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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쪽같네"…짝퉁 '갤럭시' 어마어마하게 팔렸다 2024-07-04 09:29:09
사례다. 2021년 한국 기업 짝퉁 규모는 세계적으로 약 97억달러(당시 환율 기준 11조960억원)로 분석됐다. 같은 해 전체 수출액의 1.5%다. 품목별로 보면 전자제품(51%)이 가장 많았다. 삼성 스마트폰과 노트북, LG TV, 관련 부속품 등이다. 다음으로 섬유 의류(20%), 화장품(15%), 잡화(6%), 장난감 게임류(5%) 순이었다....
샤오미 "SU7 5000대 순식간에 완판…우리도 놀랐다" 2024-04-25 18:47:41
‘짝퉁 포르쉐’라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샤오미는 25일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에서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샤오미 부스는 전 세계에서 몰려온 언론과 ‘자동차 유튜버’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이들은 자동차를 한 번도 만든 적 없는 가전업체가 자동차 시장 진출 선언 3년 만에 내놓은 작품의 성능을 파악하느라...
샤오미 전기차, 8만대 넘게 '주문 폭주'하자…돌변한 증권가 2024-04-18 16:24:07
대비 65.5% 오른 수준이다. 이달 들어선 9.2% 올랐다. 그간 '짝퉁 애플'을 자처하던 샤오미가 지난달 말 테슬라의 모델3을 겨냥한 첫 번째 전기차 'SU7'을 출시했다. 샤오미 측은 주행거리나 출고가에서 모델3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강조하며, SU7을 출시한 지 24시간 만에 8만8000대가 넘는 주문이 접수됐...
"샤오미 첫 전기차는 짝퉁"…中 뜻밖의 '셀프 디스' 2024-04-04 18:54:52
빼다 박았다는 비판이다. 이를 ‘산자이(山寨·짝퉁)’라고 직격했다. 4일 중국 경제매체 제일재경은 ‘중국 자동차산업에 새 산자이차가 한 대 더 필요한가’라는 제목의 기사로 샤오미의 첫 전기차 모델인 SU7을 비판했다. SU7 디자인이 포르쉐의 전기차 모델인 타이칸을 닮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제일재경은 “세계화 단...
中, 뜻밖의 셀프 디스…"샤오미 짝퉁 포르쉐 우리 얼굴에 먹칠" 2024-04-04 15:28:48
디자인을 빼다 박았다는 비판이다. 이를 '샨짜이(山寨·짝퉁)'이라 직격했다. 3일(현지시간) 중국 경제매체 제일재경은 '중국 자동차 산업에 새 샨짜이차가 한 대 더 필요한가'라는 제목의 기사로 샤오미의 첫 전기차 모델인 SU7을 비판했다. SU7의 디자인이 포르쉐의 전기차 모델인 타이칸을 닮았다는 점...
대륙의 실수? 이젠 실력?…샤오미 전기차의 '두 얼굴' 2024-04-03 18:18:49
‘짝퉁’ 논란도 거세다. SU7은 공개되자마자 포르쉐와 맥라렌, 포드 링컨 등을 그대로 본뜬 듯한 디자인으로 논란을 샀다. 상위 트림 이름도 애플의 ‘프로’ ‘맥스’를 그대로 갖다 붙였다. 이 연구원은 “중국 외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디자인을 선도하는 능력과 브랜드 헤리티지가 있어야 하는데 확장성이 있을지...
쿠팡도 안심 못한다…알리 2위·테무 4위 "中쇼핑앱 대공습" 2024-03-06 16:27:28
알리는 배송과 제품 상태, 이른바 짝퉁 등 가품 문제에 대해 민원 문제가 꾸준히 지적돼 왔다. 전자상거래법상 통신 판매 중개 사업자인 알리는 소비자 불만이나 분쟁 해결을 위한 인력이나 설비 등을 갖춰 대응해야 하지만 그동안 국내에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지 않았다. 지난해 한국소비자연맹에 접수된 알리 관련...
[천자칼럼] 중국의 신기술 폭격 2024-02-28 17:57:37
이 회사 스마트폰에는 ‘애플 짝퉁’이란 수식어가 따라다녔다. 그랬던 샤오미가 지난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공개한 첫 번째 전기차 ‘SU7’에 세계적 이목이 쏠렸다. 다음날 샤오미가 모방했던 미국 애플이 10년간 공들여 온 전기차 애플카 개발을 포기한다는 소식이 나온 것은...
한국고객은 봉?…'광고인데 아닌 척' 한국법 무시 알리·테무(종합) 2024-02-18 11:00:57
'짝퉁'(가품) 논란 외에 온라인쇼핑몰에서 팔아서는 안 되는 의약품이나 사람에게 위해를 줄 수 있는 무기류 등을 버젓이 판매하고 있다는 지적도 끊이지 않는다. 문제는 이러한 중국계 온라인쇼핑몰이 국내 법을 어겨도 제재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거대 플랫폼 기업의 독과점 남용 행위를...
한국고객은 봉?…'광고인데 아닌 척' 한국법 무시 알리·테무 2024-02-18 07:31:01
'짝퉁'(가품) 논란 외에 온라인쇼핑몰에서 팔아서는 안 되는 의약품이나 사람에게 위해를 줄 수 있는 무기류 등을 버젓이 판매하고 있다는 지적도 끊이지 않는다. 문제는 이러한 중국계 온라인쇼핑몰이 국내 법을 어겨도 제재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거대 플랫폼 기업의 독과점 남용 행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