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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바다는 우리가 지키겠다" 해군 창설 79주년 기념식 2024-11-11 14:04:39
해군참모총장과 창군 원로 및 역대 참모총장 등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열린 제79주년 해군 창설 기념식에서 해군가를 제창하고 있다. 해군은 11월 11일 오전 11시 해군의 모체인 해방병단(海防兵團) 결단식 터 맞은편인 서울 종로 열린송현녹지공원에서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해군창설...
'충무공 후예 모집' 해군 창군 당시와 현재 모집 벽보 부착 2024-11-11 13:53:32
창군 원로인 정긍모 제독은 종로4가 전매청 공장 벽돌담(세운스퀘어)에 '우리의 바다는 우리가 지키자! 조국의 바다를 지켜나갈 충무공의 후예를 모집함'이라는 벽보를 붙이고 해군창설 대원을 모았다.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운스퀘어 광장에서 열린 제79주년 해군 창설 기념행사에서 창군 당시 부착한 내용의...
백승주 "아픈 상흔 넘어 거룩함 느끼는 공간으로 거듭나겠다" 2024-08-15 17:11:52
세워진 국군 전사자명비를 꼽았다. 이 명비에는 창군 이후 전사한 국군과 경찰 약 17만 명, 6·25전쟁 당시 전사한 유엔군 전사자 4만 명 등 총 21만 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백 회장은 “매일 사무실로 출근할 때마다 이 명비를 지나서 온다”며 “수많은 이름을 찬찬히 읽어보면서 참전용사들에 대한 존경심을 느끼고...
위기의 ROTC…필기시험 없앤다 2024-02-13 11:27:52
1.6대 1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육군의 경우 지난해 창군 이래 처음으로 후보생을 추가 모집하기도 했다. 올해부터 ROTC 선발을 위한 평가는 1천점 만점에 대학성적 200점, 수능 또는 고등학교 내신 200점, 면접평가 400점, 체력인증 200점, 신체검사와 신원조사 등으로 이뤄진다. 이와 함께 면접평가도 대면 면접...
'여군 최초' 소장 진급 강선영 전 사령관 등 6명 국힘으로 2024-01-26 15:07:45
육군항공작전사령부 사령관(58)이 영입됐다. 창군 이래 여군으로서 처음 소장에 진급한 강 전 사령관은 여군 35기로 임관했다. 그는 여군 최초로 특전사 제707특수임무대대 팀장, 항공대대장, 항공단장 등을 역임했다. 전역 후엔 모교인 숙명여대 석좌교수로 일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남성욱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
인포뱅크, 싱가포르 벤처캐피탈과 손잡고 스타트업 키운다 2024-01-08 12:07:59
창군 부대표는 "파쿠하르VC와 함께 투자 포트폴리오사에 대한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한 협력에 적극 나서겠다"며 "최근 데이터 기반의 스타트업에 공동 투자하는 등 이미 협력 파트너십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양사가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한국-동남아시아 스타트업...
軍 장병, 모포 대신 이불 덮는다…급식은 뷔페식으로 2023-12-17 14:59:26
등으로 창군 이후 평시에도 모포와 포단을 써왔다. 국방부는 생활관에서는 푹신한 이불과 베개 등 상용 침구를 쓰도록 병사 생활여건을 개선을 완료했으며, 모포와 포단은 전시 혹은 훈련에 쓸 수 있도록 비축할 예정이다. 전문업체에 이불 세탁을 맡기는 '안심클린 세탁' 사업도 내년부터 10개 사·여단에서...
'바다 위 테슬라'…"그 자체로 설렘" 빈센에 투자한 이유 [그래서 투자했다] 2023-12-05 09:07:52
길창군 부대표가 전기·수소 하이브리드 소형선박과 추진시스템 제작 전문 업체 빈센에 투자한 뒷이야기를 전합니다. 바다 위에 테슬라를 꿈꾸는 (주)빈센에 투자할 무렵에 나는 유년 시절을 회상했다. 바다와 하늘을 물들이는 저물녘 노을과 억새가 형용할 수 없이 아름다운 서해가 내가 자란 곳이다. 땅이 없어도 바다와...
"쥐꼬리 월급에 복무기간도 길어"…ROTC '미달' 사태 2023-09-24 12:42:54
후보생 지원 경쟁률이 역대 최저인 1.6대 1에 그쳐 지난 1일부터 창군 이래 처음으로 추가 모집을 받았다. 모집 인원보다 지원자가 많긴 하지만 입영 후 중도에 포기하는 후보생들이 적잖아 자칫 졸업 후 임관하는 학사장교 인원이 목표치를 하회할 수 있기 때문이다. ROTC 경쟁률은 ▲ 2015년 4.8대 1 ▲ 2021년 2.6대 1 ...
'홍범도 논란' 재차 입 연 文…"대통령실 나서서 정리해야" 2023-09-03 17:04:55
출신을 근간으로 창군 된 게 아니라 독립군과 광복군을 계승하고, 육사 역시 신흥무관학교를 뿌리로 삼고 있음을 천명해 정통성을 드높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흉상 철거는 역사를 왜곡하고, 국군과 육사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스스로 훼손하는 처사"라며 "우리는 홍범도 장군의 애국심과 헌신의 발끝에도 미치지...