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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한 경찰 얼굴에 '퉤'…침 뱉은 60대 집유 2025-02-16 14:57:18
얼굴에 침을 뱉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에게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61)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31일 밤 춘천시 한 라이브카페 앞에서 '싸...
조국 "대선은 51대 49 싸움, 野 뭉쳐야"…또 옥중서신 2025-02-15 14:27:59
혐의로 징역형을 확정받고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조기 대선이 결정될 시 여권 결집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대선 승리를 위해 범야권 연대를 강조했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전 대표는 전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2·3 비상계엄이 성공했더라면'이라는 제목의...
"초등 저학년 아니지?"…'11살 아동' 성매수한 전 공무원 2025-02-14 20:05:16
"징역형 집행유예 기간 자숙하지 않고 또다시 SNS를 이용해 13세 미만인 아동·청소년에게 접근해 간음한 수법이나 경위 등이 매우 불량하다"고 판시했다. 이어 "성적 자기 결정권을 제대로 행사하기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고 올바른 길로 이끌어줄 사회적 책무가 있음에도 자신의 성적 욕구 대상으로 삼아 비난받을...
'돈·담배 줄게'…11살 성매수한 전 공무원 결국 2025-02-14 19:35:45
"징역형 집행유예 기간 자숙하지 않고 또다시 SNS를 이용해 13세 미만인 아동·청소년에게 접근해 간음한 수법이나 경위 등이 매우 불량하다"며 "성적 자기 결정권을 제대로 행사하기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고 올바른 길로 이끌어줄 사회적 책무가 있음에도 자신의 성적 욕구 대상으로 삼아 비난 받을 가능성도...
"사주가 별로"…쇼핑하듯 신생아 사들여 유기한 부부 2025-02-14 18:33:52
놓고 베이비박스에 유기하거나 학대한 40대 부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아동복지법상 아동 매매, 유기·방임, 학대 등 혐의로 기소된 진모(48)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최근 확정했다. 5년간 아동 관련기관 취업 제한과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
국내서 자국민 '무면허' 포경수술 해주던 베트남인 결국… 2025-02-14 18:21:51
한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불법 체류 상태였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7단독(박숙희 부장판사)은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위반(부정의료업자), 의료법위반, 출입국관리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 국적 2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벌금 200만원,...
'집행유예' 황의조 "축구팬에 죄송"…피해자 측 "흉측한 판결" [종합] 2025-02-14 17:09:21
재판에 넘겨진 축구선수 황의조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이용제 판사)은 14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황 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다만 범행 전력과 재범 위험성을 고려할 때 신상공개나 취업제한 필요성은 없다며 부과하지 않았다. 앞서 ...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1심서 징역형 집유…"죄질 불량" 2025-02-14 16:47:52
재판에 넘겨진 축구선수 황의조(33)씨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이용제 판사는 14일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된 황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검찰 구형은 징역 4년이었다. 재판부는 "불법 촬영 범죄로 인한 사회적 폐해의 심각...
"나이도 어린 게"…야구 방망이·변기 뚜껑 들고 싸운 직장동료들 2025-02-14 15:16:22
방망이, 변기 뚜껑으로 서로를 때린 직장 동료들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 이성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50대 B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월 울산에 있는 회사 화장실...
[속보] '불법 촬영' 황의조,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2025-02-14 14:46:10
[속보] '불법 촬영' 황의조,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