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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페루 국영 조선소와 건조 중인 해상 경비함 2척 공개 2025-01-20 10:06:53
해상 경비함 2척을 지난 10일(현지시간) 진수식을 통해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페루 침보테 소재 조선소에서 열린 진수식에는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 왈테르 아스투디요 페루 국방부 장관, 루이스 호세 플라르 피가리 해군참모총장을 포함한 페루 고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에 공개된 경비함 2척은 각각...
HD현대중, 최신예 호위함 '충남함' 해군에 조기 인도 2024-12-18 17:25:47
2020년 3월 방사청과 건조 계약을 체결하고, 2022년 12월 진수식을 진행했다. 약 2년간의 시험 평가를 거쳐 기존 계약한 납기일보다 먼저 해군에 인도했다. 충남함은 총 6척의 3600t급 신형 호위함을 건조하는 울산급 배치-Ⅲ 사업의 첫 번째 함정이다. 지난 2017년 퇴역한 1500t급 호위함인 충남함(FF-953)의 함명을...
필리핀, 대잠전 가능 군함 2척 조달 추진…러 잠수함에 '화들짝' 2024-12-09 15:24:02
3천200t급 필리핀 초계함 1번함 '미겔말바르함'의 진수식을 지난 6월 가진 바 있다. 필리핀 해군은 이들 군함에 잠수함을 탐지할 수 있는 가변심도 소나(음파탐지기) 시스템을 탑재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우리 아파트만 쓰는 요트"...인천 로열파크씨티 3호 진수식 2024-11-28 17:14:31
로열파크씨티 3호 요트의 진수식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진수식을 마친 로열파크씨티 3호는 지난해 8월 운행을 시작한 1호와 같은 제원이다. 길이는 66피트(20.1m)에 달하는 파워 카타마란 요트로 건조됐다. 파워 카타마란 요트는 하나의 몸체와 엔진으로 이루어진 일반 요트와 달리 두 개의 몸체와 두 개의...
아라뱃길 르네상스…DK아시아 요트 떴다 2024-11-28 15:14:11
요트의 진수식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진수식은 입주민 만족도 최고의 서비스로 화제인 아라뱃길 '럭셔리 프라이빗 요트 투어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로열파크씨티 3호는 2023년 8월 대한민국 최초로 아파트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럭셔리 요트 서비스를 시작한 로열파크씨티 1호과 같은...
'암모니아 연료추진선' 진수…경남 고성서 실증 본격 돌입 2024-11-27 18:04:39
선박 진수식이 열렸다. 이번에 진수된 선박은 길이 36m, 폭 11m, 깊이 5m, 500t급이다. 암모니아와 디젤을 혼합 연소하는 엔진과 암모니아 연료 공급 장치, 특구 사업을 통해 개발된 배기가스 처리 장치, 캐치 시스템 등 최신 기자재가 장착됐다. 이 선박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암모니아 연료추진선박 규제자유특구사업으로...
HD현대중공업, 최신 이지스구축함 '정조대왕함' 해군에 인도 2024-11-27 12:57:30
7월 진수식을 가졌다. 최대 속력 평가 등 약 550여 개에의 시험 평가를 통과하고 이날 해군에 인도된 것이다. 이번 인도로 HD현대중공업은 울산급 호위함인 천안함과 춘천함부터 3,000톤급 잠수함인 신채호함에 이어 정조대왕함까지 적기 인도하는 성과를 거뒀다. HD현대중공업은 내년 정조대왕급 2번함 진수식을 앞두고...
한강버스 1·2호 진수…'수상교통 시대' 닻 올랐다 2024-11-25 17:56:42
사천에서 내년 3월부터 운항할 한강버스 2척의 진수식을 열었다. 진수식은 새로 제작한 선박을 선대나 독에서 처음으로 물에 띄우기 전 무사 운항을 기원하는 행사다. 진수선을 여성이 자르는 전통에 따라 서울시의회 첫 여성 의장인 최 의장이 중책을 맡았다. 오 시장은 2006년 첫 임기 때부터 한강을 교통 수로화하는 사...
'한강버스' 물에 뜨자…감격한 오세훈 시장 '울먹' [현장+] 2024-11-25 15:09:03
내년 3월부터 운항하는 한강버스 2척의 진수식이 열렸다. 진수식은 새로 만든 선박을 선대나 도크에서 처음으로 물에 띄우기 전 무사운항을 기원하는 행사다. 아기의 탯줄을 자르는 것처럼 배가 처음 진수해서 바다에 나갈 때 옛 선원들과 항해사들은 이런 의식을 치르곤 했다. 진수선을 여성이 자르는 전통에 따라 68년...
"다산정약용함"…'해군의 주먹' 정조대왕급 구축함 2번함 명명 2024-11-20 10:45:36
7월쯤 진수식을 가질 예정이다. 진수식은 함정 건조 시 선체를 완성해 처음 물에 띄울 때 진행되는 의식이다. 정조대왕함은 경하배수량 8200t으로 해군이 보유한 구축함 가운데 배수량이 가장 많으면서도 최고 속력은 시속 30노트(약 55㎞)에 달한다. 정조대왕함은 탄도미사일 '탐지·추적'만 가능했던 기존 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