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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여행가는 달' 대구 찾은 유인촌…"지역관광 확대 방안 모색" 2024-06-12 14:25:48
인기다. 최근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밀로 진맥소주 제조 전통주 체험, 술빚기 체험 등 관광형 휴양체험 사업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광역관광개발 활성화 포럼'에 참석해 대구·경북의 3대 문화권 사업 전반을 평가하고 지자체 공무원, 지역관광조직 관계자들과 함께 광역관광개발...
롯데百 '와인 앤 스피리츠 위크'…100만병 최대 80% 할인 2024-03-28 06:00:09
진맥소주 오크'와 '낫포세일', '청명주' 등 평소 접하기 힘든 제품을 포함해 30여종의 전통주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주류 행사는 역대급으로 다양한 품목과 물량의 와인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류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상품을 꾸준히 발굴해 선보일...
'안동소주 세계화' 발맞춰 해외시장 진출·신제품 개발 2023-10-19 16:21:36
안동소주인 진맥소주를 생산하는 밀과노닐다(대표 박성호)는 2019년 진맥소주 출시 이후 시장의 주문을 소화하지 못할 정도로 인기를 끌자 양조장 증설에 본격 나섰다. 연간 생산능력을 1만L에서 내년에 3만L, 2026년에는 20만L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박성호 대표는 “오크통에 숙성하는 진맥소주는 생산부터 출시까지 많은...
전통 문화자산과 첨단기술 융합…경북, 차세대 소프트파워 창출 2023-05-31 16:12:41
밀소주를 K-위스키로 만들어 국내는 물론 세계 주류시장에서 선풍을 일으키고 있다. 경북의 소프트파워 자산을 활용한 창업기업의 대표사례다. 박 대표가 만든 진맥소주는 202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국제주류품평회에서 진맥소주 53도는 ‘더블 골드’를, 진맥소주 40도는 ‘골드’메달을 수상했다. 위스키로서의...
"경북을 농업 실리콘밸리로"…귀촌·창업 40대 부부 맹활약 2023-03-29 16:03:40
진맥소주’로 글로벌 위스키 시장의 스타로 떠올랐다. 202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국제주류품평회에서 진맥소주 53도는 ‘더블골드’를, 진맥소주 40도는 ‘골드’ 메달을 수상했다. 김선영 대표는 “500mL 한 병당 23만원에 판매하는 캐스크스트렝스(물을 타지 않은 원액) 버전은 한 번에 100병을 생산하는데 하루...
경북 '농업 실리콘밸리'로 바꾸는 이들 2023-03-20 17:56:27
진맥소주’로 위스키 시장의 스타로 떠올랐다. 전통농업에서 관광, 제조, 수출산업까지 확장한 혁신 기업가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매출 10억원을 기록한 박 대표는 “생산량을 10배로 늘려 5년 후 매출 100억원을 넘기겠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가장 큰 2만㎡ 규모의 딸기 스마트팜 등 3만㎡의 딸기 농사를 짓는 상주의...
경북도, ‘안동소주’ 세계화 TF단 만들고 명품화사업 본격 착수 2023-03-12 10:23:14
소주 ‘진맥소주’를 선보이며 글로벌 위스키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밀의 깊은 향기를 머금은데다 오크통에서 숙성한 진맥소주는 없어 못팔 정도다. 특히 밀과 노닐다가 위치한 안동 맹개마을은 지난해 10월 하이브 소속 아이돌그룹인 세븐틴이 4박 5일간 다녀가 유명해진 곳이기도 하다. 경북도는 안동시와 기업대표,...
홈술 열풍에 경북 전통주가 뜬다 2023-02-21 18:40:23
짓고 있다. 2019년부터 맹개술도가에서 진맥소주라는 브랜드로 국내 유일의 밀 증류주를 만들고 있다. 202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국제주류품평회에서 진맥소주 53도는 ‘더블골드’를, 진맥소주 40도는 ‘골드’ 메달을 수상했다. 김선영 대표는 “500mL 한 병당 23만원에 판매하는 캐스크스트랭스(물을 타지 않은...
힙합 가수도 뛰어든 소주 시장…애주가들 '골라마시는 재미'에 취한다 [명욱의 호모 마시자쿠스] 2022-03-03 16:46:33
소주(사진). 강원도 쌀과 감압 증류 방식, 무감미료의 깔끔한 풍미를 자랑하는 술이다. 이런 프리미엄 소주 시장은 이미 수년 전부터 계속 성장 중이었다. 2019년 300억~400억원 규모에서 내년에는 700억원 시장으로도 본다. 대표적으로 화요, 일품진로를 선두로 안동소주, 이강주, 문배주, 고소리술 등 정통파 전통주들이...
온라인서 뜬 무신사·쿠캣, 오프라인으로 간다 2020-05-03 17:36:03
상품들이었다. ‘나루생막걸리’ ‘안동진맥소주’ 등 전통주도 있었다. 한쪽에선 이들 상품을 전자레인지 등을 통해 데울 수 있는 ‘셀프 조리대’와 식당처럼 음식을 조리해주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었다. 쿠캣 버전의 편의점 같은 느낌이었다. 방문객은 대부분 10~20대 젊은 층. 한 20대 방문객은 “온라인에서 쿠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