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천자칼럼] 사막에서 동계 아시안게임? 2025-02-16 17:51:38
일자리를 만들어 국민 불만을 잠재우려는 것이다. 국제 스포츠 행사가 흥행하려면 개최국이 어느 정도 성적을 내야 한다. 사우디는 얼마 전 폐막한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처음 참가했는데, 선수단은 고작 8명이었다. 동계 종목의 대대적인 선수 스카우트로 스포츠 생태계를 파괴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사막에서...
동계 AG '종합 2위' 수성한 한국 선수단…금메달 16개 2025-02-14 16:33:51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대회 마지막 날인 14일 금·은·동메달을 하나씩 수확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이 획득한 금메달은 총 16개로 중국에 이어 종합 2위에 올랐다. 한국은 금메달 16개와 은메달 15개, 동메달 14개로 8년 만에 다시 열린 동계 아시안게임을 마무리했다. 중국에 이은 종합 2위다....
롯데의 체계적인 설상 스포츠 지원, 국제무대서 빛나는 성과로 이어져 2025-02-14 14:49:49
선수들이 훈련과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담 매니저를 배치해 훈련 일정, 비자 발급, 대회 참가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신 회장은 “재능 있는 선수들이 오직 경기력 향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자”고 강조하며 실질적인 후원 확대에 힘쓰고 있다. 롯데의 지속적인 지원은 국제대회에서 한국...
'실세' 트럼프 장남과 골프 회동…美 보폭 넓히는 정의선 2025-02-13 18:01:53
투어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 프로암대회에 참가했다. 트럼프 주니어의 딸이자 골프 선수인 카이 트럼프(18)와 PGA 스타 선수인 로리 매킬로이(36)도 함께했다. 프로암은 정규 대회 전 열리는 행사로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가 함께 경기한다. 후원사 대표 자격으로 골프장을 찾은 정 회장은 이날 경기를 하지는 않았다. 트럼프...
보스턴 '죽음의 강' 스포츠 축제 명소됐다 2025-02-13 17:52:55
매년 가을 1만 명이 넘는 조정 선수가 참가한다. 미국 독립선언문이 발표된 찰스강 일대를 중심으로 매년 7월 불꽃놀이와 각종 부대행사가 펼쳐지는 하버페스트 축제에도 관광객들이 집결한다. 매해 50만여 명의 관중이 몰리는 보스턴 마라톤과 가을마다 열리는 음악·예술 축제 ‘레블스 리버싱’처럼 지역민을 대상으로...
대구시, 대구FC를 FC바르셀로나처럼 운영한다 2025-02-13 16:21:33
유망선수 조기 발굴로 영입비용 절감 → 이적수입 확대 → 우수선수 영입 → 전력 강화 → 성적 상승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단운영 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둘째, 대구시민 250만 명의 1%인 25,000명을 엔시오( 엔젤과 소시오의 합성으로 소액후원자를 의미) 회원으로 확대해 2030년까지 30억 원을 목표로 구단 재정의...
정의선 회장, '실세' 트럼프 장남 만났다 2025-02-13 11:04:25
딸인 골프 선수 카이 트럼프는 이날 골프 스타인 로리 매킬로이와 함께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프로암에 참가했다. 프로암(Pro-am)이란 정규 대회 전 열리는 이벤트로,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가 함께 경기한다. 제네시스...
정의선 회장, '실세' 트럼프 주니어와 美 골프 라운드 동행 2025-02-13 10:56:31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프로암에 참가했다. 프로암은 정규 대회 전 열리는 이벤트로,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가 함께 경기한다. 미국에서는 자선 행사의 성격을 띠기도 해 올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주최 측은 VIP와 더불어 캘리포니아의 긴급구조대원과 소방관들을 프로암에 초청했다. 정 회장과 함께 트럼프 주니어의...
정의선, 美 골프 행사서 '미 실세' 트럼프 장남과 만났다 2025-02-13 10:48:03
딸인 골프 선수 카이 트럼프는 이날 골프 스타인 로리 매킬로이와 함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프로암에 참가했다. 프로암(Pro-am)이란 정규 대회 전 열리는 이벤트로,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가 함께 경기한다. 미국에서는 자선 행사의 성격을 띠기도 해 올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주최 측은 VIP와 더불어 캘리포니아의...
"버디하면 300弗씩"…LA산불 피해 기금으로 2025-02-12 18:11:51
7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PGA투어 ‘시그니처 대회’로 펼쳐진다. 시그니처 대회는 제한된 선수들이 참가하는 PGA투어 최고 권위의 8개 대회다. 총상금은 2000만달러, 우승 상금은 400만달러다. 대회 우승자에겐 상금 외에도 제네시스 GV70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