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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회의서 '내란 돈줄' 마련했다는 野 2025-01-07 18:12:35
한편 이날 채택된 증인 명단에는 국군방첩사령부와 국방부 직할부대(국직부대) 소속 보안 인물이 상당수 포함됐다. 보안 인물의 이름은 물론 얼굴, 목소리 등이 외부에 노출되며 신원이 공개될 수밖에 없다. 국민의힘은 “향후 정상적인 군 임무 수행에 큰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재영 기자 jyhan@hankyung.co...
日, 대만 유사시 대비 해상수송군 3월 창설…2027년 10척 체제 2025-01-02 09:03:53
보도했다. 신설 부대는 부대원 100명, 수송함 2척 규모로 출범한다. 방위성은 함정 구입을 위해 2025년도 예산안에 202억엔(약 1천900억원)을 계상했다. 방위성은 2027년까지 중형 수송함 2척, 소형 수송함 4척, 기동주정 4척 등 총 10척 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해상수송군은 혼슈 서부 히로시마현 해상자위대 구레기지에...
검찰, '계엄투입'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소환…"국민께 사죄" [종합] 2024-12-09 11:20:47
전 사령관은 '참수부대'로 불리는 최정예 특수부대인 707 특수임무단을 국회에 투입한 인물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에게 테이저건과 공포탄 사용을 건의하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707특임단은 특전사 예하 여단과 달리 직할부대로 운영되는 국가급 대테러부대다. 김 전 장관으로부터 국회의사당 시설 확보와 인원...
유부남 양광준 "내연관계 숨기려고"…살해 동기 실토 2024-11-28 16:08:58
북한강에 시신을 유기한 국방부 직할부대 소속 현역 육군 장교 양광준(38)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춘천지검 형사1부는 28일 살인, 시체손괴, 시체은닉 등 혐의로 양 씨를 구속기소 했다. 양광준은 지난달 25일 오후 3시께 부대 주차장 내 자신의 차량에서 피해자 A 씨(33)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목을 졸라...
북한강 '훼손 시신' 피의자는 군 장교…피해자는 女군무원 2024-11-04 14:58:25
산하 부대로 전근 발령을 받았다. 사이버사는 사이버전을 시행하는 국방부 직할 부대다. 피해자 B(33)씨는 같은 부대에 근무했던 임기제 군무원으로 지난달 말 계약이 만료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열흘 전인 지난달 25일 오후 3시께 부대 주차장 내 자신의 차량에서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목을 졸라 살해했다....
"운동기구 기부에 진로 상담"…BTS 뷔 선임이 전한 미담 2024-11-01 09:38:44
"부대에서도 많은 얘기를 나눴지만 못다 한 얘기가 있어 글로 남긴다"고 운을 뗀 그는 "2월에 형 전입해 오고 나서부터 같이 운동할 때 '오늘은 좀 쉴까?' 해도 쉬지 않고 서로 힘 북돋아 주면서 하고 우리 부대 체단장(체력단련장) 운동기구 열악했는데 형이 기부해줘서 운동 더 열심히 재밌게 할 수 있었다"고...
시진핑, 함재기조종사·사이버전문가 표창…"방위우선순위 강조" 2024-07-12 15:48:38
별도 병종으로 독립시키면서 정보지원부대를 중앙군사위의 직접 지도·지휘에 두도록 하는 편제 개편을 한 바 있다. '정보사령부' 격인 정보지원부대를 사실상 시 주석의 직할 부대로 만든 것이다. 당시 시 주석은 "현대전의 요구에 부합하고 우리 군의 특색을 갖춘 네트워크 정보 체계를 구축, 고품질 시스템 작전...
"죽은 내 아들 어떡해"…육군 51사단 일병 부모 '망연자실' 2024-06-24 11:45:00
영외직할대 소속 A일병이 경계근무 중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유족들이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A일병의 부모로 추정되는 누리꾼은 전날 군인 가족 커뮤니티에 "오전 6시에 전화로 '아들이 죽었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뉴스에서 보던 일이 왜 저한테 일어난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대...
육군 51사단서 병사 1명 사망…경찰·군 당국 조사 2024-06-23 21:30:16
오전 5시쯤 경기 화성시 비봉면 51사단 영외직할대 소속 A일병이 숨진 채 발견됐다. A일병이 발견된 현장에선 타살 등 별다른 범죄 혐의점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군 당국은 부대 내에서 A일병을 상대로 한 괴롭힘이나 폭언, 폭행이 있었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日정부, '북일 몽골 접촉' 보도에 "답변 삼가겠다…협의는 지속" 2024-06-13 11:43:26
해결하기 위해 정상회담을 실현하고자 총리 직할 고위급 협의를 진행해 나가겠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하야시 장관은 '북일 접촉에 정무 3역(각료·부대신·정무관)과 일본 정부 관계자가 포함됐는가'라는 질문에도 "북한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다양한 경로를 통해 다양하게 대응해 오고 있지만 사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