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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위로 마친 노승열…내년 PGA서 못 본다 2024-11-25 18:04:13
이날 우승은 매버릭 맥닐리(미국)가 차지했다. 17번홀까지 대니얼 버거(미국) 등 3명과 공동 선두를 달리던 그는 18번홀(파4)에서 6번 아이언으로 공을 핀 1.5m 옆에 붙이며 버디를 잡아내 1타 차 우승에 성공했다. 투어 데뷔 5년 만에 거둔 첫 우승이다. 맥닐리는 우승 상금 136만달러와 함께 하와이에서 열리는 내년 시즌...
지역의 여행레저산업을 혁신하는 스타트업들에 대하여 [긱스] 2024-11-25 09:41:47
있는 낚시 스팟을 제공하는 랭킹피쉬(안산)와 낚시의 맛 앱을 서비스하는 커넥트제로(부산)와 같은 스타트업 역시 지역의 숨은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는 스타트업들이다. 관광자원으로 볼 수 없는 평범한 지역을 낚시라는 콘텐츠로 지역 자산화를 시킬 수 있고, 우리나라와 해외의 어느 지역으로도 그 영역을 확장 가능하기...
임진희, LPGA 첫 준우승…신인왕 레이스 뒤집을까 2024-11-18 18:25:42
버디만 3개를 잡아낸 임진희는 선두를 2타 차까지 추격하며 역전의 기회를 엿봤지만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단독 2위 기회를 놓쳤다. 임진희는 “마지막 홀에서 파를 지키지 못한 건 아쉽지만, 준우승을 거둬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신인왕이 타고 싶다”는 임진희는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모르겠지만,...
신태용 감독, 자카르타서 한일 대리전? [더 라이프이스트-이성득의 ASEAN 돋보기] 2024-11-14 11:01:44
신태용 감독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FIFA랭킹 1위이자 전 대회 우승국이던 독일을 2:0으로 격파한 적이 있기에, 아시아 1위인 일본과 난적인 사우디아라비아도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큰 기대가 있고, 그 희망은 아시아에서 8번째로 큰 Gelora Bung Karno Stadium 입장권을 일찌감치 매진시켰다. 8만에 육박하는 홈...
10주년 '킹키부츠', 호평 쏟아졌다…전국 투어 돌입 2024-11-11 16:42:12
차부터 폐막을 앞둔 10월 4주 차까지 무려 12주간 꾸준히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킹키부츠'의 화제성은 대중의 관심으로 이어졌고, 신규 관객의 유입으로 귀결됐다. 이는 뮤지컬 '킹키부츠'의 예매율로도 증명됐다. 평균 객석 점유율 99.9%로 매 회, 전 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과 함께 했으며, 이 중에서...
'67세' 랑거, PGA 시니어 최종전서 최고령·통산 47승 2024-11-11 11:26:07
6차례나 시즌 최우수선수를 차지했지만,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우승으로 랑거는 찰스 슈와브 포인트 랭킹 22위에서 7위로 뛰어 올랐다. 알커는 공동 2위에 오른 덕분에 찰스 슈와브컵 랭킹 1위에 올라 보너스 상금 100만달러(약 13억9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찰스 슈와브컵 랭킹 1위로 이...
요기요 "매출 상위수수료 4.7%로 낮춰…상생합의 성실히 이행" 2024-11-11 10:27:41
11차 회의까지 상생안 합의를 이루지 못 했다. 요기요는 자사의 차등 수수료에 대해 "높은 매출을 달성한 가게의 수수료 할인을 적용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요기요는 배달비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가게 운영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게를 지원하는 방안도 함께 마련했다....
마다솜, 연장 2차 끝에 김수지 꺾고 '노보기 무결점 우승' 2024-11-03 17:30:34
랭킹 16위에서 9위로 뛰어올랐다. 또 시즌 2승을 거두며 KLPGA투어의 대표 강자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그는 "올 시즌에 99점을 주고싶다. 1점은 마지막 대회를 위해 아껴두겠다"고 환하게 웃었다. 상금과 대상 포인트 2위 박현경은 10언더파 206타,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 불참한 상금과 대상 포인트...
윤이나·박현경, 대상·상금왕 경쟁 '끝까지 간다' 2024-10-28 17:32:18
박현경(487점·11억1195만원)에게 대상 포인트 48점 차, 상금 8799만원 차로 쫓기고 있다. 특히 윤이나의 S-OIL 챔피언십 불참이 막판 대상·상금왕 경쟁에 변수로 떠올랐다. 윤이나가 이번주 S-OIL 챔피언십에 출전해 우승한다면 60점을 획득해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대상 수상을 조기에 확정할 수 있었지만, 불참하면서...
'연장전 패' 김주형 "화가 나 문 세게 열다가" 라거룸 파손 사과 2024-10-28 11:46:05
열린 1차 연장에서 패했다. 김주형은 라커룸으로 돌아와서는 화를 참지 못한 나머지 라커룸 문짝을 부쉈다. 골프 대회에서 선수들이 종종 분노를 표출하는 경우가 있으나, 대부분 자신의 클럽을 부러뜨리는 등 자기 소유 물건을 파손한다. 타인이나 공용 자산을 부수는 것은 스포츠맨십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