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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편집증 환자야"…층간소음에 흉기 든 30대 2024-11-24 08:52:04
부부와 말다툼하다 주방까지 들어가 흉기를 집어 든 뒤 "내가 정신 편집증 환자인데 다 죽여버리겠다"고 소리치며 위협했다. 큰소리에 이웃이 와 말렸고 설득 끝에 A씨는 흉기를 내려놨으며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혀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법정에서 "B씨 남편의 폭행을 방어하려고 흉기를 들었다"며 협박 혐의를...
교황, 佛 노트르담 대성당 기념식 불참…대신 코르시카 방문 2024-11-24 00:19:58
섬 코르시카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교황청이 23일 밝혔다.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내달 15일 하루 일정으로 코르시카의 아작시오를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에서 열리는 종교 행사 폐막식에 참석한 뒤 도심 광장에서 미사를 집전한다. 이후 로마로 다시 출발하기 전 아작시오 공항에서 에마뉘엘...
美국방, 이스라엘에 레바논서 '외교적 해결' 중요성 강조 2024-11-23 23:08:43
방, 이스라엘에 레바논서 '외교적 해결' 중요성 강조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레바논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간 무력 충돌과 관련, 이스라엘에 외교적 해결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스틴 장관은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과...
시어머니 병간호 온 며느리, 아령으로 내리친 90대男 2024-11-23 08:23:00
집에서 나가라"고 했지만, B씨가 "아버님이 나가시라"고 맞서자 분에 못 이겨 극단적 선택을 결심하고는 극약을 샀다. 그는 음독 전 '이대로 죽으면 내가 왜 죽었는지 알아줄 사람이 없다. 며느리를 먼저 죽여야겠다'고 마음먹고 방 안에 있던 아령으로 내리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폭행 사실은...
"죽어라"…시어머니 병간호한 며느리 아령으로 때린 시아버지 2024-11-23 07:44:37
"집에서 나가라"고 했으나, B씨가 "아버님이 나가시라"고 되받자 분에 못 이겨 극단적 선택을 결심하고는 극약을 샀다. 그는 음독 전 '이대로 죽으면 내가 왜 죽었는지 알아줄 사람이 없다. 며느리를 먼저 죽여야겠다'고 마음먹고 방 안에 있던 아령을 집어 들고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재판...
"1억 올랐대"…GTX 시동도 전에 집값 급발진한 '이 동네' [집코노미-집집폭폭] 2024-11-22 06:35:18
신설되는 GTX-D·E·F 노선(계획) 수혜지들도 집값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새로운 교통망이 확충되면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주거지와 상권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올해 초 정부는 GTX-D·E·F 노선을 1~2단계로 나눠 추진하고 1단계 사업은 오는 2035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GTX-A 개통 효과에...
"'흑백요리사' 출연했지만 통편집, 참담"…양치승 고백 2024-11-21 18:06:27
방송에서는 그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양치승은 "집에서 3시간 연속으로 봤는데 안 나오더라. '아빠 요리하는 거 나오니까 같이 보자'고 했는데 딸도 방으로 들어가고, 아들도 들어갔다. 나 혼자 보고 있는데 참담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통편집 사실을 알리면서 "나뿐만 아니라...
소박한 교황, 장례예식 간소화…삼중관 없애고 목관 하나만 2024-11-21 04:11:49
교황청 사제들의 기숙사인 산타 마르타의 집에서 살고 있다. 그는 카시오 시계를 착용하고 이탈리아 국민차 피아트를 애용하는 등 특권과 권위주의와는 거리를 둬왔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또한 자신의 바람에 따라 사후 바티칸 외부에 안장될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했다. 교황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사후 이탈리아 로마 시...
"쯔양도 못 버티고 망했다"…사장님들 사이 '비명 속출' [이슈+] 2024-11-20 19:49:01
운영해왔는데 지난 10월 폐업을 결정했다. 분식집은 3년, 돈가스집은 1년 반 만에 폐업한 셈인데 안내문을 통해 "최근 여러 원자재 가격의 상승과 기타 운영 비용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지금의 가격과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졌다"고 공지했다.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는 "자영업 정말 힘들다. 유명한 쯔양도...
"월 300만원에 노예 구하나"…'입주 돌보미 구인공고' 경악 2024-11-20 17:52:19
방 청소, 책 읽어주기, 동요 부르기, 산책, 재우기 등을 (해야 한다)"면서 "밤에 아기를 데리고 주무실 수 있어야 하며 아기 자는 도중에 부모가 아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A씨 집에서 일하고 싶을 경우 △백일해·독감·코로나 예방접종 증명서 △3개월 이내 검사한 건강검진 진단서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