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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맡겼더니…문경 이어 영덕도 농민에 배당금 2024-11-12 18:36:11
경주 외동면(콩/조사료·찰보리), 상주 함창읍(콩/양파·감자), 의성 단북면(고구마, 조사료), 청송 주왕산면(사과 공동육묘), 영덕 달산면(콩/양파·배추), 청도 각북면(콩·친환경 벼/유채·양파), 봉화 재산면(수박/토마토) 등 10곳에 이른다. 경상북도는 2026년까지 농업혁신타운을 30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철우...
패밀라운지, 법인 창립 선언 및 신개념 융복합문화시스템 '클라운지(CLOUNGE)' 운영 2024-08-12 16:16:29
찰보리 발효 BNT_G101’을 선보였다. 클라운지 전용상품은 일반시중에서는 구매가 불가하며, 전국 클라운지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출시된 전 제품은 전문적인 임상 테스트를 거쳤다고 전해진다. ㈜패밀라운지의 김진훈 이사는 “지역사회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된 ‘클라운지(CLOUNGE)’에 온라인 유통과...
비건 환호할 '무설탕 팥죽, 식물성 장조림'…스님들 음식 이렇게 맛있다니 2024-05-10 10:50:17
팥죽과 다르게 오곡(팥·현미·수수·찰보리쌀·차좁쌀)을 담은 사찰식 죽이다. 불교에서 복을 부르고 액운을 물리치는 팥의 의미를 담았다. 개발 과정에서 스님들 조언을 받아 곡물 본연의 고소한 맛과 팥의 향, 다채로운 식감을 잘 살렸다는 평가다. 설탕을 넣지 않아 슴슴하고 담백한 맛이다. 꽈리고추 식물성 장조림은...
CJ제일제당, 조계종과 손잡고 사찰식 제품 출시 2024-05-10 10:08:35
팥, 현미, 수수, 찰보리쌀, 차좁쌀 등을 담은 죽이다. 꽈리고추 식물성 장조림은 식물성 원료로 만든 콩고기 장조림으로, CJ제일제당이 개발한 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해 고기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CJ제일제당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일 조계사에서 시식·판매 행사를 연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도반HC와 함께...
위메프, 농식품부와 '국가인증 농식품' 기획전 2023-10-20 09:41:49
인증 표고버섯, 저탄소 사과, 동물복지 계란, 유기농 찰보리 등 '농식품 국가인증'을 받은 상품들만 한데 모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오는 27일과 다음 달 3일에는 라이브 방송으로 기획전 상품을 소개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려고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겨울 대표 간식 고구마,...
쿠첸 "맛있는 밥상 차리겠다"…밥솥 넘어 잡곡 상품 도전장 2023-08-08 18:17:49
등 5종으로 구성됐다. 서리태, 귀리, 찰보리, 현미 등 제품별로 다섯 가지 곡물이 섞인 혼합5곡 제품이다. 소비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춰 식단 관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쿠첸 밥맛연구소 소속 ‘밥 소믈리에’가 곡물별 특징에 따라 쌀과 잡곡을 적정 비율로 배합해 영양은 물론 맛과 식감을 한층 개선했다. 쿠첸은...
쿠첸, 농협양곡과 손잡고 新잡곡 출시…건강 식생활 제시 2023-08-08 16:55:28
서리태를 중심으로 백미, 깐녹두, 차조, 찰보리 등이 포함됐다. 슬림잡곡은 귀리를 비롯해 백미, 현미, 찰기장, 늘보리가 혼합됐다. 지혜잡곡은 찰흑미와 백미, 귀리, 차조, 차수수가 배합됐다. 저당잡곡은 현미를 중심으로 백미, 보리, 찰수수, 찰기장이 들어갔다. 튼튼잡곡은 쌀보리, 백미, 서리태, 차조, 찰기장이...
한 잔을 마셔도 특색있게…MZ 저격 '내추럴와인' 최초 등장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04-12 14:11:32
‘모리19’를 출시했다. 전북 부안군에서 재배한 찰보리를 도정해 오크통에 숙성시켰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이색적이고 다양한 주류를 경험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며 “기존 편의점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상품을 발 빠르게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국산 쌀·보리로 만든 빵…군산 '빵지순례' 명소로 2022-12-22 18:22:36
군산 특산물이었던 흰쌀찰보리로 빵을 만들며 국산 재료 비율을 30~50%까지 높였다. 이후 재료 국산화율이 정체돼있던 2016년 농촌진흥청에서 온 전화 한 통이 홍 대표의 삶을 바꿨다. 그에게 전화를 건 사람은 2012년 농진청이 개발한 가루 전용 품종 ‘수원542’의 활용처를 찾던 장시연 농진청 식량사업단 지도관이었다....
"우리 쌀로 최고의 빵 만든다"…국산 농산물로 승부 건 제빵사 2022-12-22 17:34:07
흰쌀찰보리로 빵을 만들며 국산 재료 비율을 30~40%까지 높였다. 홍 대표는 “수입산으로 빵을 만들수록 국내 농가는 어려워진다는 생각이 강했다”며 “하지만 맛을 내기 위해선 제빵에 적격인 수입산 밀을 쓸 수 밖에 없다는 게 고민이었다”고 말했다. 재료 국산화율이 50% 안팎에서 정체돼있던 2016년 농촌진흥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