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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레이 검사 유방암 진단 한계…혈액으로 정확도 ↑" 2025-01-14 13:25:21
검사를 통해 유방암 진단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연구 결과가 밝혀졌다. 김승일·김지예 연세암병원 유방외과 교수, 김민우 연세대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교수, 김용 연세대 일반대학원 의학과 박사과정생 공동 연구팀 성과다. 연구팀은 유방암 조직이 분비하는 물질로 기존 유방암 진단법인 유방촬영술의 한계를 보완해...
삼성서울병원, 국내 첫 CAR-T 세포 치료 200건 2025-01-13 09:16:51
삼성서울병원은 혈액종양내과와 소아청소년과, 진단검사의학과, 신경과, 감염내과, 중환자의학과 등이 참여하는 다학제 CAR-T 치료 시스템을 구축해 치료 성적을 높이고 있다. 이 병원의 CAR-T 치료 반응률은 59%로 국제 연구에서 보고된 치료 반응율(52%)보다 높다. 지난해엔 대만국립대병원 야오 밍 소아혈액종양내과장...
대구보건대 국가고시 전국 수석 3관왕 달성 2025-01-06 16:18:07
2학년 겨울방학 영남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에 현장실습을 통해 이론과 실습이 밀접하게 연관돼 있음을 체감했다. 특히, 분자 진단 장비와 자동화 시스템을 접하며 발전하는 기술 속에서 장비로 대체될 수 없는 임상병리사 고유의 전문성과 데이터 활용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만의 전문성을 키워야겠다고...
치매 환자가 운전대를?...경증은 면허 제한 못해 2025-01-04 09:22:08
선별검사를 먼저 받지만, 75세 미만은 선별검사 의무가 없다. A씨는 74세에 단기 치료만 받아 운전면허를 유지할 수 있었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도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며 치매 인구가 지난해 100만명을 넘겼고 2050년에는 300만명을 초과할 전망인 만큼,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수술 전·후 비교…'성형 부작용' 검사 병원 생겼다 2025-01-03 17:36:03
서울 서초구에는 성형 부작용을 전문적으로 검사하는 병원이 생겼다. 이 병원에서는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환자의 상태를 직접 살핀다. 영상의학과는 X레이, CT, 초음파 등 다양한 검사 장비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진단하는 과다. 대형병원에서 환자가 영상검사를 했을 때, 검사 결과를 판독하는 의사가 영상의학과 의사다....
한국 양지병원, 베트남 하노이 진출…12과목 진료 2025-01-01 17:07:18
의학과·치과·이비인후과·안과·피부과·마취통증의학과·진단검사의학과·영상의학과(소화기 내시경) 등 12개 진료 과목과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한다. H+ 하노이 설립은 한국 의료법인이 현지 파트너 없이 병원 이상급으로 해외 시장에 독자 진출한 첫 사례라고 양지병원 측은 설명했다. 특히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제주항공 참사 생존자 서울로 이동해 입원…"깨보니 구조" 2024-12-29 22:38:11
4시15분께 이대서울병원으로 옮겼다. 검사 결과 제9·10 흉추와 견갑골, 늑골 등 5곳의 골절 진단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다. 이마와 두피에도 열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주 원장은 이씨가 신경 손상으로 전신마비 등의 후유증 가능성이 있어 집중 관리 중이고, 심리 치료를 위해 정신건강의학과와의 협진도...
[속보] 이대서울병원 "생존 남성승무원 '깨보니 구조돼있었다" 해" 2024-12-29 21:08:05
진료를 받다가 오후 4시15분 이곳으로 전원했다. 검사 결과 흉추와 견갑골, 늑골 등 골절 진단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다. 주 원장은 이씨가 전신마비 등 후유증 가능성이 있어 집중 관리 중이라며, 심리 치료를 위해 정신건강의학과와의 협진도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삼성서울병원 "CAR-T·NK 치료에 항체 병용하면 항암 효과 높아져" 2024-12-26 09:36:56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은 조덕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와 도준상 재료공학부 교수, 삼성융합의과학원 연구원 등이 참여한 연구팀이 특정 항체를 활용해 CAR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암세포를 인식하도록 조작해 살상력을 높인 CAR-T·NK 세포 등은 기존 치료법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에게 새...
내년 신규 전공의, 정원의 5%…산부인과 1명뿐 2024-12-20 20:18:17
가장 높았다. 정신건강의학과(152명 모집 19명 선발), 병리과(74명 모집 9명 선발), 진단검사의학과(41명 모집 5명 선발)도 12%대의 확보율을 기록했다. 반면 의정 갈등 이전부터 전공의 부족 사태가 이어졌던 필수과의 전공의 확보율은 저조했다. 산부인과는 188명 모집에서 1명을 선발해 확보율이 0.5%에 그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