전소 2개소가 완공되면 대한민국 최대 에너지원으로 자리매김하고, 건설로 인한 직접 지원금 1400억원과 연간 세수 23억원 이상이 확보된다. 또, 사업비 3조5000억원이 투입되면서 직간접적으로 대규모 생산 유발·고용효과가 발생해 지역경제...
"지방정책 핵심은 교육·병원…지방인재전형 대폭 확대" 2024-03-12 18:36:55
분권위원회와 지역균형발전위원회를 통합한 조직이다. 작년 7월 출범했다. 우 위원장은 영남대와 대구가톨릭대 총장을 지낸 교육인 출신으로, 지방시대위 출범 전까지는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지냈다. 각 부처 장관 및 시·도지사협의회장 등 39명이 위원회를 구성한다. 우 위원장이 지목한 당면 과제는 지방 소멸 완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