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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구조조정 착수…발령취소·채용중단·직원해고(종합) 2025-01-22 15:29:26
전담팀을 두고 구조조정 과제를 추진토록 지시했다. '청장' 혹은 '관리자'로 번역될 수 있는 'Administrator'가 공식 직함인 USDS의 수장은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CEO)이며 트럼프 2기 정부의 최고 실세로 떠오른 일론 머스크가 맡을지 다른 사람이 임명될지는 불확실하다. 트럼프 2기...
코로나 다음은 '이것'…"인체 감염 가능성" 2025-01-21 17:05:21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21일 충북 청주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전 세계에서 감염병 전문가들이 AI 인체 감염에 대해 논의 중"이라며 "지금 보고된 사례를 보면 언제라도 AI 인체 감염과 대유행이 일어날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며 우려했다. 그는 "현재 AI 인체 감염은...
망치로 내려치는 듯한 '두통' 온다면…"즉시 병원 가야" 경고 2025-01-20 17:49:22
어깨에 통증이나 불편함 등이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환자가 증상을 정확히 인지하고 표현할수록 신속하게 치료받을 가능성이 높다. 평소에 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뇌졸중, 심근경색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절주 등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환자는 평소 ...
"갑자기 가슴에 압박감이"…겨울 되면 더 위험한 공포의 질병 [건강!톡] 2025-01-20 13:56:08
게 필수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환자가 증상을 정확히 인지하고 표현할수록 골든타임 내 신속히 치료받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평소에 증상을 숙지해 발생 즉시 병원에 방문해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안전한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어르신, 만성질환자, 과거 병력이 있는 고위험군은 장시간 외출을...
"회사 동료들 계속 결근"…역대급 독감에 직장인들 '초긴장' 2025-01-10 14:15:40
등이 복합 작용하고 있다"고 했다. 다만 질병관리청은 향후 1~2주 이후 유행의 정점은 지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예년의 유행 추세를 보면 겨울방학 직전 정점을 기록한 뒤 방학이 시작되는 1월부터는 서서히 감소했다. 아울러 소아,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기간에 의심 증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해외서 호흡기 전염병 확산…'제2의 코로나' 불안감 2025-01-08 10:31:54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올해 예년보다 낮은 수준의 유행을 전망했다. 특이하다고 할 만한 유행세는 없지만, 독감 등 겨울철 호흡기감염병 유행 속에 HMPV 감염증 환자도 증가세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청의 급성호흡기감염증 입원환자 표본감시에서 최근 4주 사이...
해외여행 갔다가 '콜록콜록'…단순 감기인 줄 알았는데 '깜짝' 2025-01-06 10:50:20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백신접종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한 만큼 생후 12~15개월 및 4~6세 총 2회에 걸쳐 반드시 홍역 백신(MMR)을 접종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차 접종 시 93%, 2차 접종 시 97% 예방이 가능하다. 또한, 여행 후 입국 시 발열, 발진 등 증상이 있다면 검역관에게 신고해야 한다. 거주지...
국내는 독감이지만…"해외 간다면 홍역 백신도" 2025-01-06 10:00:05
예방 가능하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해외유입 홍역 환자의 경우,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접종력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며 "다가오는 설 연휴와 겨울방학 동안 해외여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미접종자는 4~6주 전 최소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권유한다"고 말했다. 또한...
독감 환자 일주일 새 136% '폭증'…2016년 이래 최고 수준 [1분뉴스] 2025-01-03 09:54:58
H3N2(14.9%), B형(1.4%) 순으로 나타났다. 질병청은 고위험군은 지금이라도 독감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현재 유행중인 바이러스는 이번 절기 백신 생산에 사용된 바이러스와 매우 유사해 백신 접종으로 충분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큰 6개월∼13세 어린이...
흡연율 일반담배↓·전자담배↑ 변화 뚜렷…음주·비만도 증가 2024-12-22 12:00:10
증가 질병청,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주요 결과 발표 담배제품 현재사용률·고위험음주율…세종 '최저'·강원 '최고'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흡연율이 일반담배에선 줄고 전자담배에서는 늘어나는 등 담배 이용 행태가 뚜렷하게 변하고 있다. 전자담배 사용자가 늘면서 한때 주춤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