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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에 418억원 투입 2025-02-17 06:00:04
민간업체 중 지적재조사 사업을 가장 많이 수주한 업체는 7개 지역서 25개 사업지구를 따냈다. 총수주액은 12억8천만원이다. 선정된 민간업체들이 일필지측량 등 민간이 참여하는 4개 공정을 마무리해 LX에 승계하면 LX는 민간업체의 성과를 기반으로 경계 확정 등 6개 공정을 추가해 토지 경계·면적을 새로 확정한다....
남은 금 캐려다 폐광 '와르르'...48명 사망 2025-02-16 18:27:28
붕괴된 폐광은 말리 서남부 케니에바 지역 빌랄코토 마을에 위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자 중 일부가 물에 빠졌으며 그중에는 아기를 데리고 있는 여성도 있었다"고 밝혔다. 사망자 대부분은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상자 10여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장에서 추가 구조를 진행 중이다. 무너진 금광은 과거...
치솟는 코코아값에 녹아내린 초콜릿株 2025-02-16 18:21:21
글로벌 제과업체 허쉬와 몬델리즈 주가가 휘청이고 있다. 초콜릿의 원료로 쓰이는 코코아 가격이 급등해 제조 원가 부담이 늘어난 영향이다. 지난 14일 미국 뉴욕 선물거래소에서 코코아 선물 가격은 t당 1만325달러에 마감했다. 지난해 10월 14일 코코아 선물 가격은 t당 7615달러였다. 불과 3개월 새 35.58% 급등했다....
韓·中·日서 대박…'깜짝 실적' 몽클레르 급등 2025-02-16 18:21:00
게재된 기사입니다. 이탈리아 명품 아웃도어 업체 몽클레르그룹이 럭셔리 시장 침체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발표해 주가가 급등했다. 매출 절반 이상을 중국에서 창출한 몽클레르는 중국 비중을 낮추고, 성장 가능성이 큰 미주 지역을 공략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지난 13일 몽클레르그룹은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
"GTX는 삶의 질 바꾼 교통혁명…B·C노선도 적기에 개통하겠다" 2025-02-16 17:35:11
설계업체, 차량업체, 금융기관 등이 ‘원팀’을 꾸릴 겁니다. 해외에서 우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고속철도 제어시스템(KTCS-2)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견적을 내보니 해외 A사 시스템에 비해 운영비용을 94%나 줄일 수 있었습니다. 외국 기술이 바탕이 된 국내 시스템을 KTCS-2로 바꾸면 1조2000억원의 수입 대체...
1억 돌려드릴게요…"여보, 이 참에 집 살까?" 난리 난 동네 2025-02-16 17:30:07
등 수도권은 일반분양 물량이 ‘제로(0)’였다. 경기 지역에 분양 물량이 없는 것은 2016년 1월 후 108개월 만이다. 서울도 2023년 2월 이후 23개월 만에 분양이 없었다. 부동산 경기 침체에 탄핵 정국에 따른 정책 불확실성 등이 맞물려 아파트 분양 일정을 잡지 못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셋값...
日 세이코엡손 "탄소 순배출 마이너스로 만들 것" 2025-02-16 17:25:05
3위 프린터 업체인 세이코엡손이 친환경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엡손은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RE100(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을 일본 기업 중 최초로 달성하는 등 친환경 선도 회사로 꼽힌다. 엡손은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2050년까지 ‘탄소 네거티브’(탄소 순배출량을 마이너스로 만드는 개념)로 전환하고...
구본상 LIG 회장, 중동 방산전 참석…"K-대공망 알린다" 2025-02-16 16:17:20
IDEX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 종합 방산 전시회다. 올해 65개국에서 1천350개 업체가 참여한다. LIG넥스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저고도에서 고고도를 아우르는 다층 방어 통합 설루션을 선보인다. 중동을 전략 시장으로 설정하고 2009년부터 IDEX에 참여해 온 LIG넥스원은 현지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과 기술력으로 맞춤형...
남은 금이라도 캐려다…말리 폐광 붕괴로 48명 사망 2025-02-16 15:08:45
말리 서남부 케니에바 지역 빌랄코토 마을의 폐광이 무너지면서 이같은 참사로 이어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자 중 일부가 물에 빠졌으며 그중에는 아기를 데리고 있는 여성도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사망자 대부분은 여성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상자 10여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장에서 추가 구조를 진행 중이다....
[특파원 시선] 뉴욕에서 손세차장이 인기인 이유 2025-02-16 07:18:27
1회당 40달러대이고, 업체를 통하지 않고 직접 사람을 부르면 비용을 더 낮출 수 있다고 한다. 이 경우 정원관리는 십중팔구 라틴계 이민자들이 한다. 만약 정원 관리 인건비가 비싸다면 평범한 미 중산층 주택의 잔디 정원이 지금처럼 넓지는 않을 것이다. 미국인들은 그런 저임금 노동력을 '서류미비 이민자',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